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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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맘마미아, 2016년 프로덕션
2004년 국내 초연 프리뷰 이후 두번째로 보는 맘마미아. 무려 12년 만이다. 요즘은 공연을 볼 때 사람과 지나간 세월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한다. 이번 맘마미아의 경우, 이경미 배우가 이번 공연에서 맡은 Rosie 역을 12년 전의 맘마미아 공연에서도 맡았는데, 12년이 지나도 같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축복인가, 뭐 이런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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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세부 가족 여행 (2) – 세부 샹그릴라: 체크인
세부 샹그릴라 리조트는 세부의 고급 리조트. 정식명칭은 샹그릴라 막탄 리조트&스파 (Shangri La’s Mactan Resort & Spa)지만 보통 ‘세부 샹그릴라’라고 한다. 세부 샹그릴라 리조트 체크인 시간은 2시인데 우리는 1시 쯤 도착. 차에서 내릴 때부터 비싼 호텔인 티가 난다. 체크인을 하면 우리가 여행사를 통해 예약한 4박 짜리 드리밍 패키지의 내용을 프론트 데스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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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세부 가족 여행 (1) – 워터프론트 에어포트 막탄 호텔
워터프론트 에어포트 호텔 (Waterfront Airport Hotel)은 세부 공항 (or 막탄 공항) 바로 길 건너 있어 밤 늦은 비행기를 타고 세부에 도착하는 사람들이나 밤 늦은 시간에 세부를 출발해야 하는 사람들이 짧게 숙박하기 좋은 호텔이다. 참고로 세부에는 워터프론트 호텔이 두 개가 있는데, 공항 앞에 있는 것은 워터프론트 “에어포트” 막탄 호텔이다. 또 하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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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본 뮤지컬 헤드윅
한 번쯤은 보고 싶었지만 여지껏 못 봤던 뮤지컬 헤드윅을 드디어 봤다. 헤드윅의 본토 미국에서 오프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되던 헤드윅(원제: Hedwig and the Angry Inch)이 2014년에 브로드웨이에 입성했다고 들었는데, 이 영향으로 한국 헤드윅도 대형화 됐다. 특히 이번 국내 공연은 ‘헤드윅: 뉴메이크업’이란 이름으로 공연됐는데, 미국 브로드웨이 버전에 맞춰 내용이 좀 바뀌었다는 것 같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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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지킬앤하이드 10주년 공연
2004년 한국 초연 이후 10년 동안 국내에서 최고의 뮤지컬로 자리 잡은 지킬앤하이드. 아내가 조승우-조정은 페어 공연을 보고 싶다고 해서 선택한 공연이다. 보통 조승우 공연은 티켓 구하기가 힘든데, 뒤늦게 예매를 시도했는데도 불구하고 뒷쪽의 가장자리이지만 티켓이 남아 있었다.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이 넓어서 그런 걸까? 11년 전에 지킬앤하이드 국내 초연을 아내와 봤었다. 지금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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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레베카 – 잘 만든 뮤지컬
삼성전자 이벤트에 당첨돼서 본 뮤지컬 레베카. A석이란 얘기는 들었지만 그 큰 극장의 제일 꼭대기 자리인지는 몰랐음. 실망했다. 그런데 공연이 시작되니 그런 뒷자리에서 보는데도 괜찮더라. 작품의 힘!! 제목이 레베카이지만 레베카는 등장조차 하지 않는다. 이미 사망한 레베카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스릴러이다. 레베카가 없는 이 공연의 히로인은 바로 댄버스부인. 엄청난 고음의 넘버를 소화해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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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틸로 롯데월드 점 – 맥주와 타코!
샤롯데 씨어터에서 공연을 보고 집으로 걸어가다보면, 롯데월드의 외벽에 거리로 난 창문이 무척 긴 식당이 하나 있다. 바로 토마틸로(Tomatillo Pub and Grill) 롯데월드점. 창을 통해 보이는 내부 모습이 근사해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 오늘 가족과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갔다가 간단히 저녁을 떼우러 들어가보았다. 밖에서 보기에는 이탤리언처럼 보였는데 멕시칸이었다. 서울에서 본 멕시칸 식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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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부자피자 – 블루스퀘어 주변 유명 피자집
블루스퀘어에 갈 때마다 식사를 한 곳은 블루스퀘어 내의 식당들이었다. 리스토란테 크라제 같은 곳. 이태원 맛집들은 다 지하철 이태원역 근처에만 있고 블루스퀘어에서는 먼 줄 알아서. 그런데 이태원에서 근무하다 보니 한강진역 근처의 식당들도 눈에 들어오게 되더라. 그래서 저지보이스를 보러 간 날 찾은 곳은 부자피자 (PIZZERIA D’BUZZA) 2호점. 지하철 한강진역 1번 출구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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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저지보이스 – 정말 내 취향인 공연
몇 번이나 썼지만 뮤지컬 저지보이스 (Jersey Boys)는 정말 내 취향의 공연이다. 더 보고 싶었는데 마침 할인 티켓이 떠서 급 예매해서 봤다. 일일이 내 돈 내며 이렇게 여러 번 본 공연 (4회)은 이게 처음일 것이다. 이날은 얼터 (ulternate) 배우가 주인공 프랭키 밸리를 맡았다. 제이코 밴 렌스버그. 개그맨 김진수 닮았는데 키가 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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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고스트 – 마술 같은 화려한 시각 효과
뮤지컬 고스트에 대한 감상을 짧게 요약하자면 내가 인터미션과 공연 직후 트윗한 내용과 같다. 인터미션: 고스트 인터미션. 아니, 앙상블이 노래만 하면 가사가 하나도 안 들린다. 비디오가 100점이라면 오디오는 0점. 영어 공연이 훨씬 잘 들리는 이 사태를 어찌할꼬… 공연 직후: 뮤지컬 고스트. 아쉬운 점이 많지만 시각효과만큼은 획기적. ‘이순간’이란 곡은 딴 가사는 하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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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저지보이스 내한 공연 – 흥겨운 노래의 옛 아이돌 그룹 이야기
2007년에 샌프란시스코에서 두 번 본 뮤지컬 저지보이스 (Jersey Boys: The story of Frankie Valli & the Four Seasons). 미국에서 봤을 때 참 좋아서 내한 공연 소식을 듣고 아내와 같이 봐야겠다 싶었다. 티켓 가격이 상당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인터파크에서 이메일로 푼 50% 할인 쿠폰을 구할 수 있어 싸게 볼 수 있었다. 쿠폰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