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설에도 어김없이 부산 부모님 댁에 다녀왔습니다. 1/28~1/30. 이번 글의 내용은 가현엄마가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올렸던 글을 그냥 갖다 붙이겠습니다. ㅎㅎ.)
한복도 가현이도 너무 예쁘죠? (ㅋㅋ 제눈엔 넘 이쁘네요.)
요것이 할머니,할아버지가 첨에 사주신 한복인데 엄마,아빠 닮아서 롱팔인 가현이에겐 팔이 좀 짧네요. 아까워서 한번 입혀보고나서 사진 한방 찍어주고 큰 사이즈로 교환했습니다.

강아지라기엔 너무 큰 강아지 인형. (스쿠비두 인형.)
아버님이 미국 출장 중에 무슨 게임을 하셨는데 그 상품으로 받으신 인형입니다.
가현이가 무서워할줄 알았는데 의외로 집에서 매일 물고 빨고 다니는 토끼인형 이래로 최대로 관심을 보이고 좋아한 인형입니다.
부산에서도 이 인형만 보면 헤딩을 하고 누워서 같이 뒹굴고 좋아하데요. ^^

설날 한복입은 가현이.
할머니,할아버지께서 우리 가현이 예쁜 한복을 사주셨답니다.
얼마 못입을꺼 같어서 아깝지만 그래도 입혀놓으니 귀엽네요.
사실 전날 사오셨던 한복이 딱 맞고 더 예쁘긴한데 팔이 벌써 좀 짧고 길이도 딱 맞아서 올 추석만되도 작을것 같아서 한 사이즈 큰것으로 바꿨는데 같은 디자인이 없어서 이걸로 바꿨답니다.
지금입고 있는 한복은 좀 커서 폼이 좀 덜 나긴 하지만 예쁘죠?
전날 할머니,할아버지께서 손수 바느질해서 치마길이를 줄여주셨죠.
^^

(이 사진은 가현엄마 미니홈피에 없는 사진이라 dr.chung이 직접 글을 씁니다.) 부산역으로 가기 직전에 아파트 주차장을 걸어다니는 가현이. 가현이는 걷기를 참 좋아하는데 날씨가 추워 좁은 집 안에서만 걸어다니는게 안타까웠는데 부산 와서 할아버지랑 많이 걸은 것 같아 흐뭇합니다.

서울역에 도착해서 가현삼촌과 작은엄마가 맥도날드에 햄버거 사러 간사이 기다리면서 한컷.
부산으로 출발할때보다 짐이 더 늘었습니다.
원래도 가현이 데리고 다니면 짐이 많은데다가 부산에서 어머님이 과일,고기,떡,한과,멸치,고춧가루,참기름까지 바리바리 싸 주셨네요. ^___^
2박3일동안 다녀왔는데 짐을 봐선 한 한달간 외국 여행하고 돌아오는 길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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