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치 – 마스터즈 오브 플로렌스, 더 매그니피션트

메디치Medici는 이탈리아-영국 합작 드라마로 피렌체의 메디치 가문에 대한 역사 드라마이다. 피렌체 여행을 한 사람은 누구나 들어봤을 이름이 메디치 가문이다. 엄청 재미있는 드라마는 아니지만 피렌체나 메디치 가문에 대한 관심이 있으면 재미있게 볼만하다. 시즌1은 마스터즈 오브 플로렌스 Masters of Florence가 부제이고, 시즌 2와 3은 더 매그니피션트 The Magnificient가 부제이다. 시즌1은 “국부” 코시모 로렌초, 시즌2와 3는 그의 손자 … Continue reading 메디치 – 마스터즈 오브 플로렌스, 더 매그니피션트

신주쿠 고질라호텔 (Hotel Gracery Shinjuku)

출장 가는 LINE본사가 신주쿠에 있어서 숙소도 신주쿠로 잡았다. 2년 전에 묵었던 게이오 프라자 호텔이 괜찮아서 여행사에 그 호텔로 잡아달라니고 요청했지만 게이오 프라자는 풀부킹이라며 호텔 그레이서리 신주쿠 (Hotel Gracery Shinjuku)를 잡아줬다. 유흥가인 가부키초에 있는 호텔이라 좀 꺼림직했지만 어쩌랴. 그런데 정작 가 보니 이 호텔 부근은 밝고 길도 넓은 편이라 밤에도 위험하진 않았다. 호텔이 있는 건물의 하단부는 … Continue reading 신주쿠 고질라호텔 (Hotel Gracery Shinjuku)

파리-인천 에어프랑스 비지니스 (CDG-ICN) AF264

프랑스 출장 귀국 시에 탑승한 에어프랑스 264편 비지니스석 후기. 2019년 6월에 탑승. (내 네이버블로그에서 옮겨옴) 출발터미널은 샤를드골 2E터미널의 L 게이트. L게이트용 탑승동은 처음 와보는 것 같은데 공사중이었다. 아래 사진처럼 실제 항공기를 탑승하는 게이트는 깔끔한 데, 뒷쪽에 있는 화장실에는 화장실마다 긴 줄이 늘어서 있었다. 면세점도 완전히 안 들어온 걸로 보인다. 다행히 파리공항을 거칠 때 귀국 선물로 … Continue reading 파리-인천 에어프랑스 비지니스 (CDG-ICN) AF264

인천-파리 에어프랑스 비지니스 (ICN-CDG) AF267

2019년 6월에 탑승한 프랑스 출장 가면서 탔던 AF267편 후기. (내 네이버 블로그에서 옮겨 옴) 에어프랑스 인천-파리 편의 비지니스는 신형 기재인 경우가 있고 구형 기재가 있는 경우가 있다는데, 내가 탄 AF267은 구형 기재 흑 ㅠㅠ. 기종은 B777-300이고, 비지니스 클래스는 2-3-2 구조. ​인천 공항에서는 대한항공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좌석 / 어매니티 대한항공으로 치면 프레스티지 플러스 시트나 … Continue reading 인천-파리 에어프랑스 비지니스 (ICN-CDG) AF267

뮤지컬 벤허: 요즘 창작뮤지컬의 수준!

추석 연휴의 시작을 뮤지컬 벤허로 했다. 간만에 보는 뮤지컬로, 아내가 예매해놓은 덕에 얼떨결에 봤다. 별 정보 없이 극장에 가서 캐스트 소개를 보니 주인공 외에 서지영 씨, 남경읍 씨, 김성기 씨가 눈에 띈다. 얼마 만에 보는 올드(?) 배우들인지. 내가 한참 뮤지컬 볼 때 활동하던 분들. 벤허라고 해서 당연히 라이센스라고 생각했는데 창작 뮤지컬이란다 (극본 왕용범, 음악 이성준). … Continue reading 뮤지컬 벤허: 요즘 창작뮤지컬의 수준!

