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엄 산: 감상과 티켓 종류 간단 정리

    뮤지엄 산: 감상과 티켓 종류 간단 정리

    지난 금요일, 강원도 춘천으로 1박 2일 명상 수업을 갔다가 집에 오는 길에 뮤지엄 산을 들렀나. 꽤 좋은 경험이어서 (나답지 않게) 블로그에 빨리 경험담을 올려본다. 알고보면 복잡치 않은 티켓 종류 처음 뮤지엄 산의 티켓을 알아봤을 때 다양한 권종에 혼란스러웠다. 직접 다녀온 입장에서 간단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위 3종의 티켓 중에 원하는…

  • 최근 본 공연 실황: 빌리엘리어트, 오페라의유령

    최근 본 공연 실황: 빌리엘리어트, 오페라의유령

    최근 뮤지컬 공연 실황을 찾아서 보고 있다. 뮤지컬 영화가 아닌 무대 뮤지컬을 녹화한 영상들을. 이번 주에 본 두 편의 감상을 적어본다. 뮤지컬 빌리엘리어트 Billy Elliot the Musical Live 빌리 엘리어트는 2000년에 영화로 나온 뒤, 2005년에 뮤지컬화 됐고, 2014년에 이 공연을 영상으로 옮겼다. 이 실황 영상은 웨스트엔드의 빅토리아 팰러스 씨어터의 2014년…

  • 하데스타운 3번째 관람

    하데스타운 3번째 관람

    할인 폭이 큰 경우가 아니면 동일 공연 재관람을 잘 하지 않는 편인데 하데스타운은 참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한 번 더 보러 갔다. 3주 안에 세 차례나 샤롯데씨어터를 찾은 것. 25년 넘게 뮤지컬을 봤는데 회전문은 처음 도는 셈. 앞쪽에서 꼭 한 번 보고 싶었는데 당일 오전에 체크해보니 낮공에 좌블 3열 좌석이…

  • 하데스타운 – 재관람 후기, 배우 비교

    하데스타운 – 재관람 후기, 배우 비교

    첫 관람이 너무 좋아서 재관람했다. 공연의 인기가 많은지 꽤 큰 극장인데 남아있는 좌석이 별로 없다. 급히 예매하여 배우를 골라볼 순 없었다. 하데스(양준모)를 제외하곤 거의 다 새로운 배우들의 공연. 음악은 여전히 좋고 첫 관람 때 안 보이던 것도 보였다. 예를 들어 When the Chips Are Down에서 “등에 칼이 박히지” you get…

  • 하데스타운 후기 – 박력 있는 뮤지컬

    하데스타운 후기 – 박력 있는 뮤지컬

    몇 년 전 LG아트센터에서 뮤지컬 하데스타운 Hadestown의 국내 초연을 했을 때 그리스 신화가 배경이란 말을 듣고 보지 않았다. 유튜브에서 들은 Road to Hell이란 넘버가 완전 취향 저격이었지만 나에게 익숙치 않았던 그리스 신화가 이 작품의 진입 장벽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최근 뮤지컬이 땡겨 공연 중인 작품들을 살펴봤는데 그나마 하데스타운이 나은 것…

  • 배민다움 – 배민 브랜딩과 기업문화

    배민다움 – 배민 브랜딩과 기업문화

    배달의민족 브랜딩 과정을 담은 책. 한양대 경영학과 홍성태 교수가 우아한형제들의 김봉진 창업자를 만나 인터뷰한 내용. 예상 외로 기술 개발에 대한 내용은 그다지 나오지 않았고, 기업 브랜딩과 내부 문화에 대한 내용이 많았다. 어차피 회사가 제품이나 서비스로 고객을 행복하게 만들기는 어려우니, 일하는 게 행복한 기업문화를 만들어 사회에 퍼트리는 게 인간을 행복하게 만들…

  • 2024년 여름 평창 여행: 알펜시아, 발왕산, 월정사

    2024년 여름 평창 여행: 알펜시아, 발왕산, 월정사

    2박 3일 동안의 4인 가족 여름 휴가 이야기. 광복절 끼고 짧게 평창에 다녀왔다. 첫날 밤 10시 쯤 도착해서 마지막 날 오전 11시 반에 출발했으니 실제로는 2박 2일 정도의 여행이었다. 평창은 평창 올림픽 전인 2011년 여름 휴가를 시원하게 보낸 곳이라 여름마다 가보고 싶었던 곳. 평창이 옛날에는 고도가 높아서 낮에도 시원했던 것…

  • 어쩌면 해피엔딩 후기

    어쩌면 해피엔딩 후기

    아마도 전미도 배우 검색하다가 알게된 공연인 어쩌면 해피엔딩 (어햎).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함께 나왔던 정문성 배우와의 사랑이란 넘버를 부르는 영상을 여러번 봤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올해 봄에 뮤지컬 일테노레를 본 후 작곡가 윌 애런슨 Will Aronson과 작사가 박천휴 Hue Park의 전작이었던 이 공연이 또 떠올랐다. 찾아보니 6월에 공연한다고 해서 기대했던…

  • 아이패드 폴리오 키보드

    아이패드 폴리오 키보드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3세대)를 사용하고 있다. 아주 가끔 아이패드 용 키보드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중고로 싸게 나온 스마트 키보드 폴리오가 있어서 구해봤다. 공식 제품명은 iPad Pro 11(4세대) 및 iPad Air 11(M2 모델)용 Smart Keyboard Folio. 장점 단점 아이패드에서 키보드를 분리하는 것이 무척 쉬우니 평상시에는 떼놨다가 키보드가 필요할 때만…

  • 아이클라우드에서 아이폰 백업 삭제 안되는 문제 해결

    아이클라우드에서 아이폰 백업 삭제 안되는 문제 해결

    나는 아이클라우드에서 기본제공하는 5GB용량만 쓰고 있다. 사진/영상을 제외하면 대략 2~3GB 정도 하는 폰 하나의 데이터를 백업하기에 적당한 크기이다. 사진/영상은 구글포토와 다른 곳에 별도 백업해둔다. 정체 모를 백업 데이터 2.4GB 그런데 작년 말에 아이폰 15+를 구입한 이후, 정체 모를 백업 데이터가 5GB의 용량 중 약 2.4GB의 용량을 차지했다. 삭제도 안 됐다.…

  • 아이폰15플러스 케이스 3종 사용 후기

    아이폰15플러스 케이스 3종 사용 후기

    아이폰15+를 구입해서 쓴지 반년 이상이 돼서 그 동안 사용한 케이스 후기를 정리해본다. 총 3종의 케이스를 사용했다. 지난 주까지는 YMW의 가죽케이스를 썼는데, 오늘부터 베이스어스의 투명케이스로 바꿔 끼웠다. 베이스어스 투명 케이스 단점부터 적자면 장점은 내 폰이 까만 색이라서 하얀색 매그세이프 무늬가 좀 튀는건 마음에 안 드는데 투명케이스라면 피할 수 없는 일. 하긴,…

  • 네이버 25주년

    네이버 25주년

    네이버 탄생 25주년이 됐다. 1999년 6월 2일에 회사의 전신인 네이버컴이 생겼다고 한다. 나는 합쳐서 총 11년 정도 재직했다. 꽤 오래 다녔다고 생각했지만 회사 역사의 반도 같이 하지 못한 거네. 20주년에는 먹거리도 나눠줬지만 에버랜드에서 크게 행사를 했었는데 이번엔 사내에서 먹을 것과 티셔츠만 나눠주고 조용히 진행. 회사가 30주년 될 때까지 다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