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은 아버지의 환갑이었습니다. 청담동의 연경이라는 중식집에서 일가 친척들이 모여서 간단히 식사를 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위 사진은 케익 커팅 때의 아버지와 어머니, 아내와 가현이. 사진 찍는다고 급하게 가현이 모자를 씌워 (가현이가 모자 쓰는 것을 매우 싫어함) 아주 웃긴 모습입니다. ㅎㅎ
어머니와 아내와 가현이 사진. 역시 가현이는 이상한 표정.
아내와 가현이. 이제서야 가현이 표정이 멀쩡하네요.
연경은 음식맛이 한 2% 정도 부족했지만 다른 것은 괜찮았는 듯. 사진기를 사고 별로 만져보지 않아서 사진의 초점이나 White balance가 다 이상하네요. 얼른 더 찍어봐야겠습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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