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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씨페스티벌과 GKBF
올해에도 GKBF (Great Korean Beer Festival)가 삼성동 코엑스 옆에서 개최된다는 소식을 보고는 아마도 같은 시기에 같은 장소에서 열릴 강남구 주최 행사인 씨페스티벌 내용을 찾아봤다. 작년에도 GKBF에서 맥주를 사서 이 행사의 싸이, IOI 등의 무대를 즐기며 마셨던 기억이 났기 때문. (작년의 GKBF에서 찍었던 사진들 링크) 씨페스티벌 스케쥴을 보니 5월 6일에 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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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연휴 곤지암 가족 여행
매년 한 번씩은 가는 것 같은 곤지암 리조트. 어린이날을 낀 징검다리 휴일에 휴가 하루를 끼워넣어 2박 3일간 곤지암 리조트에 다녀왔다. 묵은 방은 디럭스 스위트 B-Type으로 스키장 뷰(라곤 하지만 스키장보다는 수영장이 더 잘 보임). 리조트에서 한 일 리스트: 첫 날 체크인 하고 방에서 좀 놀다가 저녁 먹으로 리조트 주변 궁평식당에 가서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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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그린팩토리의 오타/오역들
멋진 건물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근무하다 보면 다양한 오타와 오역, 맞춤법 오류들을 찾게된다. 물론 그 수가 많지 않아 아주 가끔씩이나 찾을 수 있는데, 볼 때마다 재미있어서 사진으로 촬영해 놓았다. 지금까지 모아놓은 오타 사진들을 공개한다. ^^; 혹시라도 향후에 더 많은 오타를 찾으면 이 글에 추가하겠음. 꽤 오랜 시간 지내며 찾은 오타가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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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오픈 기념 불꽃놀이
롯데월드타워 오픈 축하 겸, 석촌호수 벚꽃 축제 이벤트 겸, 롯데에서 불꽃놀이를 준비했다. 40억짜리 이벤트라고. 불꽃놀이 시작 30분 전쯤 아내와 집에서 느긋이 출발했다. 아파트 입구를 나서 올림픽로로 나갔더니 잠실역 쪽을 향해 걷는 사람들이 상당하다. 우리 동네에 사람이 이렇게 많이 모인 건 처음 봤다. 벚꽃축제 중인 석촌호수 주위에는 발디딜틈도 없었을 것이다.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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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울볼링장에서 제1회 우리 가족 볼링 대회
얼마 전 회사 분들과 음주 후 볼링을 쳤는데 애들과 해봐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 주변 볼링장을 검색해보니 마침 가까운 동서울터미널에 볼링을 처음 쳐보는 어린 아이를 위한 장치가 설치된 볼링장이 있다고 해서 온 가족이 일요일 오후에 볼링을 치러 갔다. 주차는 지하 주차장에 가능. 볼링 레인을 배정받기까지 대기 시간이 꽤 길었는데 대기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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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 – 오역이 인상적인 책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 (원제: How Google Works)는 작년 9월에 읽었던 책인데 블로그 개편한 기념으로 뒤늦게 후기를 올려본다. 내용보다는 잘못된 번역이 인상적인 책이다. 그래서인지 책의 전체적인 내용은 별로 기억이 나지 않는다. 회사 도서관에서 대여한 한글판을 중간 정도까지 읽다가 오번역 때문에 참지 못하고 영문 전자책으로 읽었다. 다음은 눈에 띄어 기록해 둔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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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엔진을 워드프레스로 변경
오랫동안 공들여 운영해온 drchung.net 블로그의 엔진을 워드프레스로 변경했다. 그 이유는 첫째, 기존에 사용하던 텍스트큐브 1.78 버전으로는 모바일 화면에 맞춘 결과를 내보내기가 어려웠고, 둘째, 홈페이지의 제목과 각 페이지의 제목을 다르게 하는 방법을 찾지 못해서이다. 워드프레스는 이 두 가지를 모두 만족한다. 워드프레스로 옮기는 대신 텍스트큐브의 버전을 올려도 이 두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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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와 알리발 가죽 케이스
킨들 디바이스를 판매한 이후 한 동안 전자책 리더에 관심이 없었다. 한 때 인터파크에서 이북을 조금 사봤었는데 사이트도, 리더도 마음에 들지 않았다. 네이버의 이북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다가 한강의 “채식주의자”를 읽고 싶어 접하게 된 리디북스는 훨씬 더 서비스를 할 줄 아는 느낌이어서 줄곧 이용하게 됐다. 앱이나 사이트의 품질이 경쟁사보다 훨씬 높다. 사람들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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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온 더 뮤직 파티
페이스북에서 이벤트 당첨돼서 다녀온 “클라우드 온 더 뮤직 파티” (Kloud on the Music Party)란 행사. 아마 클라우드 맥주에서 주최한 행사인 것 같은데 희한하게 이 행사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가 없었다. 롯데주류 사이트에서도, 클라우드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도. 홍보는 전혀 않는 희한한 행사. 아무 정보도 찾을 수 없어 초청 전화 받고 처음엔 사기인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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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케임브리지 출장 (9) – 케임브리지 맛집(?)
케임브리지에 와서 그다지 맛있는 걸 못 찾은 우리 일행. 그 중 우리가 가장 맛집으로 친 곳은 바로 Jamie’s Italian. 영국에 와서 이태리 식당이 제일 맛있다는 건 웃프지만 어쩔 수 없음. 우리 입맛이 그러니까. ㅋ 내 기준으론 길거리의 아시아 음식들이 좋았다;;;; 이 집들을 소개한다. 제일 뒤에는 비추 음식점도 싣는다. Jamie’s Ital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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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케임브리지 출장 (8) – 칼리지 구경
미국식 대학 시스템에 익숙한 나는 칼리지로 구성된 영국식 대학 시스템에 익숙지 않은데 나무위키의 옥스포드 대학교 항목에 따르면 “칼리지는 기본적으로 ‘생활 사교 공동체’의 기능과 튜토리얼을 제공하는 ‘교육기관’으로서의 성격을 동시에 지닌다”고 하며 “칼리지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쉬운 예로 해리포터에 나오는 각종 기숙사들을 생각해 보는 것이 유용하다”고 한다. 중앙일보 기사에서도 비슷하게 “독특한 기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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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케임브리지 출장 (7) – 펀팅(punting)
케임브리지(Cambridge)는 캠(Cam)강 주변에 다리(Bridge)가 많아서 생긴 지명이라고 한다,나룻배를 타고 이 캠강을 40분 가량 투어하는 푼팅이라는 게 있다. 긴 막대기로 강 밑바닥을 밀어 배를 이동하는 방식이다. 배를 빌려서 직접 할 수도 있다는데 난 당연히 남이 밀어주며 가이드를 해주는 배를 탔다. 귀국일 아침, 호텔 체크아웃 시간 전에 이 골목 저 골목에서 영국에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