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뮤지컬

  • [SV출장#5-4] 두번째로 본 Wicked (위키드)

    금요일 오후 렌터카를 쓸 수 있게 돼서 칼 퇴근 후 샌프란시스코로 달려 가 다시 한번 위키드를 봤다. 전체 무대를 볼 수 있게 3층 구석 싼 자리에서 보려고 했는데 그 자린 없단다. 그나마 싼 자리 중에 남은 건 1층 구석의 $50짜리 자리였는데 역시나 살짝 무대 일부가 안보이지만 지난 번보단 훨씬 나은…

  • [SV출장#5-2] SF에서 뮤지컬 Wicked (위키드)를 보다

    할인 티켓 구매 성공 미국으로 출발하기 전에 계획한대로 뮤지컬 위키드(Wicked)를 보는데 성공했다. 입국 수속과 짐 찾는 것이 예상보다 훨씬 일찍 끝나서 여유로웠으나 렌터카 데스크 아줌마의 삽질로 차를 두번 배정받는 바람에 20분이 추가로 소요되어 살짝 긴장하기도 했다. GPS의 안내를 따라 차를 몰고 Orpheum 극장 주변에 간 후 극장에서 두 블록쯤 떨어진…

  • 뮤지컬 마이스케어리걸

    뮤지컬 마이스케어리걸

    공연 보는 내내 음악에서 ‘더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가 떠올랐다. 공연 후 마이스케어리걸 앨범을 사와서 집에서 들어보니 어떤 곡들이 더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를 떠올리게 했는지 알 수 있겠더라. 예를 들어 ‘나도 미나만큼’은 ‘I can do better than that’과 비슷, ‘Rough & Tough’는 ‘Moving Too Fast’와 느낌이 비슷했다. 이 외에 ‘내 입을…

  • 뮤지컬 드림걸즈

    잘 봤다. 화려하고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진행. 괜찮은 가창력의 드림걸즈 멤버들. 유머 만빵 지미. 하지만 뭔가 불만스러웠다. 웬지 허했다. 인터미션 때, 그리고 샤롯데씨어터를 나선 후, 과연 뭐 때문이었을까 곰곰히 되새겨보게 되더라. 전반적으로 무대위의 배우들과 관객 사이의 화학 작용이 부족해서 그랬던 것 같다. 1막 끝 부분, ‘It’s all over’에서 ‘And i…

  • 뮤지컬 라디오스타

    영화와 동일한 내용을 다룬 무비컬 라디오스타. 영화에서와 마찬가지로 코끝을 찡하게 하는 스토리 라인은 마음을 따스하게 해줬지만 뮤지컬에서 추가된 음악은 영 만족스럽지 못하다.뮤지컬어워드에서 작곡상을 받았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한곡 한곡이 안좋았다기보단 전체적으로 조화롭지 못하단 느낌. 안무도 영 마음에 안들었다. 대학 응원단 안무 필이 많이 났음 -_-; 김도현 – 서범석씨 공연이었는데…

  • 노래모임 공연 티켓 나왔다.

    노래모임 공연 티켓 나왔다. 날짜: 2009년 3월 14일시간: (1회) 오후 3시, (2회) 오후 7시장소: 둘로스 소극장 (종로3가역 15번 출구 근처) 공연 내용: 꿈과 열정, 그리고 사랑에 관한 뮤지컬 이야기출연진: 송앤댄스 (뮤지컬 동호회) 노래모임 회원들 티켓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답글을. -_-;  가보고는 싶은데 돈이 아까운 분 역시 답글 달아주시면 ‘공연을 꼭…

  • 노래모임 친구가 돌린 발렌타인데이 초콜렛

    어제 노래모임 공연 연습 때 친구가 준 발렌타인데이 초콜렛. ID 탱탱(우리 공연 포스터도 디자인 했음)이란 동갑친군데 초콜렛 패키징을 직접 해서 20여명의 회원과 선생님께 돌렸다.  리본과 윗 스티커가 야후! 색상인 보라색이라 더 반갑다. 안에는 하트모양의 카드가 들어있었는데 앞면엔 공연포스터의 Friends of Musical 하트가, 뒷면엔 위 사진과 같은 메시지가 적혀있다. 초콜렛을 제외한…

  • 2009년 노래모임 공연 포스터

    노래모임의 2009년 공연 포스터가 결정됐다. 공연은 2009년 3월 14일 토요일이고 오후 3시와 7시, 2회 공연을 한다. 유료 공연임 – 하지만 내 돈 들여  주윗 사람들에게 무료로 표를 돌리게 되지 않을까? ㅠㅠ 1월부터 연습을 시작했고, 노래도 정해졌고 악보도 제본했으며, 대본도 거의 완성됐다. 이제 연습만 열심히 하면 된다. 2월 들어 회사 일도…

  • 뮤지컬 ‘자나 돈트!’ 쇼케이스를 보고 왔다.

    뮤지컬 ‘자나 돈트!’ 쇼케이스를 보고 왔다.

    뮤지컬 자나돈트(Zanna, Don’t)! 쇼케이스에 다녀왔다. 예전엔 제작발표회라고 부르던 행사를 요즘엔 쇼케이스라고 부르는가 싶었는데 2005년에 마지막으로 갔던 제작발표회와 이번 쇼케이스는 형식이 좀 달랐다. 크게 두 파트로 나누어 토크쇼 형식으로 작품, 배우, 연출을 소개한 뒤, 쇼케이스만을 위해 짧게 편집된 하이라이트 공연을 보여주었다. 진행은 타이틀 롤 자나 역을 공동으로 맡은 김진규씨와 김호영씨가 함께…

  •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

    불만이었던 점을 먼저 말하자면, 2008년 신상품인 이 작품에서 중간 중간 십몇년 전쯤의 창작 뮤지컬 향기가 났다는 것. 그 당시에 내가 많은 국산 뮤지컬에 대해 갖고 있던 불만은 뜬금없이 시작되는 서로 연관성 없는 밋밋한 넘버들,  세트 움직이느라 길어지는 암전시간과 그 시간을 메우기 위해 흘러나오던 분위기에 안맞는 연주곡, 없느니만 못한 허술한 무대…

  • 2009년 렌트

    세 번째 보는 렌트인데 이번 2009년 공연의 가장 눈에 띄는 점이라면 신인들로 가득 찬 무대라는 것. 미미역에 더블캐스팅된 고명석 씨와 쥬얼리 출신의 조민아 씨 정도가 들어본 배우. 공연이 시작되고 얼마 있지 않아 뭔가 허전한 공연이란 느낌이 들었다. 작품에 비해 너무나 큰 무대 때문이었을까, 중심을 잡아주는 베테랑 배우가 없어서였을까. 이 느낌은…

  • 뮤지컬 달고나

    내가 활동하는 노래모임에서는 뮤지컬 노래를 배운다. 여기서 배우는 뮤지컬 노래는 잘 아는 곡들이 대부분이지만 최근에 배운 뮤지컬 ‘달고나’의 노래는 모르는 곡이었다. 또 노래 모임 선생님이 ‘달고나’ 초연 멤버였기 때문에 이 작품 얘기도 많이 들어 기회가 생기면 한번 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처형이 초대권을 주셔서 지난 수요일에 아내와 공연을 보고 왔다. 달고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