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라구아다를 보고 왔다.
크리스마스 이브 기념(?)으로 델라구아다를 보러 갔다. 일종의 non-verbal performance인데, 처음 공연장에 들어갔을 때는 정말 황당(이건 가본 사람은 알 듯). 귀신의 집에 들어간, 그런 분위기였는데 곧 분위기가 바뀌어 “파티” 분위기가 줄곧 이어졌음. 내 경우는 공연 자체를 무서워(?) 한 여자친구가 제 한 팔에 매달려 있었기 때문에, 공연장 중앙쪽으로 가서 신나게 놀지는 못했습니다만, 음악 나오면 신나게 춤추고, 물이 … Continue reading 델라구아다를 보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