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빌이랑 노는 가현이
아내가 산부인과에 가서 검진 받는 날이라 출근안하고 집에 있다가 집에 오신 장모님에게 애 맡기고 산부인과로 출발.
병원에서 나와 이익훈 어학원에 들려서 AP5분뉴스 제출하고, 점심 먹고 와이프 회사에 가서 의료비 환급을 위한 처리를 마치고 집에 오니 오후 3시. 그래서 오늘은 학교에 가는 것 포기하고 집에서 애를 봤다.
애기를 재운 다음에 학교에서 할 일을 집에서 하려고 했는데, 결국 지금 (밤 11시)까지 아무것도 못했다. 애가 잘 안자기 때문에 -_-;; 그나마 지금도 아내가 애를 재웠음.
오늘 하루에만 기저귀를 여러개 작살낸 가현이. 잠 잘자고 울지 않았으면 좋겠다. 흑흑.
▲ 연구실 후배 영인이가 준 옷. 기존의 가현이 옷과는 달리 리본도 달리고 카라도 있어서 되게 예쁨.
ps1. 아, 간만에 저녁 시간에 집에 있어서 TV에서 하는 한국과 일본의 청소년 축구를 TV에서 볼 수 있었다. 승부차기까지 가는 대접전 끝에 승리를 거둔 멋진 경기였음.
ps2. 이 블로그에 가현이 category도 새로 만들었음!
6 responses to “집에서 애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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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현이 심하게 이쁜대요 ^^나중에 여러 남자 울릴 듯…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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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심하게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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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더 예뻐지네. 이제 눈에 뭐가 보이나? 예쁜옷 입고 포즈(?)도 취하니 마치 큰애같네. 내일 올라가서 우리 예쁜아가 또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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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진짜 이쁘네요..아기답지 않게 가늘고 길다란 손가락도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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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심하게 이쁘네요. 그 말이 딱 맞는듯.갓난 아기인데 어쩜 저렇게 오밀조밀 예쁠까.나중에 여러 남자 울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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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보며 노는 가현이가 너무 예뻐서 제 홈피에 담아갔어요..^^사진을 본 친구들이 너무 예쁘다고 아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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