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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스팸어랏 – 초연과 상당히 달라진 2013년 공연
국내 초연을 꽤 재미있게 봤던 뮤지컬 스팸어랏. 상당히 웃겼지만 좀 과했다는 느낌이 들었었다. 다시 돌아온 이 공연이 어떻게 달라졌을지 궁금했다. 마침 활동하는 (사실 이 공연 본 게 처음으로 한 일) CJ E&M 뮤지컬 패널에서 모니터링 행사가 있어 다녀왔다. 아래는 공연 보며 든 생각들: 좌충우돌 잉글랜드 기사단의 이야기를 많이 웃으며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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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옥 냉면 – 팀 점심 회식
밀려있던 식당 포스팅 하는 김에 몇 주 전에 갔던 평가옥 냉면 글도 올린다. 회사 팀 점심 회식 때 간 곳. 몰랐는데, 분당에 있는 이 곳이 평가옥 본점이란다. 내가 가본 선릉역과 신천역의 평가옥은 모두 분점이고. 평양냉면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가끔 가다 생각이 나서 먹고 싶을 때가 있다. 팀 회식 같은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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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브라더스 – 패밀리 레스토랑 스타일의 고기집
CJ오쇼핑몰(http://www.cjmall.com/)에서 현대카드 M포인트 50% 사용 이벤트를 한다는 얘기를 듣고 가봤으나 (아는 사람은 알지만 현대카드 M포인트는 잘 쌓이지만 쓸 곳이 없어 애물단지임) 딱히 살 게 없어 고민하던 중 눈에 띈 불고기브라더스 쿠폰. 그래서 한 번 사봤다. 명품모둠 2인세트 식사권 가격은 60,710원. 50%인 31,950원은 M포인트로 결제하고, 모바일 구매 청구 할인으로 추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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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토란테 크라제 – 블루스퀘어의 이탤리언 식당
블루스퀘어 한 켠에 있는 이탤리언 식당인 리스토란테 크라제 (Ristorante Kraze. 이름 참 어렵다). 블루스퀘어에 공연 보러 올 때마다 여기서 식사를 하는데… 공교롭게도 두 번 왔는데 두 번 다 같은 메뉴를 시켰다. Prawn with basil pesto 파스타(20,000원)하나와 Ristorante 버거 (17,000원)하나. 짧게 말하면 파스타는 내 입맛에 딱 맞지만 비싸다. 버거는 패티에서 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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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레미제라블 – 두번째 보니 지루했다
오는 뮤지컬 티켓 마다 않는 나. 같은 공연을 여러 번 봐도 재미없는 경우가 잘 없다. 하지만 레미제라블은 그렇지 않았다. 두번째 보는 레미제라블은 참 지루했다. 기대가 너무 커서였을까, 내용이 무거워서였을까. 음악이 아름다운 작품인건 인정. 가끔 소름 돋을만큼 장면이 있었다는 것도 인정. 참 잘 만든 공연이란 것도 인정. 하지만 참 지루했다. 용인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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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수지에서 브런치를 먹고 경기도 어린이박물관으로 향했다. 가는 길에 신호등이 많아 30분 이상 걸린 듯. 주차는 무료. 주소: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85번지 용인 한화콘도 -> 보정동 카페 거리 -> 어린이박물관으로 이어지는 강행군의 마지막 장소! 딸은 ‘어린이 박물관’이 잔인하다고 한다. 어린이를 전시하는 곳이라서 (물론 농담이겠지). 그러고 보면 ‘어린이 박물관’같은 명사구의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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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죽전 보정동 카페 거리 PLATE 607
죽전 카페 거리, 혹은 보정동 카페 거리라고 불리는 곳. 나에게 죽전은 분당이나 성남 안이지만 한화 콘도와 마찬가지로 용인시에 있는 곳이다. 용인시가 꽤 넓다. 콘도 방에서 뒹굴거리며 브런치를 먹을만한 곳을 검색해봤는데 한화 콘도 주변엔 없고, 그나마 찾은 곳이 보정동 카페 거리의 Plate 607. 콘도 체크아웃하고 차 몰고 갔다. 주소: 경기도 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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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한화 리조트 소공원 산책로
용인 한화 콘도의 소공원 산책로 사진들. 동물 우리는 3개 있었다. 여기 토끼들은 내가 본 토끼들 중에서 가장 큰 듯. 딸이 사랑하는 토끼 인형과 진짜 토끼가 만나기도. 공작이 끝까지 꼬리를 안 펴서 아쉬웠다. 위 사진 보면 숲이 울창한 것 같지만 산 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까진 아니고… 동물 보기와 산책을 하면 대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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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1박2일 용인 나들이
주말에 용인 한화 콘도에서 1박 하고 돌아왔다. 설마 되겠나 싶어 별 생각 없이 회사 콘도 중 서울에서 가까운 데를 몇 곳 신청해뒀는데, 용인 한화 콘도에 덜컥 당첨됐기 때문. 당첨 된 다음에 용인 한화 콘도 주변에서 할 일을 찾아봤더니 거의 없더라. 에버랜드나 민속촌 같은 곳이 있지만 사람 많은 곳은 질색이라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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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 흥겹고도 찡한 락 뮤지컬
계획했던 부처님오신날 연휴 여행을 취소하고, 당일 오전에 예매하고 가서 본 뮤지컬 JCS (Jesus Christ Superstar: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이 날 출연 배우들은 마이클 지저스, 지상 유다, 선아 마리아, 동현 헤롯. 마이클리가 포함된 건 만족스러웠다. 지저스는 1997년에 세종문화회관에서 할 때 보고 두 번째다. 그 당시에도 윤도현씨가 유다를 맡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