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Review

  • 이태원 부자피자 – 블루스퀘어 주변 유명 피자집

    블루스퀘어에 갈 때마다 식사를 한 곳은 블루스퀘어 내의 식당들이었다. 리스토란테 크라제 같은 곳. 이태원 맛집들은 다 지하철 이태원역 근처에만 있고 블루스퀘어에서는 먼 줄 알아서. 그런데 이태원에서 근무하다 보니 한강진역 근처의 식당들도 눈에 들어오게 되더라. 그래서 저지보이스를 보러 간 날 찾은 곳은 부자피자 (PIZZERIA D’BUZZA) 2호점. 지하철 한강진역 1번 출구로 나와…

  • 뮤지컬 저지보이스 – 정말 내 취향인 공연

    뮤지컬 저지보이스 – 정말 내 취향인 공연

    몇 번이나 썼지만 뮤지컬 저지보이스 (Jersey Boys)는 정말 내 취향의 공연이다. 더 보고 싶었는데 마침 할인 티켓이 떠서 급 예매해서 봤다. 일일이 내 돈 내며 이렇게 여러 번 본 공연 (4회)은 이게 처음일 것이다. 이날은 얼터 (ulternate) 배우가 주인공 프랭키 밸리를 맡았다. 제이코 밴 렌스버그. 개그맨 김진수 닮았는데 키가 작아…

  • 뮤지컬 고스트 – 마술 같은 화려한 시각 효과

    뮤지컬 고스트 – 마술 같은 화려한 시각 효과

    뮤지컬 고스트에 대한 감상을 짧게 요약하자면 내가 인터미션과 공연 직후 트윗한 내용과 같다. 인터미션: 고스트 인터미션. 아니, 앙상블이 노래만 하면 가사가 하나도 안 들린다. 비디오가 100점이라면 오디오는 0점. 영어 공연이 훨씬 잘 들리는 이 사태를 어찌할꼬… 공연 직후: 뮤지컬 고스트. 아쉬운 점이 많지만 시각효과만큼은 획기적. ‘이순간’이란 곡은 딴 가사는 하나도…

  • 뮤지컬 저지보이스 내한 공연 – 흥겨운 노래의 옛 아이돌 그룹 이야기

    뮤지컬 저지보이스 내한 공연 – 흥겨운 노래의 옛 아이돌 그룹 이야기

    2007년에 샌프란시스코에서 두 번 본 뮤지컬 저지보이스 (Jersey Boys: The story of Frankie Valli & the Four Seasons). 미국에서 봤을 때 참 좋아서 내한 공연 소식을 듣고 아내와 같이 봐야겠다 싶었다. 티켓 가격이 상당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인터파크에서 이메일로 푼 50% 할인 쿠폰을 구할 수 있어 싸게 볼 수 있었다. 쿠폰을…

  • 뮤지컬 김종욱찾기 (강성, 이하나, 김지훈) – 탄탄한 스토리와 음악

    뮤지컬 김종욱찾기 (강성, 이하나, 김지훈) – 탄탄한 스토리와 음악

    꽤 오래 전에, 어떤 기회에 뮤지컬 김종욱 찾기 캐스트 레코딩 음반을 받은 적이 있다. 오리지널 캐스트인 오만석, 엄기준, 오나라, 전병욱 배우가 녹음한 음반. 음악이 마음에 들어서 공연을 보고 싶었는데 이 스테디셀링 뮤지컬을 아직까지 본 적이 없다. 티켓을 사서 볼 수도 있었지만 어쩐지 이 공연은 초대권으로 볼 ‘인연’이 있을 것 같아서…

  • 분당 챠오바 (ciao bar)

    챠오바의 페이스북 이벤트에 당첨돼 “2인용 식사권”을 얻었었다. 음료까지 포함된!!   가족과 함께 분당에 갈 시간이 안 나 못 쓰고 있다가 유효기간 마지막 날인 지난 토요일 저녁에야 방문했다. 주말근무하던 아내를 가산동에서 태워가느라 무려 3시간 가까이 걸려 간 것. ㅠㅠ 집에서 막바로 가면 40분이면 갈텐데 흑흑. 챠오바는 이미 여러 번 와본 곳으로…

