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 해지
두 달 정도 디즈니플러스를 보니 더 이상 끌리는 게 없어서 해지했다. 2월에 본 컨텐츠는 1월에 비해 확연히 줄었다. 꼭 보고 싶었던 건 1월에 다 봤기 때문. 2월엔 영화보단 티비 드라마를 많이 봤다. 홈랜드는 시즌 당 12개의 에피소드로 돼 있어서 시간이 많이 걸렸다. 홈랜드는 시즌4 에피소드도 한두개 봤는데 재미는 있지만 투입 시간 대비 느끼는 즐거움은 낮은 것 같아 그만봤다.
영화
- 세션: 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 (★3.5)
- 노매드랜드 (★3.0)
-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3.5)
- 오리엔트 특급 살인 (★3.0)
- 소울 (★4.0)
- 죽여줘! 제니퍼 (★2.0)
- 젠틀맨 리그 (★2.0)
- 스타걸 (★2.5)
- 파이니스트 아워 (★3.0)
TV시리즈
-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 (★3.5)
- 홈랜드 시즌1 (★4.0)
- 홈랜드 시즌2 (★4.0)
- 홈랜드 시즌3 (★3.0)


Wavve가입
디즈니플러스 해지 후 Wavve에 가입했다. 보고 싶은 HBO드라마가 많아서이다. 못 봤던 미드 “실리콘밸리” 마지막 시즌, 궁금했던 “프렌즈 The Reunion”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여기저기에서 추천 많았던 SBS드라마 “그해우리는”도 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