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전에 날라온 뮤지컬 광고 메일을 보고 “까미유 끌로델“이란 공연을 예매했다. 오늘 아침 10시에 예매 오픈하자마자 접속해서 원하는 날, 원하는 좌석 예매 성공. 원래 공연도 싼 편인데다 프리뷰 공연은 30% 할인되고, 또 극단 홈페이지에 쌓아둔 포인트도 써서 R석 두 장에 47,000원에 예매.
어떤 공연인지 정보가 거의 없지만 주연인 배해선을 믿고 예매. 비어있던 2006년 뮤지컬 관람 리스트를 드디어 채우게 되는구나.
이번 토요일엔 아버지가 주신 티켓으로 오페라도 보러 가는데 올해 들어 뜸했던 공연 관람을 다시 시작하게 되어 기분이 들뜬다. 🙂
오랜만에 올리시는 포스팅이네요? 대단히 반갑습니다.. ^^차장님의 뮤지컬관람포스팅을 모두 읽으면서 다짐에 다짐을 했습니다. “저도 짝꿍을 찾으면 꼭!!! 공연보러 다닐꺼에요.. 핑~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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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꿍 없어서 못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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