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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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시카고 – 여전히 최고!
작년 이맘 때쯤 본 뮤지컬 시카고가 다시 돌아왔다. 아주 마음에 든 공연이었기 때문에 올해 공연에 대한 기대가 큰 한 편, 그 기대가 실망으로 이어질까봐 걱정도 마음 한 켠에 있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여전히 최고의 공연이다. 한국에서 볼 수 있는 라이센스 공연 중 최고 퀄리티이다. 블랙코미디를 좋아하는지 여부 등, 개인 취향을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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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위키드: 아주 훌륭한 번안 뮤지컬
네번째 보는 위키드였다. 두 번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연, 한 번은 서울 내한 공연, 그리고 이번은 한국어 공연. 참 잘 번안된 공연이었다. 영어로 본 공연보다 훨씬 재미있게 봤다. 미국에서 보면서 내가 번안을 한다면 어떻게 할까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했는데, 확실히 내 머릿 속으로 해본 번역보다는 잘 됐더라 ㅋ. Loathing을 ‘밥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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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모차르트! – 올 뉴 뮤지컬!
이미 한국에서 여러 번 공연한 뮤지컬 모차르트!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2012년에 한 번 봤던 공연이고, 이 새 공연은 프리뷰 한 번, 본공연 (신한카드 우수 고객 초청)을 한 번 봤다. 두 번 보고 느낀 점들 메모해본다. 아래는 프리뷰의 캐스트 (임태경, 김소향, 김수용) 아래는 6/27 본공연의 캐스트 (임태경, 임정희, 김수용) 재미있냐고 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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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싱잉인더레인 – 배우들간의 케미가 아쉬운 공연
소녀시대, EXO 같은 그룹들의 소속사로 유명한 SM의 자회사 SM컬처앤콘텐츠(SM C&C)에서 만든 뮤지컬 싱잉인더레인. SM은 왜 이 지루한 구닥다리 뮤지컬을 첫 작품으로 선택했을까? 새로운 작품이 항상 더 뛰어나라는 법은 없지만 기억도 잘 안 나는, 백만년 전에 봤던 남경주-임춘길 페어의 싱잉인더레인에 비하면 꽤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다. 사실 그 때 공연도 별로였다.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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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저지보이스 – 정말 내 취향인 공연
몇 번이나 썼지만 뮤지컬 저지보이스 (Jersey Boys)는 정말 내 취향의 공연이다. 더 보고 싶었는데 마침 할인 티켓이 떠서 급 예매해서 봤다. 일일이 내 돈 내며 이렇게 여러 번 본 공연 (4회)은 이게 처음일 것이다. 이날은 얼터 (ulternate) 배우가 주인공 프랭키 밸리를 맡았다. 제이코 밴 렌스버그. 개그맨 김진수 닮았는데 키가 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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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고스트 – 마술 같은 화려한 시각 효과
뮤지컬 고스트에 대한 감상을 짧게 요약하자면 내가 인터미션과 공연 직후 트윗한 내용과 같다. 인터미션: 고스트 인터미션. 아니, 앙상블이 노래만 하면 가사가 하나도 안 들린다. 비디오가 100점이라면 오디오는 0점. 영어 공연이 훨씬 잘 들리는 이 사태를 어찌할꼬… 공연 직후: 뮤지컬 고스트. 아쉬운 점이 많지만 시각효과만큼은 획기적. ‘이순간’이란 곡은 딴 가사는 하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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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저지보이스 내한 공연 – 흥겨운 노래의 옛 아이돌 그룹 이야기
2007년에 샌프란시스코에서 두 번 본 뮤지컬 저지보이스 (Jersey Boys: The story of Frankie Valli & the Four Seasons). 미국에서 봤을 때 참 좋아서 내한 공연 소식을 듣고 아내와 같이 봐야겠다 싶었다. 티켓 가격이 상당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인터파크에서 이메일로 푼 50% 할인 쿠폰을 구할 수 있어 싸게 볼 수 있었다. 쿠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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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김종욱찾기 (강성, 이하나, 김지훈) – 탄탄한 스토리와 음악
꽤 오래 전에, 어떤 기회에 뮤지컬 김종욱 찾기 캐스트 레코딩 음반을 받은 적이 있다. 오리지널 캐스트인 오만석, 엄기준, 오나라, 전병욱 배우가 녹음한 음반. 음악이 마음에 들어서 공연을 보고 싶었는데 이 스테디셀링 뮤지컬을 아직까지 본 적이 없다. 티켓을 사서 볼 수도 있었지만 어쩐지 이 공연은 초대권으로 볼 ‘인연’이 있을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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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P 페스티벌 – 22nd Anniversary
공연 시작 2시간 전에 제수씨한테 티켓이 있다는 연락을 급히 받고 딸과 함께 찾은 공연으로, 연예기획사 DSP의 소속 가수들이 나오는 공연. 기획사 DSP가 설립 22주년을 기념하여 준비한 공연이다. 잠실종합운동장 주변에 살면 이런 경우에 급히 출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ㅎ. 다른 대형 기획사에 비해는 무게감이 떨어지는 라인업이다. 그 때문인지 공연장엔 빈 자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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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오브라만차 – 정성화, 김선영, 이훈진 (2013년 첫공)
미치광이란 소리를 듣는 돈키호테. 이길 수 없는 싸움을 하며, 이룰 수 없을지도 모를 꿈을 향해 험한 길을 가는 그가 노래하는 ‘이룰 수 없는 꿈 (Impossible dream)’에선 진심이 담긴 다짐이 느껴진다. 그 꿈 이룰 수 없어도 싸움 이길 수 없어도 슬픔 견딜 수 없다 해도 길은 험하고 험해도 정의를 위해 싸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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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Joseph and the Amazing Technicolor Dreamcoat) – 유쾌한 공연
한 줄 요약: 가벼운 이야기를 가볍지만 유쾌하게, 성의있게 무대에 올렸다. 스트레스를 날려 준 공연! ‘꿈’은 영어로 ‘dream’인데, 한국어에 있는 다의성이 영어에도 그대로 있는 걸 보면서 언어란 참 놀랍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지금 한국어로 공연중인 요셉 어메이징 (원제: Joseph and the Amazing Technicolor Dreamcoat. 요셉과 놀라운 총천연색 꿈옷 정도로 번역이 되려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