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r: 2002

  • 반지의 제왕2 를 봤습니다.

    크리스마스였나? 압구정동 씨네플러스에서 ‘반지의 제왕 2, 두개의 탑’을 봤습니다. 상영시간이 3시간 정도였는데도 전혀 길다는 느낌이 안들더군요.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영화 관람 몇일 전에 반지의 제왕 1편을 DVD로 다시 봐서 더욱 재미있게 본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니 톨킨의 원작에 대한 관심이 생기네요.

  • [리뷰] 풋루스 보고 왔습니다.

    2002/12/28 @ 연강홀 10시쯤 집에서 한 뮤지컬 동호회 사이트에 무심코 들어갔는데, 게시판에 “풋루스(Footloose) 오늘밤 11시 공연 50% 할인”이라는 광고가 떠 있더군요. “풋루스”라, 별로 보고 싶었던 공연은 아니지만 싸게 볼 수 있다니 한번 가서 볼까? 라는 생각에 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연강홀로 갔습니다. 어차피 싸게 보려고 온거니깐 제일 싼 A석을 끊고…

  • 델라구아다를 보고 왔다.

    크리스마스 이브 기념(?)으로 델라구아다를 보러 갔다. 일종의 non-verbal performance인데, 처음 공연장에 들어갔을 때는 정말 황당(이건 가본 사람은 알 듯). 귀신의 집에 들어간, 그런 분위기였는데 곧 분위기가 바뀌어 “파티” 분위기가 줄곧 이어졌음. 내 경우는 공연 자체를 무서워(?) 한 여자친구가 제 한 팔에 매달려 있었기 때문에, 공연장 중앙쪽으로 가서 신나게 놀지는 못했습니다만,…

  • [사진] 뮤지컬 카르멘 팬싸인회

    지난 12월 15일, 문화일보 홀에서 공연한 뮤지컬 ‘카르멘’을 보고 왔습니다. 공연 후 싸인회를 할 때 사진을 몇장 찍어봤습니다. 에스까미오역을 맡은 엄기준씨는 처음 본 배우인데, 굉장히 카리스마가 넘치더군요. 어떤 잡지에서 유준상씨와 닮았다는 얘기를 봤는데, 실제로 봐도 그렇네요. ㅎㅎ

  • Grease DVD

    어제 자주 가는 DVD 가게(분당 소리마을)에서 Grease와 Cats DVD를 구입했습니다. 🙂 Cats는 여자친구 빌려주고, Grease는 집에 오자마자 봤죠 (개표 방송도 안보고 -_-;). 영화 Grease를 처음 본건 제가 중학교 때였습니다. 시험 끝났다고 학교에서 학생들을 강당에 모아놓고 보여준 영화였는데, 자세한 기억은 안나지만 상당히 재미있게 봤던 걸로 기억합니다. 어제 DVD로 다시 보니 줄거리…

  • 반지의 제왕 : 반지 원정대

    iBook 구입 후, 자기 전에 누워서 iBook으로 동영상을 보는게 습관으로 굳어 버렸다. 가지고 있는 Friends VCD를 다 본 후에 뭘 보면서 잠들까 고민하다가, 집에 있는 반지의 제왕 1편, 반지원정대 DVD를 보기로 했다. 2편이 곧 개봉되는 데다가, 1편을 극장에서 볼 때 내용 파악을 제대로 못하고 지루하게 봤기 때문. 일단 하루는 Supplement…

  • Cats 예매 변경했음

    내 생일에 Cats 공연을 원하는 좌석에서 보려고 Ticket Open하는 아침부터 몇시간 동안 전화통을 붙잡고 쇼를 해서 겨우 원하는 좌석을 예매했는데, 이런 내 생일이 설날이란다. 설에는 부산 가 있을텐데, 서울에서 저녁공연을 본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 아닌가? -_-; 그래서 고민 끝에 예약 변경을 했다. 변경한 날은 2월 9일, 낮 2시 공연.…

  • 학교 주위에서 본 아이맥

    어제 학교 근처의 ‘오줌’이란 술집에 갔는데, 맥이 2대나 있더군요. 블루베리 아이맥과 동일한 색상의 조개 아이북이었습니다. 아이북은 iTunes를 통하여 음악을 트는데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iTunes를 통해서 손님이 원하는 곡을 틀 수도 있었구요. 아이맥 화면에는 화면에 Quark익스프레스에서 메뉴판을 디자인하는 창이 떠 있더군요. 옆에 디지털카메라가 연결되어져 있는 것을 보면 손님을 디지털 카메라로 찍어서 뭔가…

  • 크리스마스는 델라구아다와 함께!

    크리스마스 이브에 뭘할까 고민을 하다가, 델라구아다를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가 목요일이라서 주말공연보다 10,000원이 싸고, LG카드로 결제하면 추가로 10% 할인 된다는 점이 선택의 큰 이유가 되었습니다. –; 물론 굉장히 보고 싶은 공연인 것이 또 다른 이유지만. 몇달 전인지, 혹은 몇년 전인지, 뮤지컬 잡지에서 처음 봤던 델라구아다. ‘우와, 이런 공연이 다 있구나!’란…

  • [리뷰] 더플레이(The Play) 제작발표회

    더플레이 제작 발표회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저는 그냥 그랬습니다. 기억에 가장 남는건 임춘길씨의 “뜨거운 것이 좋아”의 춤 정도? (역시 임춘길씨!) 어제 몽유도원도를 보고 가서 그런지 더플레이의 노래들은 사실 별로 느낌이 안오더군요. 이혜경, 조승룡, 김성기, 서영주씨의 기가 막힌 노래에 비하면 밋밋한 느낌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밴드는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굉장히 좋던데요? 중간의…

  • [리뷰] 몽유도원도, 이번엔 김성기씨 공연

    11월 24일 몽유도원도를 보고 왔습니다. 원래 김선경씨 공연을 보려고 한번 더 예매를 한것이었는데, 시작전에 ‘김선경씨 사정으로 이혜경씨가 출연합니다.’라고 알려주더군요. -_-; 그래서 아랑에 이혜경, 개로왕에 김성기씨 공연을 보게 되었습니다. 1주전에 봤을 때와 많은 다른 점이 있더군요. 특히 제가 지난 번 글에 썼던 문제점은 모두 고쳐졌습니다. 배와 갈대밭, 나루터의 움직임, 일식 장면…

  • [리뷰] ‘몽유도원도’

    02/11/16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꽤 오랫동안 기다리던 몽유도원도를 보고왔습니다. 아랑 역에 이혜경씨, 여경 역에 김법래씨였습니다. 초연인데다, 시작한지 하루 밖에 지나지 않은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이 출중해서 공연의 기본은 되어 있는 느낌이었네요. 음악 얘기를 먼저 해볼까요? 예술의전당 몽유도원도 소개 페이지의 배경음악으로 흐르던 음악(제목은 모르겠는데, 하여튼 ‘러브송’입니다)을 몇번 듣고 간게 도움이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