  • 맨오브라만차 – 정성화, 김선영, 이훈진 (2013년 첫공)

    맨오브라만차 – 정성화, 김선영, 이훈진 (2013년 첫공)

    미치광이란 소리를 듣는 돈키호테. 이길 수 없는 싸움을 하며, 이룰 수 없을지도 모를 꿈을 향해 험한 길을 가는 그가 노래하는 ‘이룰 수 없는 꿈 (Impossible dream)’에선 진심이 담긴 다짐이 느껴진다. 그 꿈 이룰 수 없어도 싸움 이길 수 없어도 슬픔 견딜 수 없다 해도 길은 험하고 험해도 정의를 위해 싸우리라…

  •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Joseph and the Amazing Technicolor Dreamcoat) – 유쾌한 공연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Joseph and the Amazing Technicolor Dreamcoat) – 유쾌한 공연

    한 줄 요약: 가벼운 이야기를 가볍지만 유쾌하게, 성의있게 무대에 올렸다. 스트레스를 날려 준 공연! ‘꿈’은 영어로 ‘dream’인데, 한국어에 있는 다의성이 영어에도 그대로 있는 걸 보면서 언어란 참 놀랍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지금 한국어로 공연중인 요셉 어메이징 (원제: Joseph and the Amazing Technicolor Dreamcoat. 요셉과 놀라운 총천연색 꿈옷 정도로 번역이 되려나?)은…

  • 2013년 가을 제주 여행: 화순 정낭 갈비

    서울에서는 보통 잘 안 먹는 돼지생갈비를 먹어 보려고 간 곳. 중문에서 차로 그다지 멀지 않다. 편의점 빵으로 아침을 대충 때운 우리에게 포만감을 안겨준 곳. 1인분에 17,000원씩이란 가격이 비싸다고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직접 고기를 보면 그런 생각이 안 든다. 아래 사진이 생갈비 1인분인데, 불판을 다 덮을 정도의 크기. 2인분부터 시킬 수…

  • 2013년 가을 제주 여행: 제주 신라 동물 먹이주기, 비치하우스

    셋째날 아침, 아내는 아들을 데리고 아침 8시에 있는 호텔의 동물 먹이주기를 하러 나갔다. 제주 신라의 몇 개 없는 무료 액티비티. 2월에 왔을 때 한 번 해 본 거라서 잠 많은 나랑 딸은 포기 -.- 애기 토끼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아내와 아들이 동물먹이주기를 다 하고 들어온 후, 모두 호텔 비치하우스로 산책을 갔다.…

  • 2013년 가을 제주 여행: 제주 신라 호텔 테라스룸

    제주 신라 호텔 홈페이지에 “온돌 객실에 양실 침대가 놓여 있어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고객이 선호하는 객실입니다.“라고 묘사돼있는 테라스룸. 제주신라 블루클럽 상담원이 우리 가족 구성 (성인 2+아이2)을 얘기하니까 추천해준 방이다. 실제로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꽤 인기가 있는 것 같다. 블루클럽 객실 50% 할인 쿠폰을 써서 1박당 281,325원(한라산뷰, 어린이 한 명 추가,…

  • 2013년 가을 제주 여행: 오션스위츠 제주 호텔 패밀리룸

    3박 일정의 여행에 제주신라 객실 50% 할인 쿠폰이 두 장 밖에 없어 첫 날 이용했던 오션스위츠 제주 호텔. 오래되지 않아 깔끔한 편이지만 고급 호텔의 느낌은 아니고, 고급 콘도 느낌. 네 명이 투숙하기 위해 패밀리 트윈 룸(공식 홈페이지 방 소개 페이지 링크)을 예약했는데, 침대 두 개(싱글 + 더블)에 온돌방이 추가로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