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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모차르트! – 임태경! 임태경! 임태경!
우리 가족이 가장 좋아하는 음악이 뮤지컬 모차르트!의 음악이다. 공연도 안 봤으면서. 차만 타면 얼른 모차르트 음악을 틀어 달라고 아내부터 딸까지 난리다. 이 작품 음악이 좋다는 걸 뒤늦게 깨닫고 무대에 올라오면 꼭 보리라 마음 먹었다. 올해 공연이 올라와서 일찌감치 막공 전날 앞 쪽 자리를 예매했다. (막공은 주말이라 애 봐야해서 못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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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송도 여름 휴가 – 쉐라톤 주변 아파트
간단한 저녁을 먹으러 호텔과 송도컨벤시아 맞은편에 있는 더샵퍼스트월드아파트 (아파트 이름도 참…) G동 상가에 갔다. 인터넷을 통해 찾은 res2go란 식당을 찾아 간 건데, 아무리 상가를 뒤져도 못 찾았다. 아마 폐업한 듯 ㅠㅠ. 대신 분식집에 들어가 라면과 국수 등으로 간단하게 요기했다. 김밥, 라면, 국수 맛은 평범한데 떡볶이 맛이 독특했다. 맵지 않은데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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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송도 여름 휴가 – 인천대교 오션스코프와 컴팩스마트시티
인천대교 오션스코프와 컴팩스마트시티 모두 송도 센트럴 공원 주변에 있는 곳이다. 인천대교 전망대 오션스코프는 예전에 어디선가(아마 건축 관련 블로그나 책이었던 것 같다)에서 보고 기억해 놓았던 곳. 차에 붙어있는 네비게이션에서는 검색 되지 않아 네이버맵으로 찾아 갔다.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차로 5분 정도 거리의 길 한 켠에 있고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예상과는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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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송도 여름 휴가 – 송도 센트럴 공원
일전에 한 번 와 봤던 센트럴 공원 (정식 명칭이 중앙 공원인지, 센트럴 파크인지. 시설관리 공단 홈페이지에 ‘센트럴 공원’이라고 표기돼 있어 그걸 따른다.). 방에서 내다보니 카누 타는 사람도 보이길래 딸이랑 카누나 타 볼까 했는데, 날씨가 너무 뜨거워 노젓는 건 포기했다. 그래서 수상택시나 타 보려고 했는데 운행을 안 하는 걸로 보였다. 인터넷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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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송도 여름 휴가 – 인천 쉐라톤
송도는 잠실에서 차로 1시간 좀 넘게 걸렸던 것 같다. 크게 볼 것, 할 일이 있는 곳은 아니지만 거리가 가까워 짧은 휴가를 보내기에 딱 좋은 위치다. 3시 체크인 (체크 아웃은 12시로, 다른 호텔 체크인/아웃 시간보다 1시간씩 늦은 것 같다.)인데 조금 일찍 도착했지만 막바로 룸에 들어갈 수 있었다. 어수선하고 지저분한, 돼지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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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송도 여름 휴가 – 오버뷰
휴가 첫 날 아침까지 어디로 휴가를 갈지 결정하지 못한 상태였다. 최종 후보지가 휘닉스파크와 송도의 인천쉐라톤이었는데, 2박3일이란 짧은 일정을 감안해 송도쉐라톤을 선택했다. 작년에 2박 3일동안 강원도 평창에 다녀왔더니 차에서 보내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너무 길었던 것이 참고가 됐다. 출발 당일 새벽까지 술을 마셔 숙취로 아픈 머리를 부여잡고 인터파크에서 인천 쉐라톤을 당일 예약하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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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ACL 2012 참석
어찌어찌 해서 제주도에서 열리는 2012년 ACL(The Association for Computational Linguistics) annual meeting의 메인컨퍼런스와 연달아 열리는 EMNLP (Conference on Empirical Methods in Natural Language Processing)에 회사 출장으로 참석하고 왔다. 각각 3일짜리 학회 두개를 다 들으면 6일이 걸려 EMNLP 마지막 날은 듣지 않고 서울로 올라왔다. 6박 7일짜리 출장인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어지는 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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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보는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형제는 용감했다’는 예전에 나가던 뮤지컬 노래 모임에서 노래를 가르쳐 주시던 수한쌤이 이 공연의 오리지널 캐스트이기 때문에 나에겐 특별한 공연이다. 몇 년 전 코엑스 아티움 개관 공연을 했을 때 처음 보고 이번엔 두번째로 본다. 공연 음반을 많이 들어 곡들이 귀에 익숙해져 있어 그 때보다 더 재미있게 봤다. 함께 본 와이프도 왜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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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위키드 내한 공연: 훌륭한 공연!
최근 한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뮤지컬인 위키드를 봤다. 호주 배우들이 호주와 싱가폴을 거쳐 한국에 들어와 하는 공연이다. 몇 년 전에 미국에서 봤을 때 한국에선 큰 인기를 끌지 못 할 걸로 예상했는데 내 예상과는 달리 작품 자체가 매력적인지, 아니면 오리지널 제작진이 만든 내한 공연이어서인지 한국에서 인기가 상당히 있다. 내가 본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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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동 망고탱고 – 한식브런치 카페
점심 시간, 구내식당 밥에 질린 팀 사람들과 무작정 밖으러 나갔다. 날씨가 좋다~. 일단 KT 앞 먹자골으로 이동해 즉흥적으로 찾아 간 곳은 한식 브런치란 묘한 테마의 찻집+밥집 카페다. 식사로는 죽과 롤, 그리고 플레이트란 모양 좋은 식판(?)에 밥과 반찬을 모아 담은 메뉴가 있다. 플레이트 메뉴 중 가장 싼 ‘돼지주물럭플래이트’를 주문 했다.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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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1박 여행
주말에 강원랜드로 놀러 가는 동생 가족에게 함께 가자는 연락을 받고 계획없이 따라갔다. 서울에서 강원랜드가 있는 정선까지는 편도 220km인데 실제 느낌은 이 것보다 훨씬 더 멀었다. 제천까지는 고속도로로 달리지만 그 뒤로는 국도로 달려서 그런가보다. 막히는 곳이 없어도 차로 3시간 이상 걸린다. 좀 밟아주면 소요 시간이 좀 줄지만. 작년에 갔던 평창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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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블랙-아웃 파티 @ 클럽엘루이
페이스북에서 광고를 보고 클릭 해 들어간 기네스 페이지. 더블린 여행과 심야 자전거 라이딩 이벤트에 응모하는 과정에서 무심코 신청한 기네스 블랙-아웃 파티 이벤트에 당첨됐다는 전화를 받았다. 맥주 업체에서 하는 파티에서는 맥주를 얼마나 줄까 궁금해서 가봤다. 5월 24일 목요일 저녁 8시 행사. 당첨자 확인 하는데 시간이 걸려 입장까지 40분 가량 줄을 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