뮤지컬 드림걸즈 (Dreamgirls): 돌아온 쏘울, 폭발하는 가창력

80년대 초에 뮤지컬로 만들어졌던 ‘드림걸즈’가 2006년에 영화로 개봉하면서, 2009년에 뮤지컬로 리바이벌 됐다. 한국에서!! 이 2009년의 한국인 배우 공연을 보고 아쉬웠던 점은 극 중에서 그렇게도 노래하는 소울을 한국인에게서는 찾을 수가 없었다는 것. 반드시 아프리카계 배우가 하는 공연을 봐야겠다고 혼자서 다짐했었다. 그리고 African American들이 공연하는 드림걸즈가 올해 한국에 상륙했다. 아는 사람은 알지만, 이런저런 말이 많았던 공연이다. 우선 쇼케이스 … Continue reading 뮤지컬 드림걸즈 (Dreamgirls): 돌아온 쏘울, 폭발하는 가창력

영국 케임브리지 출장 (2) – 힐튼 케임브리지 시티 센터

학회에서 추천한 숙소인 케임브리지 힐튼 호텔. 정식명칭은 Hilton Cambridge City Centre. 영국이라서 Center가 아닌 Centre. 나즈막한 4층짜리 건물. 여기, 가격에 비해서 좀 별로다. 청소도 깔끔치 못하고 방엔 냉장고도 없다. 가운도 없다.  창이 있지만 중정만 보이고 밖은 제대로 보이지도 않는다. 조식 포함 1박당 약 30만원 정도 수준. 비지니스 호텔 느낌인데 가격은 좀 비싸다는. 영국이 원래 방값이 … Continue reading 영국 케임브리지 출장 (2) – 힐튼 케임브리지 시티 센터

2016년 세부 가족 여행 (6) – 세부 샹그릴라 리조트 수영장

필리핀처럼 더운 곳에서 가장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것은 역시 수영! 해변에서도 즐겁게 놀았지만 수영장에서도 즐겁게 놀았다. 샹그릴라 리조트 수영장은 워터파크처럼 규모가 있지는 않다. 그럭저럭(?)한 사이즈의 풀이 두 곳에 나뉘어져 있다. 사진 중앙의 수영장이 메인 풀, 우측의 수영장이 오션윙 풀 (구글맵 캡쳐) 메인 풀 메인풀에는 ‘메인’이란 이름답게 큰 수영장이 하나, 어린이용 얕은 수영장이 하나, 아이들 … Continue reading 2016년 세부 가족 여행 (6) – 세부 샹그릴라 리조트 수영장

돌아온 뮤지컬 스위니토드

9년만에 스위니토드가 돌아왔다. 국내 초연은 2007년 LG아트센터에서 올라왔었다. 난 초연을 봤었고 아내는 이번이 처음. 아내가 조승우 배우 공연 보고싶다고 해서 어렵게 티켓을 구해 본 건데 아내는 이런 내용인 줄 몰랐을 듯? ㅋ. 그래서였을까, 재미없었다더라. 작곡가 손더하임의 곡이 난해하다고 알고 있는데 막상 공연에선 귀에 쏙쏙 박혔다. 배우들이 잘 살려서인가? Johanna나 Kiss me 같은 후크 있는 곡은 … Continue reading 돌아온 뮤지컬 스위니토드

뮤지컬 맘마미아, 2016년 프로덕션

2004년 국내 초연 프리뷰 이후 두번째로 보는 맘마미아. 무려 12년 만이다. 요즘은 공연을 볼 때 사람과 지나간 세월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한다. 이번 맘마미아의 경우, 이경미 배우가 이번 공연에서 맡은 Rosie 역을 12년 전의 맘마미아 공연에서도 맡았는데, 12년이 지나도 같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축복인가, 뭐 이런 생각을 했다. 또 2004년 초연 때는 … Continue reading 뮤지컬 맘마미아, 2016년 프로덕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