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r: 2004

  • 토요일에 아기 보기

    ▲ 가현이의 다양한 표정들 출산 후 이주동안은 산후조리원에서, 그 후 이주동안은 집에서 산후조리사의 도움을 받아 애를 봤는데, 이제는 집에서 아내 혼자서 애를 봅니다. 제가 학교 갔을 때는 장모님이 오셔서 애기 보는 것을 도와주시고, 제가 집에 돌아온 후에는 제가 아내를 도와 애기를 함께 보죠. 오늘은 토요일이라서 학교에 가지 않고 아내와 둘이서…

  • 가현이 출생신고

    가현이도 드디어 출생신고를 했습니다. 주민등록번호도 받았고, 이제 의엿한 대한민국 국민이 됐습니다. 🙂 보너스로 가현이 자는 사진 한장~

  • 엉터리 약사들

    사례 #1 아내가 출산하고 산부인과에 입원해 있을 때, 병원 아래 있는 약국에 가서 가그린을 하나 사오라고 했습니다. 약국에 가서 가그린 달라고 하니까, 약사가 알콜이 들어있지 않다는 한 구강청결제 (이름이 ‘센스타임’이던가?)를 추천했습니다. 나중에 쓰다가 뒷면의 사용상 주의사항을 봤더니 ‘수유부’는 신중히 투여하라는 말이 적혀있었음. –-; 사례 #2 애기 배꼽을 소독하기 위한 알콜을…

  • 애기의 귀환

    ▲ 낯선 집에 눕혀놔서인지 똘망 똘망한 아기 2일간의 산부인과, 2주간의 산후조리원 생활을 마치고 우리 애기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참, 애기의 이름은 ‘가현’이로 결정됐습니다. 막상 짓고 나니 보름 전에 태어난 친구의 딸 이름(다현)과 비슷하나 상관없습니다. ㅋㅋ. 낯선 집에 와서인지 애기가 잠도 잘 안자는군요. 원래 가현이는 산후조리원에서는 꽤 잘 자는 편이었는데, 어제는 낮…

  • 출산예정일

    ▲ 저한테 안긴 아기. 아주 작죠? 오늘, 즉 9월 1일이 원래 우리 애기의 출산 예정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요 놈이 이때까지 참지 못하고 38주 만에 나와버렸죠. 만약 애기가 9월 1일에 태어났다면 지금 요런 모습이었을까 궁금하네요. 흐흐. 애기가 자고 있는 모습입니다. 처음엔 애기가 깨있는 게 더 좋았는데 애기 달래기가 힘들어서 요즘엔 애기가 이렇게…

  • 산후조리원

    ▲ 애기 눈 뜬 사진 26일, 병원에서 2박 3일간의 생활(?)을 마치고 퇴원하여 양재동에 있는 산후조리원으로 이동했습니다. 지난 번에 병원에서 찍은 사진에는 애기가 눈을 제대로 뜨고 있는 사진이 없어서 눈을 크게 뜨고 있는 사진을 찍어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애기는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잠으로 보내기 때문에 눈 뜨고 있는 모습을 보기가 쉽지 않거든요.…

  • 아기 탄생!!!

    2004년 8월 23일, 저와 아내의 아기가 탄생했습니다. 3.22 kg의 딸이죠. 아내는 아니라고 할 지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수월하게 아기를 낳았습니다. 22일 밤 11시경, 아내가 양수가 새는 것을 느끼고 병원으로 가서 밤새 진통하고 아침에 애기를 낳았습니다. 다음은 아기의 사진 몇 장 아기가 눈을 뜨고 있는게 보기엔 더 이쁘지만, 울까봐 걱정이 돼서 그냥…

  • [리뷰] 뮤지컬 미녀와 야수

     어떤 대상을 볼 때 사람 냄새가 나지 않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사람 냄새가 나지 않는 인터페이스, 사람 냄새가 나지 않는 건물, 사람 냄새가 나지 않는 사람, 그리고 사람 냄새가 나지 않는 공연. 미녀와야수가 그랬습니다. 사람 냄새가 나지 않는 공연이라는 느낌. 거대하고 훌륭한 무대장치와 무대의상에 압도되어 배우가 별로 두드러져 보이지 않더군요.…

  • [37W4D] 출산준비물 정리

    그동안 구매해 뒀던 출산 준비물들을 대충 분류해봤습니다. 일단 박스에 비슷한 종류끼리 모아뒀습니다. 그리고 신랑 친구네서 얻어온 천기저귀 18장도 트롬 세탁기로 삶아놨구요. 기타 아가 옷,이불류등도 어서 빨아두고 병원에 갈때 가져갈 것들, 산후조리원에 가져갈 것들도 챙겨놔야겠습니다. 마음이 바쁘네요.

  • [37W3D] 산부인과-첫내진 & 짱아 성별알다!

    오늘은 회사 휴가를 내고 오전엔 코엑스에서 하는 베이비페어엘 다녀왔습니다. 주차는 현대백화점에 하고 무료주차권을 타서 해결했구요. (2시간 무료인데 2시간 20분정도 있었는데 추가 요금은 안받더군요. ^^) 지난 봄에 갔을때보다 사은품은 많이 받은거 같습니다. 가제손수건만 한 15장정도에 수유패드, 젖병2개, 기타 로션,바스 샘플등. 두시간정도 둘러보고 토끼랑 여우랑에서 손목보호대(6000원)를 구매하고선 병원으로 갔습니다. 오랜만에 이유미 원장님께…

  • [37W3D] 산후도우미(마미케어)예약.

    원래 알레h 조리원을 3주로 예약했는데 요즘 계속 알레에 대해 안 좋은 소문들이 들려서 걱정하다가 2주로 변경하고 도우미 2주를 쓰기로 했습니다. 산후도우미 업체 평과 무료대여품목, 가격등을 고려해본 결과 마미케어가 저렴하면서도 평이 좋더군요. 출퇴근형 2주 59만원에 예약했습니다. 일단 예약금 11만원을 입금했구 서비스 끝나는날 잔금을 지급하면 된다네요. 알레h에도 2주로 변경하겠다고 미리 말을했구요. 혹시나…

  • [리뷰] 지킬 앤 하이드 보고 왔습니다.

    [리뷰] 지킬 앤 하이드 보고 왔습니다.

    오늘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를 보고 왔습니다. 조승우, 김소현, 소냐 공연. 조승우씨를 좋아해서 조승우씨 공연을 봤는데 늦게 예매를 해서 자리는 좋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R석의 남은 자리는 모두 양쪽 사이드. 그래서 차라리 S석을 선택했습니다. (물론 사이드). 실제로 가보니 공연장인 코엑스 오디토리움은 좌우로 너무 넓어 사이드 쪽이 너무 안좋더군요. 그래도 차라리 R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