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시카고 핫파티 3 @ 클럽 엘루이

    작년에 이어 뮤지컬 시카고 핫파티를 다녀왔다. 뮤지컬 시카고를 올리는 극단 신시컴퍼니에서 여는 쇼케이스 파티이다. 쇼케이스를 클럽에서 파티 형식으로 열다니, 재미있는 아이디어다! 올해는 청담동의 클럽 엘루이에서 열렸다. 회사 오아시스 써서 5시에 퇴근하고 아내 만나 저녁 먹고 갔더니 줄이 이만큼. 드레스코드가 Black & see-through라 검은색 옷을 입은 분들이 많다. 바에서는 무료 칵테일을…

  • 아들과 대치동 나들이: 포스코센터, 백운봉 막국수

    일요일 오후, 아들만 데리고 집에서 가까운 대치동으로 외출했다. 아들에게 포스코센터에 있는 수족관과 투명 엘리베이터를 보여주기 위해서. 아들은 엘리베이터를 무척 좋아한다. 포스코센터 길 건너 골든타워에 차를 세웠다. 주말엔 현대 M3카드로 무료 주차가 된다. 아들을 유모차에 태우고 옛 직장 야후코리아가 있던 JS타워 앞을 지나 포스코센터로 갔다. 한 때 근무했던 포스코센터. 이 곳…

  • 뮤지컬 스칼렛 핌퍼넬 (Scarlet Pimpernel) 기대평

    뮤지컬 스칼렛 핌퍼넬 (Scarlet Pimpernel) 기대평

    (CJ E&M 뮤지컬 패널 이벤트 참가를 위해 다른 곳에 올렸던 글 중 일부를 옮겨온 글) 곧 국내에 소개될 뮤지컬 스칼렛 핌퍼넬 (Scarlet Pimpernel). CJ E&M 뮤지컬 패널로 활동 중에 알게 됐다. 공식 홈페이지는 http://scarletpimpernel.interest.me 로, 국내 초연이다. 제목이 좀 어렵다. 오타 나기 쉬운 이름. 스칼렛 (scarlet)은 ‘진홍색’이란 뜻이고, 핌퍼넬 (pimpernel)은…

  • 아내와 아이들만 놀러 간 메이필드 호텔

    아내가 친구들과 애들 동반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다. 장소는 김포공항 옆의 메이필드 호텔. 내가 첫 날 태워다주고, 둘째 날 픽업해 왔는데, 픽업 하러 갔을 때 내가 찍은 사진들과 현장에서 아내가 찍은 사진들 몇장. 아래는 내가 둘째날 가서 찍은 사진들. 아내는 인천 쉐라톤에서 노는 것보다 여기가 낫다고 한다. 다음에 가족끼리도 한…

  • 사라진 건축의 그림자 (서현)

    전통 건축에 관한 책들을 몇 권 뒤적거려 본 적이 있는데, 어떤 사안에 대해서 정확히 이해를 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이 책 ‘사라진 건축의 그림자’는 전통 목조 건물은 최적화의 결과물이란 관점에서 왜 그렇게 지어질 수 밖에 없었는지를 논리적으로 설명한다. 전통 건축의 진화 이야기라고 할까. 건축이란 게 수천년을 이어온 것이고, 변화에 대한…

  • 뮤지컬 스팸어랏 – 초연과 상당히 달라진 2013년 공연

    국내 초연을 꽤 재미있게 봤던 뮤지컬 스팸어랏. 상당히 웃겼지만 좀 과했다는 느낌이 들었었다. 다시 돌아온 이 공연이 어떻게 달라졌을지 궁금했다. 마침 활동하는 (사실 이 공연 본 게 처음으로 한 일) CJ E&M 뮤지컬 패널에서 모니터링 행사가 있어 다녀왔다. 아래는 공연 보며 든 생각들: 좌충우돌 잉글랜드 기사단의 이야기를 많이 웃으며 봤다.…

  • 평가옥 냉면 – 팀 점심 회식

    밀려있던 식당 포스팅 하는 김에 몇 주 전에 갔던 평가옥 냉면 글도 올린다. 회사 팀 점심 회식 때 간 곳. 몰랐는데, 분당에 있는 이 곳이 평가옥 본점이란다. 내가 가본 선릉역과 신천역의 평가옥은 모두 분점이고. 평양냉면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가끔 가다 생각이 나서 먹고 싶을 때가 있다. 팀 회식 같은 기회에…

  • 힛더스팟 판교점

    처가 쪽 생일 기념 식사 때문에 방문한 곳. 내가 종종 다니는 분당-내곡로 초입 (분당을 시작점으로 했을 때)에 백현동 카페 거리가 있는데, 거기 있다. 그런데 카페 거리가 참 많다. 내가 아는 분당 주변만 해도 정자동, 백현동, 보정동에 있음. 힛더스팟(Hit the Spot). 재미있는 이름이다. “딱!이야“란 정도의 의미. 단정한 느낌의 브런치 식당이다. 메뉴도…

  • 불고기브라더스 – 패밀리 레스토랑 스타일의 고기집

    CJ오쇼핑몰(http://www.cjmall.com/)에서 현대카드 M포인트 50% 사용 이벤트를 한다는 얘기를 듣고 가봤으나 (아는 사람은 알지만 현대카드 M포인트는 잘 쌓이지만 쓸 곳이 없어 애물단지임) 딱히 살 게 없어 고민하던 중 눈에 띈 불고기브라더스 쿠폰. 그래서 한 번 사봤다. 명품모둠 2인세트 식사권 가격은 60,710원. 50%인 31,950원은 M포인트로 결제하고, 모바일 구매 청구 할인으로 추가 5%…

  • 리스토란테 크라제 – 블루스퀘어의 이탤리언 식당

    블루스퀘어 한 켠에 있는 이탤리언 식당인 리스토란테 크라제 (Ristorante Kraze. 이름 참 어렵다). 블루스퀘어에 공연 보러 올 때마다 여기서 식사를 하는데… 공교롭게도 두 번 왔는데 두 번 다 같은 메뉴를 시켰다. Prawn with basil pesto 파스타(20,000원)하나와 Ristorante 버거 (17,000원)하나. 짧게 말하면 파스타는 내 입맛에 딱 맞지만 비싸다. 버거는 패티에서 피를…

  • 뮤지컬 레미제라블 – 두번째 보니 지루했다

    뮤지컬 레미제라블 – 두번째 보니 지루했다

    오는 뮤지컬 티켓 마다 않는 나. 같은 공연을 여러 번 봐도 재미없는 경우가 잘 없다. 하지만 레미제라블은 그렇지 않았다. 두번째 보는 레미제라블은 참 지루했다. 기대가 너무 커서였을까, 내용이 무거워서였을까. 음악이 아름다운 작품인건 인정. 가끔 소름 돋을만큼 장면이 있었다는 것도 인정. 참 잘 만든 공연이란 것도 인정. 하지만 참 지루했다. 용인에서의…

  •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수지에서 브런치를 먹고 경기도 어린이박물관으로 향했다. 가는 길에 신호등이 많아 30분 이상 걸린 듯. 주차는 무료. 주소: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85번지 용인 한화콘도 -> 보정동 카페 거리 -> 어린이박물관으로 이어지는 강행군의 마지막 장소! 딸은 ‘어린이 박물관’이 잔인하다고 한다. 어린이를 전시하는 곳이라서 (물론 농담이겠지). 그러고 보면 ‘어린이 박물관’같은 명사구의 의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