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디즈니랜드 리조트를 떠나는 내용에서 계속 됨…
디즈니랜드 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홍콩 공항 터미널2에 도착. 타이항공은 터미널2에서 탄단다.
천정 무늬가 아름다운 터미널2
타이항공 카운터. 카운터 너머 직원들은 키 작은 아들을 항상 못 찾는다. 카운터 아가씨가 작은 아들을 발견하고 웃고있음.
원래는 공항에 있는 딤섬집 Maxim에 가서 마지막으로 딤섬을 먹을 생각이었으나 딸이 버거킹을 먹고싶다고 해서 실패 ㅠㅠ. 홍콩 방문의 목적 중 하나가 중국음식 섭취였는데 별로 못 먹고 돌아가게 되는구나…
저 버거킹만 없었더라도…
딤섬은 한 번 더 못 먹었으니 허유산 망고쥬스라도 한 번 더 먹고 가잔 생각에 터미널1에서 하나 더 사 마심.
냉동 망고가 아니라 생망고 박스를 저렇게 쌓아놓고 장사를 한다.
이번 여행의 마지막 망고 쥬스
탑승 게이트에서
귀국도 타이항공
홍콩으로 올 때는 3+1 좌석이었는데, 돌아갈 때는 2+2 좌석
귀국하면 마음껏 못 마실 술들도 마지막으로 마셔주고. 진토닉이었나?
즐겁고, 길어서 더 좋았던 5박 6일 여행도 끝!! 아쉽다!
One thought on “2014 홍콩 5박6일 가족 여행 25편 – 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