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콜 랜드의 banana10님 리뷰에서 가져온 이미지)
꽤 오랫동안 써 왔던 이전 핸드폰을 가현이가 빤 후 전원이 켜지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집 근처의 LG전자 AS를 가보니 수리가 불가능하다고 해서 한,두주 가량 핸드폰 없이 살았다. 그러다보니 좀 불편한 점도 있고 언젠가는 살 핸드폰 미리 사자는 생각에 오늘 점심 시간 핸드폰 매장이 많은 강남역까지 가서 새 핸드폰을 사 왔다.
내가 고른 폰은 삼성 SCH-S350. 디자인도 괜찮고 크기도 작고, 무엇보다 가격이 싸서 골랐다. 핸드폰 가격 29,000원, 가입비 55,000원 (SKT까 가입비가 비싼듯), 그리고 데이터프리(26,000원 정도)와 삼삼요금제(기본료 14,500원)을 한달동안 사용하는 조건.
웹에서 관련 뉴스를 찾아보니 번호이동용으로 통신사에서 기획한 중저가폰이라고 함. 오래된 폰 쓰다가 새 폰을 쓰려니 영 정신이 없다. 개통하자마자 웬 전화와 문자가 이리 많이도 오는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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