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r: 2008

  • 2008년 K리그 23라운드 흑

    2008년 K리그 23라운드 흑

    일요일에 교회 마치고 성남의 서울원정 경기를 보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으로 향했다. 승점 차가 2점밖에 나지 않는 1위 성남과 3위 서울의 대결이었기 때문에 경기 결과에 따라 1, 3위가 뒤집힐 수도 있는 빅 게임. 게다가 2위 수원과는 승점차 없이 골득실차로만 앞서나가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성남은 꼭 이겨야 하는 경기였다. 가현 엄마가 월드컵경기장의 홈플러스(구…

  • 14회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에 다녀옴

    멋진 시상식을 내심 기대하고 반차까지 내며 여의도로 달려갔지만 박준면씨의 수상소감 빼고는 별 감동이 없는 시상식이었다. 올해 시상식을 휩쓴 창작작품 <내 마음의 풍금>을 보지 못한 터라 이 작품이 수상을 할 때도 별 느낌이 없었다. 외국 뮤지컬의 경우 헤어스프레이스는 안봤지만 <스위니토드>와 <노틀담드파리>가 부족한 점 없는 수작이었기 때문에 이 두 작품에서 작품상이 안나온…

  • 가현이 허수아비 사진 찍기

    가현이가 다니는 놀이학교, 토토빌 숙제로 허수아비 복장을 하고 사진을 찍어야 한다는 건 주말부터 알고 있었는데 그만 깜빡하고 말았다. 아침에 자고 있는데 가현이가 할 말이 있다고 깨웠다. 비몽사몽간에 “할 말이 뭔데?”라고 물으니 허수아비 사진 찍어야 한단다. 그래서 벌떡 일어나 잠이 덜깬 상태에서 부랴 부랴 사진을 찍을 준비를 했다. 허수아비 옷을 꾸민…

  • 조카 다연이 돌잔치

    조카 다연이 돌잔치

    지난 10월 11일 토요일에는 조카 다연이 돌잔치를 다녀왔다. 장소는 코엑스 아셈홀. 코엑스 내에서 좀 헤매다가 겨우 찾고 좋아하는 모습을 사진에 담음. 드레스를 입고 대기실에 있는 다연이 사진. 가현이가 준 돌반지를 손에 쥐고 있다. 식 시작 전에 아내 사진을 찍어줬다. 방명록 놔두는 곳에 갖다놓은 다연이 사진들. 다연이 사진 뿐 아니라 액자…

  • 휴가 내고 혼자 놀기

    초대권을 얻은 한국뮤지컬대상시상식이 저녁 7시 반에 여의도에서 열리는데 꼭 보러 가고 싶지만 회사 마치고 가기에 애매한 위치와 시간이라 아예 오늘 하루 휴가를 내버렸다. 그런데 오늘 아침, 일정 점검을 위해 PDA폰을 확인하니 시상식은 오늘이 아니라 다음 주 월요일이더라. (다음 주 월요일에도 휴가 내야 하나? ㅠㅠ) 저녁 시간은 비게 됐지만 나머지 시간은…

  • 서울디자인올림픽 불꽃 놀이

    잠실운동장에서 열리는 ‘서울디자인올림픽 2008‘이란 행사의 축하행사로 오늘 잠실한강시민공원에서 ‘디자인불꽃축제’를 한다는 얘기를 어디선가 듣고 일정에 추가해놓고 기다렸다. 가현이가 일본 하우스텐보스에서 불꽃놀이를 본 후 또 보고 싶다는 얘기를 자주 해 꼭 데려 가고 싶었기 때문이다. 아파트 옥상에서 볼까도 생각했지만 역시 가까운데서 보는게 좋겠다 싶어 가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출발했다. 집에서 한강까지 가깝다는 건…

  • 회사 책상의 가현이 편지

    회사 책상 한켠에 붙어있는 가현이 돌잔치 사진과 편지. 편지 부분만 확대하면 아래와 같다. 가현이가 몇 달 전인가 써준 편지로 하트 그림과 아래 편지는 별도의 편지다. 한때 출근하는 나에게 편지를 적거나 그려서 주곤 했는데 그 중 두개를 회사 책상에 붙여놨다. 자신의 이름을 쓸 때 받침 ㄴ 을 꺼꾸로 쓰곤 했는데, 요즘은…

  • 회사 RC/프라모델 동호회 이벤트 1등으로 상품 수령

    회사의 알프동(RC/프라모델 동호회)이 점심시간에 선착순 30명에게 프라모델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했다. (아마 3분기 남은 예산 떨이를 위한 이벤트가 아닌가 추측. ^^) 형준 대리님과 일찌감치 점심식사를 한 후 행사장으로 가 30분 가량 줄서서 선물을 받는데 성공했다. 그것도 1등으로. -_-; 위 사진은 1등으로 받은 기념으로 촬영한 사진. 가현이가 좋아할 것 같아서 건담 대신…

  • 이번 주말에도 이틀 연속 롯데월드

    이번 주말에도 가현이의 재촉에 떠밀려 이틀 연속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방문했다. 새벽 7시 반에 일어나서 롯데월드 가자고 난리치는 통에 안 갈 수가 없다. 토요일엔 나랑 가현이만, 일요일엔 나, 아내, 그리고 가현이가 모두 함께 갔다. 위 사진은 할로윈 이벤트 중인 롯데월드에서 할로윈 소품들을 빌려주며 사진을 찍어 즉석에서 인화해 주길래 일요일에 온 가족이…

  • 롯데월드 2008년 가을 시즌. 짧은 방문

    일요일 오후, 롯데마트에 장 보러 가는 길에 가현이와 함께 자유이용권을 들고 롯데월드에 들렸다. 롯데월드의 올 가을 시즌 주제는 여느 테마파크와 마찬가지로 할로윈이고 (여름엔 브라질 쌈바였던가?) 이에 맞춰 공연도 많이 바뀌었다. 원래 테마파크에서 공연은 거의 보지 않았는데 가현이가 롯데월드에서 뮤지컬 보는 걸 워낙 좋아해서 이젠 같은 공연도 몇 번씩 보게 됐다.…

  • 2008 하우젠컵 9라운드 전북@성남 경기

    오랜 연휴 뒤의 출근이라 회사에서도 계속 연휴 기분이 이어져서일까? 집중이 잘 안되고 답답한 느낌이 근무 시간 내내 들었다. 그 기분을 벗어나고자 퇴근 후 컵대회를 보러 성남종합운동장을 찾았다. 성남 선발은 아르체      이동국       두두               김정우          손대호 김상식장학영…

  • 2008년 추석 (Grand Hyatt Seoul)

    부산에서 KTX를 타고 서울로 올아온 후 장모님의 차를 타고 막바로 남산 그랜드하얏트로 이동하여 처형 가족과 1박 했다. 추석패키지는 성인 2인+어린이 1인 1실로 구성돼 있는데 어린이에게는 슬리퍼+손수건+가방으로 구성된 기념품을 준다. 슬리퍼도 귀엽고 손수건도 귀여웠다. 저녁 먹으러 간 곳은 한남동의 “New York Steak House”. 나는 Rosemary Garlic Steak을 골랐는데 비쌌지만 무척 맛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