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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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ari로의 복귀
(따로 운영하던 블로그에서 옮겨온 글) Firefox 1.0 RC버전이 나오면서부터 내가 사용하는 두대의 PC와 ibook에서 Firefox를 메인 웹브라우저로 사용했다. 하지만 몇일 전, ibook에서는 Firefox를 사용하는 것을 포기하고 Safari를 다시 메인 브라우저로 사용하기로 하였다. 그 이유는 첫째, 맥용 Firefox는 이상하게도 플래시가 좀 많이 들어가 있는 사이트만 가면 버벅거린다. 웹브라우징이 힘들 정도로. 플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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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타임 플레이어를 설치해주시길
(따로 운영하던 블로그에서 옮겨온 글) 얼마 전 애기를 찍기 위해서 디지털캠코더를 한 대 구입하여 iMovie에 연결, 퀵타임 동영상을 하나 만들어봤습니다. 애기의 모습을 제일 궁금해 하시는 부모님께 제가 만든 퀵타임 동영상을 메일로 보내드렸는데, PC를 쓰시는 부모님은 그 동영상을 오픈하지도 못하셨습니다. 부모님의 컴퓨터에 퀵타임 플레이어가 설치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이죠. 부모님께 애플홈페이지에 들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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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바에 달력을 : MenuCalendarClock
(따로 운영하던 블로그에서 옮겨온 글) 윈도우를 쓰다가 맥을 쓸 때 아쉬운 점 중 하나는 간편히 접근할 수 있는 달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다양한 이유 때문에 달력이 필요한 경우가 가끔 있거든요. 윈도에서는 달력이 필요할 때 태스크 바의 시계를 클릭하면 됐지만 Mac OS X.에서 메뉴바의 시계를 클릭하면 시계 설정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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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 웹메신저 @ Mac * Firefox
(따로 운영하던 블로그에서 옮겨온 글) 웹브라우저를 통해 사용할 수 있는 MSN 메신저가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답니다. 사이트 주소는 http://webmessenger.msn.com/ 맥에서 Firefox로 접근하니 두가지 경고가 뜹니다. 하나는 팝업 창이 막혀있다는 경고이고, 또 하나는 제가 사용하는 웹브라우저는 MSN 웹메신저가 지원하지 않는다는 경고입니다. 팝업창에 관한 것은 Firefox에서 ‘이사이트에서는 팝업 허용’을 선택하면 해결되고, 두번째 경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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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mac.egloos.com
맥과 아이팟에 관련된 내용만 다룰 블로그를 오픈했습니다. 이제 이와 관련된 내용은 되도록 drchung.net 블로그에서 다루지 않고 mymac.egloos.com에서 다루려고 합니다. ^^ (과연 얼마나 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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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fox 폰트 설정
(따로 운영하던 블로그에서 옮겨온 글) Firefox 1.0 Pre Release 버전이 출시된 후 꾸준히 iBook에서, 그리고 제가 사용하는 두 대의 PC에서 Firefox 를 사용해왔습니다. 그런데 Firefox를 Mac 에서 사용할 때 마음에 안드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폰트 문제. 그냥 대충 폰트를 설정해서 쓰다가 애플포럼에서 관련 포스팅을 보고 설정을 변경했습니다. 원래 불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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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 Airport Express
▲ Image from apple.com 애플에서 오늘 ‘신기한’ 기계를 발표했습니다. 이름은 Airport Express. 일반적인 Access point (애플에서는 Airport라고 합니다.)와 비슷한 기능을 하는 장비인데, 휴대가 가능할만큼 작은 사이즈의 제품입니다. 정확한 사이즈는 모르겠지만 노트북 어댑터 정도의 크기가 아닐까 싶군요. 사실 이것만으로는 ‘신기하다’라고 말하긴 부족합니다. Airport Express의 새로운 기능은 이걸 이용하면 오디오와 노트북을 무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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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l의 사용
Mac OS X.에서는 iCal이라는 예쁜 일정관리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만, 제가 사용하는 Palm PDA와 동기화가 안된다는 이유로 사용을 하지않고 있었죠. 요즘 와이프가 저의 스케쥴을 몰라서 메신저에서 저를 애타게 찾길래, 제 스케쥴을 어떻게 하면 와이프에게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을 지를 생각해봤습니다. 이때, iCal의 publish 기능이 생각이 났습니다. iCal에는 일정의 내용을 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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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ook 로직보드 문제
최근 ibook의 제조사 Apple은 ibook의 로직보드 결함을 인정하고 3년간 무상 수리를 해준다는 iBook Logic Board Repair Extension Program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발표가 나자마자 멀쩡했던 제 ibook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화면에 문제가 생기는 전형적인 logic board 문제입니다(이 외에도 몇가지 이상한 화면이 보이곤 합니다.). 곧 제 ibook도 AS를 받으러 가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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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cs on Mac
최근 아이북에 관심을 가진 친구가 이것 저것 묻길래 답해주면서 내 아이북을 더 강력한 Unix 머쉰처럼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emacs도 새로 설치하고, 예전에 설치해둔 hanterm의 폰트도 맘에 드는 걸로 바꿔봤습니다. 이맥스 설치 X에서 사용하는 한글 폰트 설치 iBook에서 딱히 마음에 드는 텍스트 에디터가 없었는데 이제 emacs가 있으니 굉장히 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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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hat 첫경험
iChat은 Apple Mac OS X.에서만 돌아가는 메신저 프로그램입니다. iChat이 예쁘다는 얘기는 익히 들어 알고 있었안, 주윗 사람들 중에 Mac을 사용하는 사람이 없어서 한번도 사용해본 적이 없었죠. 오늘 오랜만에 할 일이 있어서 일을 하고 있는데, 누군가 iChat으로 말을 걸어왔습니다. 예전에 매킨토시 동호회에 제가 올려놓은 저의 iChat 로긴이름을 보고 동호회의 telly님이란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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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둥이와 흰둥이
아내가 처가에서 사용하던 노트북, Thinkpad를 집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Thinkpad 600E. 대부분의 IBM 씽크패드가 그러듯이, 역시나 명품으로 불리던 노트북입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노트북이 있지만 Apple의 노트북들을 제외하곤 역시나 IBM Thinkpad가 최고입니다. Sony, Toshiba, 삼성, Dell 등의 노트북은 웬지 끌리지가 않습니다. 제가 수년 전에 처음 구입했던 노트북이 씽크패드560 모델입니다. 역시나 한때 ‘명품’으로 날렸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