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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K리그 24R 성남 0 : 0 인천. 또 못이겼다.
또 못이겼다. 내가 경기장에 갔을 때는 4게임 연속 무승이다. 상위권 팀에게는 지고, 그 이하 팀들에게는 비긴다. 원래 축구장에서 게임의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경기 자체를 즐겼는데 워낙 지니깐 이제 답답함이 솟구친다. 최근 몇 경기 선발로 출장했으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이동국이 선발에서 빠지고 김연건이 원톱으로 선발 출장. 두두 김연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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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lose friends & alienate people (하우투루즈프렌즈) ★★
한줄 감상: 차라리 덤앤더머류의 코미디였으면 나으련만 뒤로 갈 수록 시시하고 뻔해진다. (회사 영화 동호회 티켓으로 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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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K리그 23라운드 흑
일요일에 교회 마치고 성남의 서울원정 경기를 보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으로 향했다. 승점 차가 2점밖에 나지 않는 1위 성남과 3위 서울의 대결이었기 때문에 경기 결과에 따라 1, 3위가 뒤집힐 수도 있는 빅 게임. 게다가 2위 수원과는 승점차 없이 골득실차로만 앞서나가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성남은 꼭 이겨야 하는 경기였다. 가현 엄마가 월드컵경기장의 홈플러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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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에 다녀옴
멋진 시상식을 내심 기대하고 반차까지 내며 여의도로 달려갔지만 박준면씨의 수상소감 빼고는 별 감동이 없는 시상식이었다. 올해 시상식을 휩쓴 창작작품 <내 마음의 풍금>을 보지 못한 터라 이 작품이 수상을 할 때도 별 느낌이 없었다. 외국 뮤지컬의 경우 헤어스프레이스는 안봤지만 <스위니토드>와 <노틀담드파리>가 부족한 점 없는 수작이었기 때문에 이 두 작품에서 작품상이 안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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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현이 허수아비 사진 찍기
가현이가 다니는 놀이학교, 토토빌 숙제로 허수아비 복장을 하고 사진을 찍어야 한다는 건 주말부터 알고 있었는데 그만 깜빡하고 말았다. 아침에 자고 있는데 가현이가 할 말이 있다고 깨웠다. 비몽사몽간에 “할 말이 뭔데?”라고 물으니 허수아비 사진 찍어야 한단다. 그래서 벌떡 일어나 잠이 덜깬 상태에서 부랴 부랴 사진을 찍을 준비를 했다. 허수아비 옷을 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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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다연이 돌잔치
지난 10월 11일 토요일에는 조카 다연이 돌잔치를 다녀왔다. 장소는 코엑스 아셈홀. 코엑스 내에서 좀 헤매다가 겨우 찾고 좋아하는 모습을 사진에 담음. 드레스를 입고 대기실에 있는 다연이 사진. 가현이가 준 돌반지를 손에 쥐고 있다. 식 시작 전에 아내 사진을 찍어줬다. 방명록 놔두는 곳에 갖다놓은 다연이 사진들. 다연이 사진 뿐 아니라 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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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내고 혼자 놀기
초대권을 얻은 한국뮤지컬대상시상식이 저녁 7시 반에 여의도에서 열리는데 꼭 보러 가고 싶지만 회사 마치고 가기에 애매한 위치와 시간이라 아예 오늘 하루 휴가를 내버렸다. 그런데 오늘 아침, 일정 점검을 위해 PDA폰을 확인하니 시상식은 오늘이 아니라 다음 주 월요일이더라. (다음 주 월요일에도 휴가 내야 하나? ㅠㅠ) 저녁 시간은 비게 됐지만 나머지 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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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올림픽 불꽃 놀이
잠실운동장에서 열리는 ‘서울디자인올림픽 2008‘이란 행사의 축하행사로 오늘 잠실한강시민공원에서 ‘디자인불꽃축제’를 한다는 얘기를 어디선가 듣고 일정에 추가해놓고 기다렸다. 가현이가 일본 하우스텐보스에서 불꽃놀이를 본 후 또 보고 싶다는 얘기를 자주 해 꼭 데려 가고 싶었기 때문이다. 아파트 옥상에서 볼까도 생각했지만 역시 가까운데서 보는게 좋겠다 싶어 가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출발했다. 집에서 한강까지 가깝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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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책상의 가현이 편지
회사 책상 한켠에 붙어있는 가현이 돌잔치 사진과 편지. 편지 부분만 확대하면 아래와 같다. 가현이가 몇 달 전인가 써준 편지로 하트 그림과 아래 편지는 별도의 편지다. 한때 출근하는 나에게 편지를 적거나 그려서 주곤 했는데 그 중 두개를 회사 책상에 붙여놨다. 자신의 이름을 쓸 때 받침 ㄴ 을 꺼꾸로 쓰곤 했는데, 요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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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RC/프라모델 동호회 이벤트 1등으로 상품 수령
회사의 알프동(RC/프라모델 동호회)이 점심시간에 선착순 30명에게 프라모델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했다. (아마 3분기 남은 예산 떨이를 위한 이벤트가 아닌가 추측. ^^) 형준 대리님과 일찌감치 점심식사를 한 후 행사장으로 가 30분 가량 줄서서 선물을 받는데 성공했다. 그것도 1등으로. -_-; 위 사진은 1등으로 받은 기념으로 촬영한 사진. 가현이가 좋아할 것 같아서 건담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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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도 이틀 연속 롯데월드
이번 주말에도 가현이의 재촉에 떠밀려 이틀 연속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방문했다. 새벽 7시 반에 일어나서 롯데월드 가자고 난리치는 통에 안 갈 수가 없다. 토요일엔 나랑 가현이만, 일요일엔 나, 아내, 그리고 가현이가 모두 함께 갔다. 위 사진은 할로윈 이벤트 중인 롯데월드에서 할로윈 소품들을 빌려주며 사진을 찍어 즉석에서 인화해 주길래 일요일에 온 가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