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Review

  • [리뷰] 바뀐 ‘와이키키 브라더스’

    ▲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서울뮤지컬컴퍼니 공연 모니터링 회원으로서 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되는 와이키키브라더스의 첫날 저녁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10분 정도 늦는 바람에 ‘세상만사’ 장면부터 보게 됐습니다. ‘극장빨’ 때문일까요? 팝콘홀에서 봤을 때도 좋았던 장면이지만, 오페라극장에서는 더 멋져 보이더군요. 전체적으로 예전공연보다 많이 좋아졌다는 느낌. 1막에서는 몇몇 장면이 조금 수정되었고, 2막의 내용은 거의 대부분이 수정되었는데 예전보다…

  • [리뷰] 루나틱

    ▲ Image captured from 루나틱 홈페이지 ‘재즈뮤지컬’ 루나틱을 보러 대학로에 갔다 왔습니다 (6월 24일 저녁 공연. 김양훈, 김선호, 박선주, 곽영신, 진이한씨 공연). 아쉬레 문화센터 지하의 아주 조그만 소극장에서 공연되고 있었습니다. 개그맨 백재현씨가 연출한 작품은 몇년 전에 “7 Temptation”을 봤었고, 이번에 두번째입니다. 전체적으로 음악이 있는 개그콘서트란 느낌이 있었지만 7Temptation보다는 훨씬 나은…

  • [리뷰] 딸에게 보내는 편지

    [리뷰] 딸에게 보내는 편지

    뮤지컬 배우 최정원의 1인극, 딸에게 보내는 편지를 보고 왔습니다. 뮤지컬 무대에만 섰던 최정원에게는 연극 데뷔작입니다. 어떻게 어떻게 구한 초대권을 들고 임신한 아내와 함께 서교동까지 가서 평일 저녁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산울림 소극장은 몇년 전 ‘틱틱붐’ 신촌 공연을 봤던 장소입니다. 100석도 안되는 아주 작은 소극장에서 봤던 뮤지컬은 중극장이나 대극장에서 봤던 공연과는…

  • [리뷰] 다시 본 와이키키브라더스

    ▲ 공연 장소인 팝콘홀 로비에서 15일 저녁, 프리뷰 첫 공연을 봤던 와이키키브라더스를 다시 보고 왔습니다. 어색했던 부분이 많이 없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공연 자체는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창작 뮤지컬이라도 극단 ‘갖가지’나 ‘에이콤’ 작품은 만족스러웠던 것 같은데, 다른 공연들은 왜 이리 마음에 안드는 지 모르겠네요. 공연 자체가 제가 선호하는 스타일이…

  • [리뷰] 맘마미아 Preview

    1월 20일 저녁, 맘마미아 프리뷰를 보고왔습니다. 후기를 계속 미루다가 보니 지금에서야 올리게 되네요. 세계적으로 크게 히트를 치고 있는 이 뮤지컬은 국내 공연의 티켓값이 너무 높게 책정된 게 마음에 안들어 안보려고 했으나, 아내가 덜컥 예매를 해 놓았더군요. 그것도 제일 앞 자리로 말이죠. 🙂 덕분에 좋은 자리에서 잘 보고 왔습니다 (Thanks!!!). 주연을…

  • [리뷰] 뮤지컬 와이키키 브라더스 프리뷰

    서울뮤지컬컴퍼니 모니터 회원으로써 프리뷰 공연을 보고 온 후 쓴 글입니다. 뮤지컬 와이키키 브라더스의 프리뷰 첫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전체적으로 리허설에 가까운 프리뷰였습니다. 조명 떨어져야 할 부분에 불 안들어오고, 마이크 켜져야 할 상황에 꺼져있는 등 말이죠. 창작뮤지컬의 첫 프리뷰 공연이니 그러려니 할 수 있고 본 공연 시작될 때면 이런 점들은 문제가 없으리라…

  • [리뷰] 굿바이 2003 뮤지컬 콘서트

    작년 마지막 날 보러갔던 뮤지컬 콘서트 후기를 뒤늦게 제 홈페이지에도 올려 봅니다. 교통방송의 한 프로그램에 우연히 응모를 해서 얻은 티켓 (요즘 돈이 없다보니 이렇게라도 공연을 보고 있습니다. –; )으로 보러 간 공연이었습니다. —- 굿바이 2003 뮤지컬 콘서트 (2003년 12월 31일) 2층 S석에서 7시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체육관이라는 장소가 문제였을까요? 상당히 어수선한…

  • [리뷰] 킹앤아이 프리뷰

    프리뷰 공연 치곤 완성도가 꽤 높았습니다. 창작뮤지컬이 아닌 작품의 장점은 역시 처음부터 어느 정도 작품의 질이 보장 돼있다는 것 같습니다. 창작뮤지컬이었다면 프리뷰에서 이정도 수준은 기대하기 힘들었을 듯. 공연을 보면서 가장 많이 든 생각은, “선경씨 아니면 애나 역을 누가 할까?” 입니다. 선경씨 아니면 누가 저렇게 예쁘고 귀여우면서도 지혜롭고 강단있는, 이 매력넘치는…

  • [리뷰] Urinetown 제작발표회

    요즘에 무척이나 바빠서 사진을 찍을 짬도, 글을 올릴 시간도 없네요. 그래도 잠시 시간을 내서 몇 주전에 갔었던 뮤지컬 ‘유린타운’ 제작발표회 얘기나 써볼까 합니다. 사진도 찍은게 없어서 제작사 홈페이지에서 가져와 올립니다. 🙂 장소는 남산에 위치한 국립극장 하늘 극장으로, 야외 공연장이었습니다. 덥지않은 늦여름에 산속에 위치한 야외 공연장에서 뮤지컬 제작발표회를 보는 기분도 괜찮더군요.…

  • [리뷰] 실망스러운 탭뮤지컬 ‘마네킹’

    마네킹의 티켓을 얻어서 토요일 오후 (6/14일 4시)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아, 그런데 초대권으로 본 주제에 이런말 하긴 미안하지만… 실망이 큽니다. 무대, 의상, 조명, 스토리, 음악…. 하나 같이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수년전에 봤던 ‘쇼코미디’를 보던 기분이더군요. 허술한 무대, 신경 안쓴 의상, 값싸게 들리는 MR 반주부터 시작해서 가벼운 말장난과 허술한 스토리 등등. 창작…

  • [리뷰] 뮤지컬 그리스 (Grease) 프리뷰

    지난 토요일 저녁. 대학로에서 뮤지컬 그리스의 프리뷰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결혼을 하면서 뮤지컬 관람 횟수를 줄이자고 약속했는데, 이 공연은 결혼전에 예약했던 공연이라서 볼 수 있었습니다. –-; 대니에 엄기준씨, 샌디에 김소현씨, 케니키에 홍록기씨, 리조에 정영주씨 공연이었습니다. 많이 웃으면서 신나게 봤습니다. 제가 원래 그리스를 좋아하거든요. 제가 중학교 2학년때 본 영화 그리스가 아직도…

  • [리뷰] 넌센스 잼버리

    넌센스 잼버리를 보고 왔습니다. 넌센스를 처음 본 것은 약 6~7년 전쯤 된 것 같네요. 인켈아트홀에서 장기 공연할 때 혼자 가서 봤었죠. 무대위에 올라가서 춤도 추고 농구공도 던지고 했었는데. ㅎㅎㅎ. 넌센스가 꾸준히 무대에 올라왔지만 그때 이후론 넌센스를 본적은 없습니다. 넌센스 시리즈는 웃기긴 한데, 딱히 끌리는 타입의 뮤지컬이 아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