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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0주년, 다시 가 본 우리 결혼식장
클럽라운지에서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10년 전 결혼식의 추억을 떠올리려고 결혼을 했던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로 향했다. 코엑스 지하가 공사중이라 지상으로 갔는데, 예상과는 달리 걷기 싫어하는 아이들을 데리고 걷기에는 꽤나 먼 거리였다. 그리고 도착한 코엑스인터컨티넨탈의 하모니볼룸! 추억이 방울 방울. 다른 사람들 결혼식 때 종종 오던 장소지만, 결혼 10주년 때 오니 좀 다른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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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 클럽 라운지 (커피&스낵)
3시에 체크인 하자마자 방에 짐만 놓고 26층 클럽라운지로 향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는 간단한 커피와 스낵을 제공한다. 애들 입장이 허용되지 않는 클럽라운지도 많은데, 인터컨티넨탈은 애들도 함께 데리고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 집에서 점심을 먹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호텔 클럽 라운지를 처음 가본 우리 가족은 ‘식탐 가족’답게 눈에 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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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 클럽 주니어 스윗 체크인
몇 달 전, 페이스북 재규어 페이지의 한 이벤트에서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 숙박권(클럽 주니어스위트 2인 이용권)을 받았다. 결혼 10주년 기념일인 이번 주말 (정확히는 금요일)을 특별히 보내고자 그 숙박권으로 호텔에서 1박 하고 왔음. 이 호텔은 상견례를 한 장소이기도 하고, 주례 선생님께 인사를 처음 드리기도 한 자리이며, 결혼식을 앞두고 드레스를 보러 온 곳이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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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어린이날 – 잠실 뽀로로파크
어린이날, 사람 많은 덴 가기 싫었는데 마침 아들이 잠실 뽀로로파크에 가자고 해서 갔다. 롯데월드 주변에 차량 정체가 있을까봐 걸어서 갔는데, 웬걸 평소보다도 덜 막히더라. 차 가지고 갈 걸… 소셜커머스 사이트의 쿠폰도 이 날은 사용할 수가 없어 롯데월드 연간회원권이 있는 애들과 나는 롯데월드를 경유해 입장해서 할인을 받았고, 아내는 정가를 다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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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으로 간 회사 플레이샵 (2)
차로 30분 정도 거리의 천리포 수목원. 가는 도중 난 차에서 맥주를 마셨다. 음악을 크게 틀어 놓고 맥주를 마시니 기분이 무척 좋았다. 운전하시는 팀장님께는 미안했지만 ㅎㅎ. 만리포인지 천리포는 어렸을 때 가족과 함께 와봤던 기억이 난다. 백리포-천리포-만리포로 이어지는 이름이 재미있어서 기억이 난다. 실제 위성 사진을 보니 뒤로 갈 수록 해변의 길이가 길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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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으로 간 회사 플레이샵 (1)
회사 빙하기(?)가 끝나고 1년여만에 떠난 팀 플레이샵. 옆 팀과 조인트로 태안에 다녀왔다. 월요일 저녁 7시에 회사에서 출발. 팀장님은 앞에서 운전하고, 난 뒤에서 음주하고. ㅋㅋ 짙은 안개를 뚫고 밤 10시 무렵 도착한 태안 신진도의 꿈에그린펜션. 미리 횟집에 얘기해 펜션 방에 상을 차려놓으라고 했는데, 펜션에 상이 없어 바닥에 깔아놨더라 ㅠㅠ 태안에 도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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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네팔 식당 히말라얀 레스토랑
아내가 아이들을 데리고 청계천 영도교 쪽의 모임에 참석한 동안, 홀로 벼룩시장 구경을 하고 근처의 네팔 레스토랑 히말라얀 (Himalayan Restaurant)에서 점심을 먹었다. 동묘역 8번출구 바로 앞 오래된 건물 3층에 있다. 학교 다닐 때 매번 이 식당 앞길을 지나다녔다. 위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참 작은 식당인데도 눈에 띄었다. 가보고는 싶었으나 갈 기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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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묘와 동묘벼룩시장
동묘 근처에 갔다가 학교 다닐 때 수없이 앞을 지나가봤지만 한 번도 들어가본 적은 없는 동묘에 들어가봤다. 정식명칭은 ‘동관왕묘’로, 서울 동쪽에 있는 관왕(관우) 묘(사당)라는 뜻이란다. 이름으로 볼 때는 서울에만도 곳곳(서쪽, 남쪽, 북쪽)에 관왕묘, 혹은 무묘(관우의 제사를 지내는 사당)가 있어야 할 것 같은데, 내가 동묘 밖에 들어본 적이 없는 건 다른 곳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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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부는 날 한강 나가기 ㅠㅠ
일요일, 날씨 좋다는 말에 피크닉을 가보자 생각하고, 집 근처 도미노피자에서 피자를 테이크아웃했다. 잠실본동점인데, 주차할 자리가 딱 하나 남아서 겨우 주차. 여기 차 안 가져 가는 게 나을 듯. 직접 테이크아웃하면 피자값 40% 할인 해주더라는… 그리고, 한강공원으로 고고씽~. 주차하고 차에서 내렸는데 바람이 장난 아니게 불었다. 원래는 햇볕 피하려고 잠실대교 아래로 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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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NHN 오픈 새터데이
오랜만에 참가한 회사 오픈 새터데이 행사. 친구 생일 파티에 간 딸은 빼놓고, 아내, 아들 나만 회사로 향했다. 딸이 간 생일 파티가 끝나기 전에 집으로 돌아와야하기 때문에 딱 한 시간 정도만 회사에 있을 수 있었고, 주로 4층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왔다. 아들을 데리고는 수면실에 살짝 들어가 애가 좋아할 법한 이층 침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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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C 메가맨 비타민 – 삼키기 너무 힘들다 ㅠㅠ
몇 년 전에 아내가 사준 비타민, GNC 메가맨(Mega Men). 유통 기한을 1달 남기고 있다. 지금까지 다 못 먹은 이유는 알이 너무 커서 먹기가 어렵기 때문 ㅜㅜ 씹어서 먹으라고 돼 있지만 너무 쓰고, 시고, 떫어 씹어먹기가 힘들다 (일부러 단 맛 내려고 불필요한 건 안 넣은 듯). 씹어 삼키고 나도 찌꺼기가 어금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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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클래스 쫑!
1년 넘게 함께 한 회사 일본어 수업이 종료됐다. 각기 사정으로 더 이상 클래스를 유지하지 못 하게 된 것. 처음 시작할 때 남자 셋, 여자 둘로 시작했는데, 남자 한 분이 빠지시고, 중간 중간 몇 분이 들어오고 나갔다가, 남자 둘, 여자 넷이 최종 멤버로 남게 됐다. 2011년 11월 중순에 시작했다가, 2012년 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