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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유람] 삼전동 베네베네 – 작은 이탤리언 식당
아내가 자주가는 인터넷 커뮤니티 글을 보고 찾아간 곳, 삼전동 베네베네. 잠실학원사거리의 국민은행 뒷골목에 있는 작은 이탤리언 식당이다. 우리 집에선 애들 데리고도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 프랜차이즈가 아닌, 소박하고 작은 가게가 딱 내 취향이다. 파스타 둘과 피자 하나, 샐러드 하나를 세트로 시켜봤다. 주문받는 분의 추천을 받아 시켜 정확히 뭘 주문했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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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유람] 올림픽공원 ‘딸기가좋아’와 놀이터
부처님오신날 연휴에 멀리 놀러 가려다 차 막힐 것 같다는 뉴스에 계획을 취소하고, 집에서 뒹굴거리다 나간 곳은 집에서 가까운 올림픽공원. 원래는 올림픽공원에서 자전거나 탈 생각에 자전거를 차에 싣고 갔지만 애들이 딸기가좋아(웹사이트)에 가고 싶다고 해서 계획 재변경.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은지 딸기가좋아 쪽 주차장은 만차. 줄서서 기다렸다가 주차장에 들어갈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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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 체크아웃
조식 먹고 들어와 딸에게는 폭풍 숙제를 시키고, 나는 Dodgers의 류현진 선발 경기를 시청했다. 혹시 레잇 체크아웃이 가능한지 전화로 문의했더니, 원래는 12시 체크아웃이지만 2시간 더 있다가 가도 된다고 했다. 쌩큐, 인터컨티넨탈~! 라운지 오픈 시간인 11시에 맞춰 다시 라운지로 고고씽. 이번 호텔은 먹으러 온 게 분명하다. 하긴, 수영장도 사우나도 안 되는 호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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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 그랑카페 조식
호텔의 메인 식당인 지하의 그랜드키친이 공사로 영업을 안 하기 때문에 클럽객실 손님만 그랑카페에 온 건지, 호텔 조식 손님이 모두 그랑카페로 몰린 건지는 잘 모르겠다. 일반적인 호텔 조식 뷔페에 비해선 조금 단촐한 구성인거 보면 클럽용 조식만 서빙 되는 것 같기도 하고… 사람이 많아 사진은 다 못 찍고… 딸은 스파게티가 없다고 아쉬워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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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 호텔에서 춤 추는 딸
아내와 라운지에서 술 한(?) 잔 하고 방에 돌아오니 둘째는 혼자 잠들어 있고 첫째만 깨 있었다. 딸이 요즘 연습하는 춤을 추게 시켜보았다. 참 어설픈데 뭐라 말을 할 수가 없네 ㅋㅋㅋ. 이렇게 시끄러운데도 아들은 뒷 침대에서 쿨쿨 잘 잔다. 기특한 것. 방은 넓지만 침대는 여느 방처럼 침대 두개 뿐이다. 여기서 우리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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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 클럽 라운지 칵테일 아워
아이들은 방에서 안 나온다고 해서 아내와 둘이서 클럽라운지로 향했다. 낮보다 더 많은 먹을 거리가 있었고, 다양한 종류의 술이 있었다. 준비된 술은 화이트와인 2종, 레드와인 1종, 맥주 3종, 전통주 2종, 위스키, 진, 보드카 등의 칵테일용 양주였다. 아내가 화이트와인을 마음에 들어해 사진을 찍어 왔다. 위에 것이 좀 더 탄산이 있었고, 아래 샤도네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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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0주년, 다시 가 본 우리 결혼식장
클럽라운지에서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10년 전 결혼식의 추억을 떠올리려고 결혼을 했던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로 향했다. 코엑스 지하가 공사중이라 지상으로 갔는데, 예상과는 달리 걷기 싫어하는 아이들을 데리고 걷기에는 꽤나 먼 거리였다. 그리고 도착한 코엑스인터컨티넨탈의 하모니볼룸! 추억이 방울 방울. 다른 사람들 결혼식 때 종종 오던 장소지만, 결혼 10주년 때 오니 좀 다른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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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 클럽 라운지 (커피&스낵)
3시에 체크인 하자마자 방에 짐만 놓고 26층 클럽라운지로 향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는 간단한 커피와 스낵을 제공한다. 애들 입장이 허용되지 않는 클럽라운지도 많은데, 인터컨티넨탈은 애들도 함께 데리고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 집에서 점심을 먹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호텔 클럽 라운지를 처음 가본 우리 가족은 ‘식탐 가족’답게 눈에 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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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 클럽 주니어 스윗 체크인
몇 달 전, 페이스북 재규어 페이지의 한 이벤트에서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 숙박권(클럽 주니어스위트 2인 이용권)을 받았다. 결혼 10주년 기념일인 이번 주말 (정확히는 금요일)을 특별히 보내고자 그 숙박권으로 호텔에서 1박 하고 왔음. 이 호텔은 상견례를 한 장소이기도 하고, 주례 선생님께 인사를 처음 드리기도 한 자리이며, 결혼식을 앞두고 드레스를 보러 온 곳이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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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어린이날 – 잠실 뽀로로파크
어린이날, 사람 많은 덴 가기 싫었는데 마침 아들이 잠실 뽀로로파크에 가자고 해서 갔다. 롯데월드 주변에 차량 정체가 있을까봐 걸어서 갔는데, 웬걸 평소보다도 덜 막히더라. 차 가지고 갈 걸… 소셜커머스 사이트의 쿠폰도 이 날은 사용할 수가 없어 롯데월드 연간회원권이 있는 애들과 나는 롯데월드를 경유해 입장해서 할인을 받았고, 아내는 정가를 다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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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으로 간 회사 플레이샵 (2)
차로 30분 정도 거리의 천리포 수목원. 가는 도중 난 차에서 맥주를 마셨다. 음악을 크게 틀어 놓고 맥주를 마시니 기분이 무척 좋았다. 운전하시는 팀장님께는 미안했지만 ㅎㅎ. 만리포인지 천리포는 어렸을 때 가족과 함께 와봤던 기억이 난다. 백리포-천리포-만리포로 이어지는 이름이 재미있어서 기억이 난다. 실제 위성 사진을 보니 뒤로 갈 수록 해변의 길이가 길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