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으로 간 회사 플레이샵 (1)

    회사 빙하기(?)가 끝나고 1년여만에 떠난 팀 플레이샵. 옆 팀과 조인트로 태안에 다녀왔다. 월요일 저녁 7시에 회사에서 출발. 팀장님은 앞에서 운전하고, 난 뒤에서 음주하고. ㅋㅋ 짙은 안개를 뚫고 밤 10시 무렵 도착한 태안 신진도의 꿈에그린펜션. 미리 횟집에 얘기해 펜션 방에 상을 차려놓으라고 했는데, 펜션에 상이 없어 바닥에 깔아놨더라 ㅠㅠ 태안에 도착한…

  • 동대문 네팔 식당 히말라얀 레스토랑

    아내가 아이들을 데리고 청계천 영도교 쪽의 모임에 참석한 동안, 홀로 벼룩시장 구경을 하고 근처의 네팔 레스토랑 히말라얀 (Himalayan Restaurant)에서 점심을 먹었다. 동묘역 8번출구 바로 앞 오래된 건물 3층에 있다. 학교 다닐 때 매번 이 식당 앞길을 지나다녔다. 위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참 작은 식당인데도 눈에 띄었다. 가보고는 싶었으나 갈 기회가…

  • 동묘와 동묘벼룩시장

    동묘 근처에 갔다가 학교 다닐 때 수없이 앞을 지나가봤지만 한 번도 들어가본 적은 없는 동묘에 들어가봤다. 정식명칭은 ‘동관왕묘’로, 서울 동쪽에 있는 관왕(관우) 묘(사당)라는 뜻이란다. 이름으로 볼 때는 서울에만도 곳곳(서쪽, 남쪽, 북쪽)에 관왕묘, 혹은 무묘(관우의 제사를 지내는 사당)가 있어야 할 것 같은데, 내가 동묘 밖에 들어본 적이 없는 건 다른 곳들이…

  • 바람 부는 날 한강 나가기 ㅠㅠ

    일요일, 날씨 좋다는 말에 피크닉을 가보자 생각하고, 집 근처 도미노피자에서 피자를 테이크아웃했다. 잠실본동점인데, 주차할 자리가 딱 하나 남아서 겨우 주차. 여기 차 안 가져 가는 게 나을 듯. 직접 테이크아웃하면 피자값 40% 할인 해주더라는… 그리고, 한강공원으로 고고씽~. 주차하고 차에서 내렸는데 바람이 장난 아니게 불었다. 원래는 햇볕 피하려고 잠실대교 아래로 가려고…

  • 2013년 3월 NHN 오픈 새터데이

    오랜만에 참가한 회사 오픈 새터데이 행사. 친구 생일 파티에 간 딸은 빼놓고, 아내, 아들 나만 회사로 향했다. 딸이 간 생일 파티가 끝나기 전에 집으로 돌아와야하기 때문에 딱 한 시간 정도만 회사에 있을 수 있었고, 주로 4층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왔다. 아들을 데리고는 수면실에 살짝 들어가 애가 좋아할 법한 이층 침대를…

  • GNC 메가맨 비타민 – 삼키기 너무 힘들다 ㅠㅠ

    몇 년 전에 아내가 사준 비타민, GNC 메가맨(Mega Men). 유통 기한을 1달 남기고 있다. 지금까지 다 못 먹은 이유는 알이 너무 커서 먹기가 어렵기 때문 ㅜㅜ 씹어서 먹으라고 돼 있지만 너무 쓰고, 시고, 떫어 씹어먹기가 힘들다 (일부러 단 맛 내려고 불필요한 건 안 넣은 듯). 씹어 삼키고 나도 찌꺼기가 어금니에…

  • 일본어 클래스 쫑!

    1년 넘게 함께 한 회사 일본어 수업이 종료됐다. 각기 사정으로 더 이상 클래스를 유지하지 못 하게 된 것. 처음 시작할 때 남자 셋, 여자 둘로 시작했는데, 남자 한 분이 빠지시고, 중간 중간 몇 분이 들어오고 나갔다가, 남자 둘, 여자 넷이 최종 멤버로 남게 됐다. 2011년 11월 중순에 시작했다가, 2012년 초에…

  • 산토리 히비끼 on 팀회식

    며칠 전, 팀 회식에 재수가 가져온 산토리 히비끼 (Suntory Hibiki; サントリー 響) 위스키를 보고 영화 Lost in Translation이 생각났다. 그 자리에서 이 영화 얘기를 했더니 아무도 모르길래 내가 잘못 기억하고 있었는 줄 알았다. 집에 와서 뒤져보니 내 기억이 맞네. 산토리 타임~! 미국(?) 배우가 일본에 산토리히비끼 광고 찍으러 왔다가 생기는 사건을…

  • 현대차 찾아가는 비포서비스

    블루멤버스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 집 근처에서 비포서비스를 한다는 공지를 보았다. 이제 10,000km 넘었고 얼마 전에 정기 점검까지 받아 문제가 있을 거란 생각은 안 했지만, 와이퍼블레이드와 워셔액, 어어컨필터 같은 소모품을 갈아준다는 얘기에 신청했다. 오후 서비스가 시작 되는 1시에 맞춰 행사장인 잠실 탄천 카트경기장에 차를 몰고 갔다. 예상 외로 한산한 모습. 차를 주차시키자마자…

  • 딸의 토끼 인형 이용이 (or 별이)를 찾았다!!!

    최근의 사진을 유심히 본 사람은 알겠지만 작년 10월에 잃어버린 딸의 토끼 인형을 최근에 되찾았다. 놀이터에서 잃어버린 허름한 인형을 다섯 달 만에 되찾았으니 거의 기적에 가까운 일이라고 할 수 있겠다. 3월 2일 토요일, 딸을 데리고 소아과에 갔다 오는 길이었는데, 토끼 인형을 잃어버렸던 놀이터 옆을 우연히 지나가게 됐다. (사실 난 딴 길로…

  • 2013년 3월 주말 인천 여행: 놀부부대찌개와 배스킨라빈스

    원래는 인천차이나타운에서 자장면으로 점심을 해결할 생각이었으나, 자장면을 먹기 싫다는 딸의 말에 아내가 부대찌개를 제안했다. 호텔 가는 길에 있는 송도 해양경찰청 옆의 놀부부대찌개에 갔다. 주말이라 그런지 길가에 주차해 놓은 차들도 많은데, 주차단속한다고 식당에 써 있어서 겁 많은 나는 건물 지하주차장에 차를 넣었다. 맛이야 프랜차이즈니 다른 놀부부대찌개 지점들과 같은 맛. 부대찌개를 안…

  • 2013년 3월 주말 인천 여행: 송도 생어거스틴 (Saint Augustin)

    여행 첫날 아이스크림 먹으러 가다가 본 곳인데, 다음 날 집에 갈 때 들렀다. 외벽에는 타이음식전문점이라 적혀있지만, 간판 아래엔 Asian Cuisine이라고 적힌 헷갈리는 곳. @.@. 실제로 태국 음식을 비롯한 동남아 음식들을 팔고 있었다. 음식이 맛있지만 가격이 쎈편이라 소셜코머스 쿠폰 같은 거 나오면 반드시 사놔야겠다. 아내는 다이어트를 외치고 있고, 애들 둘이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