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로 가현이가 200일이 됐다. 그래서 집에서 100일 기념 사진을 찍었을 때 입었던 옷과 같은 옷을 입혀 어제 가현이 사진을 찍었다. 오랫만에 엄마랑 함께 하루를 같이한 가현이. 엄마가 가현이 사진을 찍었다.
지난 금요일에 예방주사 맞으러 병원에 갔을 때 의사 선생님이 가현이 사진을 지금 많이 찍어놓으라고 했다. 나중에 커서 성형의혹이 있을 때 증명 사진으로 쓰라면서. ㅋㅋㅋㅋ.
우리는 가현이를 ‘똥그랑땡’이라고 부르는데 (얼굴이 똥그래서), 몇몇 사진에서는 얼굴이 네모낳게도 보이기도 한다. 가현 엄마는 엄마사진사의 솜씨가 나날이 발전해서 고물카메라(-_-)를 가지고도 좋은 사진을 찍었다고 잘난척을 한다. 흑흑.
Tags: 딸
5 responses to “가현이 200일”
-
진짜 이뻐요. 정말.성형 의혹이 나와도 할 말 없을 거에요. 너무 이뻐서.^^꼬옥 고이 두셨다가 증명사진으로 많이 쓰세요.^^
-
오랫만에 보는 우리 가현이 사진,너무너무 예쁘다.가현이 그동안 많이 자랐고 더 예뻐졌네.사진 기술도 진짜 많이 는것같아.그리고 가현이가 이제 본격적으로(?) 인물나기 시작하는것 같구나.앞으로 가현 아빠,엄마가 고민꾀나 하겠다.ㅎㅎ
-
ㅋㅋㅋ 성형의혹~
-
아앗~ 정말정말 인형같은 아가에요.이쁜 옷 입은 이쁜 아가 *_* 제 눈이 휘둥그레~
-
정말 요즘 나오는 7공주 baby 들보다 더 이쁘네여~
Leave a reply to jimmy Cancel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