• 사내 영어책 스터디와 킨들

    사내 영어책 스터디와 킨들

    회사의 한 직원 분이 영어책 함께 읽기 스터디를 제안 하셔서 얼른 참여했다. 야후 퇴사 후 점점 멀어지고 있는 영어와의 끈을 놓치 않으려는 나의 노력이랄까? 미국에서 학교를 다닌 그 분이 제안 하는 영어 공부법은 다음과 같다. 1.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꼭 찾으세요 (의미와 발음) 2. 내용 전달을 염두에 두고 끊어 읽을…

  • 아이폰에서 옮겨 온 아들 사진들

    아이폰으로 찍은 아들 사진들을 Flickr에 올렸다. 주로 외출 했을 때 식당에서 찍은 사진들인데 이미 블로그에 올렸던 사진을 포함, 아들이 뭐 먹는 사진 몇 장을 여기에 모아 본다.        

  • 구글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 – In the Plex (2)

    구글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 – In the Plex (2)

    (1 편에서 계속) 이 책의 세번째 챕터 ‘Don’t be evil: How Google built its culture’는 구글의 문화에 대한 이야기. 이 장에서 내 기억에 가장 남는 것은 구글의 문화는 –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들어본 – 몬테소리식 교육에 바탕을 두고 있다는 것이다. 구글 VP인 머리사 메이어(Marissa Mayer)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p 121)…

  • 그랜저HG 2.4 구입

    드디어 약 1달 반의 기다림 끝에 주문했던 그랜저를 받았다. 2.4 럭셔리 트림, 즉 깡통에다 옵션만 몇 개 추가했다. 주문할 때까지만 해도 직접 출고장에서 인수하여 며칠 타 본 후 문제 없으면 등록 하려는 계획이었지만, 막상 그러려니 만사가 귀찮아져서 영업 사원에게 출고, 등록, 썬팅, 코팅 등 모든 걸 맡겼다. 작업 완료 된…

  • 가족과 함께 사무실에 – 오픈 새터데이

    한 달에 한 번 정도 있는 사무실 오픈 행사인 오픈 새터데이 (Open Saturday)에 가족과 함께 다녀왔다. 평소엔 공개 하지 않는 회사 카페나 식당도 외부 손님에게 공개하는 날이다. 단순히 사무실 출입을 허용하는 게 아니라 선물(카페 음료 쿠폰, 컴패니 스토어 쿠폰, 아이들용 인형, 수건 같은 기념품)도 챙겨 주고 건물 가이드 프로그램까지 준비가…

  • NHN 버닝데이 2011

    24시간 동안 원하는 프로그램을 개발 해 발표 하는 NHN 버닝데이(Burning Day)란 사내 개발자 행사(정확히 말하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기 때문에 ‘개발’ 행사)가 있다. 인트라넷에서 행사 공지를 봤을 땐 새 회사 분위기도 파악하지 못한 상태이고 밤 샐 자신도 없어 안 나가려고 했다. 그런데 우리 팀 개발자 5명이 함께 나가 주최…

  • Rent: Filmed Live on Broadway

    Rent: Filmed Live on Broadway

    Rent: Filmed Live on Broadway는 1996년부터 2008년까지, 브로드웨이에서 12년간 공연됐던 렌트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프로덕션의 마지막 공연을 녹화해 둔 영상이다. 어제 밤 무심코 봤는데 중간 중간 소름이 돋을 정도로 감동적인 공연이다. 굉장히 스피디하게 진행되는 공연은 군더더기가 없다. 미국 공연들이 전반적으로 스피디한 것 같다. 한국 공연장에서 느끼기 어려웠던 콜린과 앤젤 커플과, 로저와…

  • 모든 킨들북에서 TTS가 지원되지는 않음

    멀미 때문에 출퇴근 버스에서 책은 못읽고 팟캐스트만 듣고 있다. 팟캐스트보다는 독서가 더 영양가 있을 것 같아 오디오북을 사야하나 고민했다가 킨들이 TTS(Text to speech)를 지원한다는 걸 깨달았다. 요즘 읽고 있는 책 In the plex에서 TTS를 시도 해봤는데, 엥? 안 나온다. 별도로 TTS를 켜는 메뉴가 있나 찾아봤는데 그런 건 없었다. 검색 해…

  • 구글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 – In the Plex (1)

    구글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 – In the Plex (1)

    Wired 기자 Steven Levy가 쓴 심도 있는 구글 이야기. 제목의 Plex는 구글 본사인 Googleplex를 말하니 ‘구글 안에서’란 정도로 번역 될까? 구글에서 지금까지 있었던 이야기를 친-구글(?) 기자의 입장에서 기술한 책이다. 그 어느 책보다 구글의 이야기를 꼼꼼하게 다루고 있다. 책을 다 읽고 올리는 글이 아니기 때문에 일단 (1)이라고 넘버링 한다. 전체 일곱…

  •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

    역시 냉전은 영화의 좋은 배경! 엑스맨 초보인 내가 엑스맨에 대한 큰 그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음. 이 정도는 돼야 마블 영화지. 네이버 영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링크 위 네이버 영화 페이지를 보다가 세바스찬 역을 맡은 (얼굴은 너무나도 잘 알지만 이름은 모르는) 배우의 이름이 케빈 베이컨이란 걸 알았다! ‘케빈 베이컨의 6단계(Six…

  • 2011년 추석 사진들

    서울로 돌아오는 기차표를 추석 연휴 직전까지 구하지 못해 귀성을 거의 포기했던 올해 추석, 와이프의 집요한 티켓 예약 걸기로 결국 적절한 날, 적절한 시간에 서울로 돌아오는 KTX표를 구할 수 있었다. 추석에 찍은 사진 몇 장. 추석 전 날, 부산으로 향하며 서울역에서 기념 촬영. 혼자서도 자기 짐 (한 손엔 토끼 인형, 다른…

  • 뮤지컬 렌트 – 김지우 팬심으로 본 후기

    렌트는 더 이상 보지 않으려고 했다. 장황히 말하자면 한국에서 제작한 렌트를 볼 때마다 만족도가 낮았기 때문에 더 이상 국내에서 렌트는 안보겠다고 결심한 것. 그런데 올해 올라오는 렌트에서 김지우씨가 미미를 맡는다는 소식을 듣고선 그 결심이 흔들렸다. 뮤지컬 금발이너무해에서 밝은 이미지로 내 마음을 사로잡은 김지우씨가 완전 다른 이미지의 미미를 어떻게 연기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