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공연

  • 신나는 뮤지컬 ‘올슉업’

    싼 가격으로 초대권을 구할 수 있게되어 급하게 보게 된 공연. 사실 큰 기대는 안 했는데 무척이나 코믹스럽고 사랑스러운 공연이었다.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는 공연이랄까? 공연 레코딩은 들어본 적도 없고 이 공연 또한 처음 보지만,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곡들을 바탕으로 한 쥬크박스 뮤지컬이기 때문에 많은 곡들이 이미 귀에 익숙하다는 것이 이 공연의 장점…

  •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Legally Blonde) 캐스팅 너무해

    몇년 전에 출장 중 샌프란시스코에서 ‘Legally Blonde’ 프리브로드웨이 공연을 재미있게 본 후로 관심을 가졌던 공연인데 몇달 전에 ‘형제는 용감했다’ 정보를 얻으러 코엑스아티움 홈페이지에 갔다가 서울에서 ‘금발이 너무해’란 제목으로 번안되어 공연된다는 정보를 본 후 공연이 어떻게 올라올지 무척이나 궁금했었다. 그리고 며칠 전,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Legally Blonde) 한국 프로덕션 주연이 발표됐는데 제시카, 이하늬, 김지우란다. -_-; 엔터테인먼트…

  • 뮤지컬 아이러브유

      뮤지컬 노래모임에서 작품의 원제와 동명인 넘버 ‘I love you, you’re perfect, change’를 배우면서 곡이 상당히 좋아 봐야겠다 생각했던 공연인데 마침 좋은 가격의 표(R석 10,000원)가 있어 덜컥 예매해 보았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봤던 Shopping이란 작은 뮤지컬과 형식도 비슷하고 등장인물의 수도 같아 그와 같은 마이너, 혹은 언더그라운드 작품이란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브로드웨이가 아닌 오프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된 작품이…

  • [SV출장#5-4] 두번째로 본 Wicked (위키드)

    금요일 오후 렌터카를 쓸 수 있게 돼서 칼 퇴근 후 샌프란시스코로 달려 가 다시 한번 위키드를 봤다. 전체 무대를 볼 수 있게 3층 구석 싼 자리에서 보려고 했는데 그 자린 없단다. 그나마 싼 자리 중에 남은 건 1층 구석의 $50짜리 자리였는데 역시나 살짝 무대 일부가 안보이지만 지난 번보단 훨씬 나은…

  • [SV출장#5-2] SF에서 뮤지컬 Wicked (위키드)를 보다

    할인 티켓 구매 성공 미국으로 출발하기 전에 계획한대로 뮤지컬 위키드(Wicked)를 보는데 성공했다. 입국 수속과 짐 찾는 것이 예상보다 훨씬 일찍 끝나서 여유로웠으나 렌터카 데스크 아줌마의 삽질로 차를 두번 배정받는 바람에 20분이 추가로 소요되어 살짝 긴장하기도 했다. GPS의 안내를 따라 차를 몰고 Orpheum 극장 주변에 간 후 극장에서 두 블록쯤 떨어진…

  • 펠햄123 ★★★

    지하철 하이재킹이란 소재는 좋은데… 뜬금 없다고 해야하나, 허술하다고 해야하나, 삐딱하다고 해야 하나. ps: 덴젤워싱턴 전혀 못알아보겠음. (처형이 주신 티켓으로 본 영화)

  • 뮤지컬 마이스케어리걸

    뮤지컬 마이스케어리걸

    공연 보는 내내 음악에서 ‘더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가 떠올랐다. 공연 후 마이스케어리걸 앨범을 사와서 집에서 들어보니 어떤 곡들이 더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를 떠올리게 했는지 알 수 있겠더라. 예를 들어 ‘나도 미나만큼’은 ‘I can do better than that’과 비슷, ‘Rough & Tough’는 ‘Moving Too Fast’와 느낌이 비슷했다. 이 외에 ‘내 입을…

  • Drumline Live in Seoul !

    ‘드럼라인 라이브‘ 내한공연. 최근 본 공연 중 모든 걸 잊고 마냥 즐겁게 본 공연이 뭐가 있을까? 우연히 좋은 기회에 보게 된 이 공연은 2시간 남짓한 공연시간을 신나고 즐겁게, 그리고 재미있게 보낼 수 있게 해줬다. 제목이 ‘드럼라인’인 Non-verbal performance라고 해서 Stomp처럼 북이 주 소재인 공연이라고 예상했는데 북 뿐 아니라 브라스 악기들까지…

  • 그림자 살인 ★★★

    한 줄 감상: 뻔한 내용이지만 잘 빠진 웰미이드 국산 영화. 2009년 2분기, 영화동호회로 다시 돌아와서 본 첫 영화. 여러 달 전에 본 ‘모던 보이’가 살짝 살짝 떠오른 건그 영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김혜수가 부른 주제가의 첫 부분하고이 영화 메인테마의 앞부분이 비슷해서일까,아니면 단지 시대적 배경이 비슷해서일까.

  • 뮤지컬 드림걸즈

    잘 봤다. 화려하고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진행. 괜찮은 가창력의 드림걸즈 멤버들. 유머 만빵 지미. 하지만 뭔가 불만스러웠다. 웬지 허했다. 인터미션 때, 그리고 샤롯데씨어터를 나선 후, 과연 뭐 때문이었을까 곰곰히 되새겨보게 되더라. 전반적으로 무대위의 배우들과 관객 사이의 화학 작용이 부족해서 그랬던 것 같다. 1막 끝 부분, ‘It’s all over’에서 ‘And i…

  • 뮤지컬 라디오스타

    영화와 동일한 내용을 다룬 무비컬 라디오스타. 영화에서와 마찬가지로 코끝을 찡하게 하는 스토리 라인은 마음을 따스하게 해줬지만 뮤지컬에서 추가된 음악은 영 만족스럽지 못하다.뮤지컬어워드에서 작곡상을 받았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한곡 한곡이 안좋았다기보단 전체적으로 조화롭지 못하단 느낌. 안무도 영 마음에 안들었다. 대학 응원단 안무 필이 많이 났음 -_-; 김도현 – 서범석씨 공연이었는데…

  • 뮤지컬 ‘자나 돈트!’ 쇼케이스를 보고 왔다.

    뮤지컬 ‘자나 돈트!’ 쇼케이스를 보고 왔다.

    뮤지컬 자나돈트(Zanna, Don’t)! 쇼케이스에 다녀왔다. 예전엔 제작발표회라고 부르던 행사를 요즘엔 쇼케이스라고 부르는가 싶었는데 2005년에 마지막으로 갔던 제작발표회와 이번 쇼케이스는 형식이 좀 달랐다. 크게 두 파트로 나누어 토크쇼 형식으로 작품, 배우, 연출을 소개한 뒤, 쇼케이스만을 위해 짧게 편집된 하이라이트 공연을 보여주었다. 진행은 타이틀 롤 자나 역을 공동으로 맡은 김진규씨와 김호영씨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