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ynote을 Quicktime을 통해서 생방송으로 보며 hotline을 이용하여 맥 사용자들과 채팅을 하고 있는 화면 캡쳐입니다.
MWSF 2003의 키노트를 다 봤습니다. 졸려죽겠네요. –;;
다행히 좋은 소식 뿐이었습니다. 많은 놀라운 소식이 있었고요. 오늘 발표된 내용을 대충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FinalCutExpress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인 FinalCutPro의 기능 축소버전이 발표됐네요. 어차피 제가 사용않는 프로그램이니 관심도 없습니다.
2) i 어플리케이션의 업그레이드
무료다운로드 할 수 있는 iApplication들이 대폭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iDVD빼고는 모두 다 여전히 무료로 남아있네요. 어차피 전 DVD를 굽지 않기 때문에 iDVD는 필요없으니 만세입니다. ^^
3) Safari : 새로운 맥 웹브라우저
맥의 새로운 운영체제에 최적화된 새로운 웹브라우저가 공개됐습니다. 물론 무료입니다. 매우 기대했던 것이기에 너무나 기쁘답니다.
4) KeyNote : 애플표 프레젠테이션 도구
새로운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이네요. 99$인데, 저야 뭐 어차피 파워포인트 쓰면 되니깐 유료라도 상관없네요. (무료면 한번 써보려고 했는데. ^^)
5) 17″ 파워북
세계 최대 화면을 갖는 노트북이 등장했네요. 엄청난 기능(블루투스, 무선랜, DVD-RW 내장, 발광키보드 등…)과 성능을 보여줍니다.
6) 12″ 파워북
제 아이북만한 파워북이 나왔네요. 굉장히 놀랐습니다. 🙂
7) Airport Extreme
애플표 억세스포인트인 Airport의 신형이 나왔습니다. 가격은 200$정도? 예전보다 가격이 훨씬 내렸네요.
개인적으로는 i어플리케이션의 업그레이드와 새로운 웹브라우저인 Safari의 발표가 가장 기쁜 소식이네요. 지금도 Safari로 글 쓰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apple.com을 방문해서 살펴 보세요.
맥월드엑스포에서 발표된 17인치와 12인치 파워북의 광고 동영상입니다. 휴스턴 로켓츠의 중국인 센터 야오밍이 나온답니다. 🙂
http://www.apple.com/hardware/video/powerbookg4bigandsmall.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