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찍은 iBook의 사진들입니다. 어두운 방안에서 사진을 찍으니 진짜 이상하게 나왔는데, iBook은 사진 보다 훨씬 예쁘답니다. !.!
▲ 책상 위에 있는 ibook. 진짜 뽀얗다. 오른편에 아답타 케이블이 연결되어 있는데, 충전이 완료되면 초록색불이 들어온다. iBook을 켜 놓으면 위의 애플마크에 불이 들어온다.
▲ 뚜껑을 연 ibook. Mac Os X. 이 돌아가고 있다.
▲ Apple 마크가 키보드에 찍힌 컴퓨터를 쓰긴 초등학교 이후 처음. 그 당시 쓰던 Apple IIe에는 Open apple, Closed apple키가 따로 있었던 것 같은데 Mac에는 Open apple 키만 2개 있다(Command key라고 부르는 듯).
▲ LCD에 보이는 것은 Sticky라는, 포스트잇 같은 프로그램
▲ iBook을 닫는 모습
▲ iBook을 완전히 닫았을 때의 전면 모습. iBook을 켜놓은 채 상판을 완전히 닫으면 “Sleeping 모드”로 들어간다. 그러면 저렇게 전면에 작은 라이트가 하나 생기는데, 이게 숨쉬는 속도로 밝아졌다, 어두워졌다를 반복한다. 굉장히 귀엽다. ^^ (왼편 위가 16장 연사모드로 이 불을 찍은 모습.)
▲ 다시 iBook을 열고 불을 끄고 찍은 모습. 애플마크에 불이 들어온 모습이 또렷하게 보인다. 아랫부분의 노란색은 아답타 케이블에서 들어오는 불, 그 왼쪽의 붉은 불은 MS optical wheel mouse에서 들어오는 불(아이북이랑 무관하다.-_-)
▲ iBook 아답타. 네모나기 때문에 “두부 아답타”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 안쪽에 발이 있어서 잡아 당기면 아래처럼 된다. 이건 아답타 전선을 감는데 사용된다.
▲ 바로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