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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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보는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형제는 용감했다’는 예전에 나가던 뮤지컬 노래 모임에서 노래를 가르쳐 주시던 수한쌤이 이 공연의 오리지널 캐스트이기 때문에 나에겐 특별한 공연이다. 몇 년 전 코엑스 아티움 개관 공연을 했을 때 처음 보고 이번엔 두번째로 본다. 공연 음반을 많이 들어 곡들이 귀에 익숙해져 있어 그 때보다 더 재미있게 봤다. 함께 본 와이프도 왜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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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위키드 내한 공연: 훌륭한 공연!
최근 한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뮤지컬인 위키드를 봤다. 호주 배우들이 호주와 싱가폴을 거쳐 한국에 들어와 하는 공연이다. 몇 년 전에 미국에서 봤을 때 한국에선 큰 인기를 끌지 못 할 걸로 예상했는데 내 예상과는 달리 작품 자체가 매력적인지, 아니면 오리지널 제작진이 만든 내한 공연이어서인지 한국에서 인기가 상당히 있다. 내가 본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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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시카고 핫파티 @ 클럽 에덴
뮤지컬 시카고 쇼케이스를 위한 파티가 리츠 칼튼 호텔 옆 클럽 에덴에서 있었다. 몇 년전만 해도 신시컴퍼니가 서초구청 강당 같은 곳에서 쇼케이스를 했는데 이젠 클럽에서 한다니, 세상이 참 많이 변했다. 주인공 3명을 나눠 맡은 인순이, 최정원, 남경주, 성기윤, 아이비, 윤공주씨와 앙상블들이 함께 등장해 뮤지컬 시카고 장면들을 맛보기로 보여 주었다. 주역을 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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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홀릭 – 뮤지컬 위키드 기대평
한국에서 뮤지컬 위키드(Wicked)를 공연한다는 얘기를 처음에 듣고는 당연히 번안한 라이센스 공연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호주(이걸 오리지널 프로덕션으로 불러야 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내 기준으론 ‘호주 프로덕션’ 혹은 ‘아시아 투어 프로덕션’이다 ^^.)팀이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국내에서 공연하는 것이다. 공연장은 블루스퀘어이며 5/31부터 시작한다. 위키드의 ‘고향’인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이 공연을 두 차례 봤었다(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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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sia – 첫번째 카라 콘서트
가수가 꿈이고 걸그룹을 좋아하는 우리 딸을 위해 처형이 구해다 주신 초대권을 들고 카라 콘서트에 갔다. 초대권을 많이 뿌려 초대권을 들고도 입장 못하는 경우가 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좀 일찍 가서 티켓 교환했다. 콘서트 장소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는 기다릴 만한 장소가 마땅치 않았기 때문에 근처의 우리금융아트홀에 들어가 커피와 바리바리 싸들고 간 던킨도넛을 먹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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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Without You – 렌트 팬을 위한 공연
국내 프로덕션으로 몇 번이나 무대에 올라 왔고, 영화로도 개봉돼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뮤지컬 렌트의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캐스트(브로드웨이 첫공에서 연기한 배우)인 앤서니 랩 (Anthony Rapp). 뮤지컬 위드아웃유 (Without You)는 이 아저씨가 조나단 라슨(뮤지컬 렌트의 작곡, 작사가)과 렌트를 만들며 있던 이야기와 본인 어머니가 암으로 투병한 이야기를 엮어 만든 공연이다. 출연자는 단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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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닥터 지바고 – 음악이 좋은 작품
아내가 내 생일 선물로 내가 좋아하는 김지우씨가 출연하는 뮤지컬 닥터 지바고를 예매해줬다. 볼 생각을 안 했던 공연이었는데, 쌩큐 베리 머치임! 어떤 작품인지 좀 찾아보니 원래는 2006년, 샌디애고 La Jolla Playhouse에서 선보였다가 오디뮤지컬컴퍼니랑 외국 제작사가 함께 브로드웨이 입성을 목표로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고쳐 만든 것 같다. 작년에 호주에서 첫 공연을 올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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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롤리폴리 – 영화 써니의 뮤지컬 버전
딸이 이미 두 번이나 본 뮤지컬 젊음의행진을 또 보고 싶다고 했는데 사려 깊은 아내는 ‘티아라가 나오는 뮤지컬을 보여주면 더 좋아하지 않을까’란 생각으로 뮤지컬 롤리폴리를 예매 하겠다고 했다. 난 그런 뮤지컬이 있는지도 몰랐다. 50% 할인 된 가격으로 짧게 진행 되는 프리뷰 공연 기간 중에 마침 티아라 멤버인 효민과 소연이 등장하는 공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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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람들과 단체 관람한 뮤지컬 젊음의행진
약 반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젊음의행진. 봄에 공연할 때 두 번 봤고, 이번에 세번째로 봤다. 앞서 본 두번은 김지우씨 때문에 봤는데, 이제 지우씨는 빠지고 이정미씨가 주인공 영심이를 맡았다. 왕경태 역의 김도현씨가 잘 어울릴지 가장 궁금했다. 전아민씨는 또 보게 돼서 반갑고 ㅋ. 공연을 보고 느낀 점은 이 공연은 전아민씨의 공연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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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트홀 페스티벌 III: The Master Musicians
현대차 사고 무심코 홈페이지에서 응모했던 이벤트에 당첨돼서 간 공연. 아내와 딸이 모두 바빠 이번에도 혼자 갔다. 매표소에 표는 한 장이면 된다고 했더니 알아서 앞 쪽으로 준다. 이제 코엑스아트홀 현대아트홀 직원들이 내 얼굴 알라… -_- 가을에 잘 어울리는 공연이었다. 연주 경력이 수십년 되는 ‘마스터’ 세션 6인방의 공연이고, 초대 가수들이 나와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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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늑대의 유혹 – 뮤지컬계의 이말년?
관심 별로 없던 작품인데 초대권이 생겨 보러 간 뮤지컬 늑대의유혹. ‘아이돌’인 슈주의 려욱과 제아의 박형식이 주인공을 맡은 공연인만큼 주인공들은 트리플 캐스팅. 내가 간 날은 장현덕, 김형민, 김유영 배우가 세 주인공을 연기했다. 모두 한 번도 못 봤던 배우들. 앙상블에는 PMC의 다른 작품들에서 눈에 익은 분들이 몇 분 계셨고. 다양한 댄스 그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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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t: Filmed Live on Broadway
Rent: Filmed Live on Broadway는 1996년부터 2008년까지, 브로드웨이에서 12년간 공연됐던 렌트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프로덕션의 마지막 공연을 녹화해 둔 영상이다. 어제 밤 무심코 봤는데 중간 중간 소름이 돋을 정도로 감동적인 공연이다. 굉장히 스피디하게 진행되는 공연은 군더더기가 없다. 미국 공연들이 전반적으로 스피디한 것 같다. 한국 공연장에서 느끼기 어려웠던 콜린과 앤젤 커플과, 로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