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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가을 제주 여행: 일정 및 비용
2월에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며 제주 신라 골드 클럽에 가입했는데, 가입비 본전 뽑기 위해 10월 개천절부터 시작하는 징검다리 연휴에 한 번 더 다녀왔다. 10월 3일(수)부터 6일(일)까지, 3박 4일. 언제나처럼 애들이 고생 않을 경로로 다니다 보니 관광지엔 그다지 많이 안 갔고, 호텔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 편이다. 여행 전 가족에게 원하는 걸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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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아브뉴프랑 개스트로펍(Gastropub)
추석 및 아내 생일 기념으로 요즘 판교의 핫 플레이스라는 아브뉴프랑의 개스트로펍(Gastro Pub)에서 처가 식구들과 저녁 식사를 했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Gastropub이란 훌륭한 음식과 맥주를 파는 술집을 의미하는 단어란다. 처음 알게 된 단어인데, 일반적인 펍(pub, 술집)이 맥주에 집중하고 안주엔 신경을 안 쓰는데 비해 개스트로펍은 안주에도 신경을 쓴다는 의미. 국산 맥주는 없고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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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디지털 액자 ‘네이버 프레임’ – 2013년 추석 선물
회사에서 추석 선물로 매년 상품권을 주는데 올해는 디지털 액자도 추가로 줬다. 네이버 N드라이버에 사진을 올려놓으면 와이파이로 보여준다. 사진이 들어있는 SD카드를 꽂아도 되고. 박스 오픈 샷. 참 네이버스러운 포장이다. 드디어 나온 디지털 액자. 폼 팩터로 보면 액자라기보단 라디오에 가깝다. 아답타는 까만색으로 네모낳다. PC에서 N드라이브에 사진을 몇 개 올리고 앨범에서 구독을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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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애비뉴큐 (Avenue Q) – 참 귀여운 뮤지컬
한 줄 소감: 관객을 공연 내내 미소짓게 만드는 귀여운 작품이지만 극중 코미디언 브라이언의 개그처럼 한 방 (punch line)이 없어 국내 관객 취향은 아닐 것 같다. 로버트 로페즈(Robert Lopez)와 제프 막스(Jeff Marx)의 음악으로 된 뮤지컬 애비뉴Q.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뮤지컬 위키드(Wicked)를 물리치고 2004년 토니상 최우수 뮤지컬상을 받은 작품인데다 인형(puppet)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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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10살 생일 파티 @ 삼전동 베네베네
딸의 10살 생일 기념으로 집 근처 이탈리안 식당 베네베네(Bene Bene)에서 저녁을 먹었다. 원래 딸은 뷔페를 좋아하지만 다음 날 처가와의 점심 식사 때 애슐리를 갈 예정이라 이 날은 집에서 간단히 케익 커팅을 하고 이 곳에 갔다. 베네베네. 잘 보면 아내가 보인다 생일 당사자인 딸. 이 날 유리 물잔을 떨어뜨려 깨뜨린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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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유람] 브레쉬에비뉴(Bresh Avenue) 빙수
빙수를 좀 좋아하는 우리 부부, 이번 일요일에는 집 근처 잠실학원사거리의 브레쉬에비뉴(Bresh Avenu) 밀크빙수가 괜찮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가봤다. 7500원이란 무난한 가격. 하지만 실제 나온 빙수를 보면 무난한 가격이 아니라 싼 가격이란 생각이 든다. 빙수가 냉면 사발 같은 데 한가득 담겨 나왔기 때문이다. 문제는 맛인데, 밀크빙수 특유의 우유 맛이 그다지 살아있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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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부산 휴가 제5일: 해운대 빵집 아르보(Arbo)에서 팥빙수
마지막 날 아침을 먹고 아내와 해운대 산책. 원래 해운대 Ops에 가서 팥빙수를 먹으려고 했으나, Ops에는 실외 테이블 밖에 없어 에어컨을 사랑하고 더위를 증오하는 우리 부부에게 어울리지 않았다. 그래서 어머니가 권유해주신 길 건너편의 베네시티 상가에 있는 빵집 아르보(Arbo)에 팥빙수를 먹으러 갔다. 결과적으로 훌륭했던 선택이었다. (벽에 붙어있던 포스터에 따르면) 국산 팥과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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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부산 여름 휴가 제4일: 태종대와 파크하얏트 부산 애프터눈티세트
부산에 차까지 가지고 왔는데 나들이를 안 하는 게 억울해 차를 몰고 태종대로 향했다. 주차를 하고 걸어서 태종대 공원 내를 도는 기차를 타러 걸어 올라갔다. ‘다누비’란 이름의 기차 탑승료는 3인 이상 가족요금을 적용 받아 총 2,900원 (성인 1,200원 * 2명 + 어린이 500원. 만 3살인 아들은 무료) 그런데 기차를 타려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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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부산 여름 휴가 제3일: 해운대 물놀이와 울프하운드
아침 식사를 마치고 집 앞 스타벅스에 가서 아내랑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커피 한 잔 때리고 귀가. 부산에 가면 스타벅스 참 많이 가게되는 듯. 부모님 집 주변에 많아서 그런지. 막상 바다에 나가려니 귀찮았는데, 그래도 해운대까지 와서 바다 한 번 안 들어가고 서울에 올라가면 아쉬울 것 같아 점심 식사 후 게으름을 박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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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부산 여름 휴가 제2일: 해운대 중식당 도원
둘째날, 오전 오후 내내 방에서 뒹굴거리다 집 근처 중식당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 해운대 한화리조트 옆이다. 세트로 된 코스 메뉴를 먹었다. (얼마짜리더라?) 부모님이 단골집이라고 하셨는데 꽤 맛있었다. 말주변이 없어 이렇게 밖에 표현을 못함 -_-; 손님이 많아서인지 조금씩 늦게 음식이 나왔던 건 에러. 코스의 마지막 식사로 나온 기스면은 닭국물의 풍미가 강해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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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부산 여름 휴가 제1일: 오버뷰
올해는 2월과 10월에 제주도 여행을 하니 여름 휴가는 알뜰하게 부모님이 계시는 부산 해운대에 가기로 했다. 숙박비가 들지 않고, 부모님이 많은 걸 사주셔서 무척 싸게 휴가를 보낼 수 있었다. 기간은 7/27(토요일)부터 7/31(수요일)까지로, 무려 4박 5일의 휴가였다. 최근 이렇게 길게 휴가 가본 적은 없을 것이다. 비용 무계획으로 가서 무계획하게 놀다 왔다. 카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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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유람] 잠실 롯데백화점 지하 레드빈 밀크빙수
맛있는 빙수가 먹고 싶어 일요일 밤에 슬슬 산책 나갔다가 먹고온 빙수. 레드빈. 오가며 많이 본 가게이지만 들어가 본 것은 처음. 위치는 잠실 롯데백화점 지하 슈퍼의 롯데월드쇼핑몰 쪽 출구 측면. 밀크빙수를 시켰다. 작은 사이즈(1인분)가 7천원. 군더더기 없는 정갈한 팥빙수. 팥이 참 맛있었다. 심하게 달지 않고 적당히 단 팥. 분명 수입산이 아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