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여행

  • 출장 가서 어떤 뮤지컬을 볼까.

    내일 본사로 출장을 가서 1달간 있어야 하는데, 체류하는 동안 본사 근처의 샌프란시스코나 산호세 쪽 극장에 어떤 뮤지컬을 하는지 알아봤더니 다음 3편이 나왔다. Jersey Boys: 샌프란시스코 Curran Theatre 공연중 – 3/25 Legally Blonde: 샌프란시스코 Golden Gate Theatre 1/23 – 2/24 Carmelot: 산호세 The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 1/30 – 2/11 지난…

  • 일본에서 찍은 나머지 사진

    일본에서 찍은 나머지 사진

    일본 가서 찍은 사진들 몇개 더. 딴 데 돌아다닐 시간이 없어서 거의 호텔 안에서 찍은 사진과 귀국 때 공항에서 찍은 사진. 호텔 예약시 일본 사무실에 출장 많이 가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오쿠라 호텔이 일본 사무실에서 매우 가깝다고 해서 여기를 예약했다. 실제로 가보니 무척 가까웠다. 100m나 됐으려나? 서울 집에서 회사도 가까운 편인데…

  • 일본에서 만난 홍우랑 진동이형

    지난 일요일 저녁에 일본에 도착해서 첫날 밤은 어영부영 보내고, 둘째날에 동경대에 있는 진동이형과 홍우를 만났다. 회사 끝나고 호텔 근처의 지하철 ‘롯뽄기 잇쵸메’역에서 ‘남북선’을 타고 ‘도다이마에’ (동대앞)으로 가서 두 사람을 만난 후 근처의 꼬치집으로 갔다. 예전 학교 다닐 때 안암꼬치에 간 기분. 🙂 소문으로만 듣던 맛있는 일본 생맥주(거품이 아주 부드럽다), 청주…

  • 도꾜 출장 다녀왔음

    3박 4일간의 짧은 도꾜 출장을 다녀왔다. 하네다에서 저녁 7시 30분쯤 대한항공을 탔는데 집에 돌아오니 밤 12시다. 도꾜에서 하네다 공항으로 가려고 택시를 탄게 낮 4시니깐 door-to-door로 도꾜에서 서울까지 8시간이나 걸린 셈. 밤 10시에 김포에 도착했더니 공항터미널로의 리무진버스도 없더라. 그래서 600번 노선 버스를 타고 집쪽으로 왔음. 앞으로 도꾜 출장 가면 절대로 저녁…

  • 역시나, 또 갑작스러운 출장

    도대체 올해에 “갑작스러운 출장”이란 제목의 글을 몇번이나 올리는지… 이번 주 일요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도꾜에 출장을 가게 됐다. 이번 달 쯤 어쩌면 일본에 가야할지도 모른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갑자기 가라고 연락이 와서 놀랐다. 다행히 예매해 놓은 뮤지컬 에비타와는 겹치지 않는다. 친한 후배인 상범이가 일본에 살고 있을 때는 아무리 일본 갈…

  • [SV출장#2-10] Forbes Mill Steak House

    [SV출장#2-10] Forbes Mill Steak House

    (이전 17 mile drive에서 계속) Carmel의 해변을 떠날 땐 이미 깜깜해져 있었다. 어두운데다가 이 아기자기한 마을은 예쁘게 보일려고 그랬는지 거리 표지판도 굉장히 쬐그만해서 잘 보이지도 않았다. 어쨌든 1번 도로를 찾는데 성공하여 저녁 식사를 하려고 찜해놓은 식당이 있는 Los Gatos란 곳으로 향했다. 여길 가려면 1번 도로를 따라 북상하다가 17번 도로로 바꿔타고…

  • [SV출장#2-9] 17 mile drive

    [SV출장#2-9] 17 mile drive

    (이전 Cannery Row 이야기에서 계속) 몬트레이를 떠나 아기자기한 마을이라는 Carmel by the sea로 향했다. 한 때 영화배우 클린트 이스트 우드가 이 도시의 사장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1번 고속도로를 타고 Carmel을 가다보니 17 mile drive로 들어가는 인터체인지가 보인다. 여기는 Pebble Beach 골프코스로 유명한, 경치가 좋은 드라이브 코스라는데 사유지이기 때문에 길에 입장하는 데도…

  • [SV출장#2-8] 몬트레이: Cannery Row

    [SV출장#2-8] 몬트레이: Cannery Row

    이전:[SV출장#2-7] 몬트레이: Fisherman’s Wharf Fisherman’s wharf에서 차를 몰아 Cannery row로 향했다. 노벨문학상과 퓰리처상을 받은 죤 스타인벡의 동명 소설 때문에 워낙 사람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라 그런지 이정표도 잘 만들어져 있어 지도가 없었지만 어렵지 않게 찾았다. 지금은 Cannery row란 이름이 붙은 해변 앞 길은 원래 스타인벡이 이 길을 배경으로 소설을 쓸 때만…

  • [SV출장#2-7] 몬트레이: Fisherman’s Wharf

    [SV출장#2-7] 몬트레이: Fisherman’s Wharf

    지난 번에 본사로 출장 왔을 때 이 근처에 살아봤거나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주위에 어디에 놀러가면 좋을까요?”라고 물었을 때 나오는 대답의 대부분은 몬트레이(Monterey)에 가보라는 것이었다. 지난 출장 때는 못갔지만 이번에는 꼭 가리라 한국에서부터 마음 먹고 이 곳이 배경인 소설 “Cannery Row (통조림공장 골목)”도 사서 읽고 왔다 (예습 철저!). Monterey까지 내려가는 길에…

  • [SV출장#2-6] Palo Alto Baylands Preserve

    [SV출장#2-6] Palo Alto Baylands Preserve

    San Mateo까지 가서 점심으로 라면을 먹은 후에 막바로 호텔로 돌아오기 뭐해서 중간에 팔로 알토에 있는 Baylands Preserve (Baylands 보호구역)라는 데 들렀다. 내가 가는 동호회 회원 중 Sunnyvale에 사는 사람이 그냥 가서 바다 보면서 바람 쐬기 좋은 곳이라고 해서. 샌프란시스코 만(bay)의 가장 남쪽 끝 부분이다. 해변 같은 것이 있는 것이 아니라…

  • [SV출장#2-5] Bay Area 일본 라멘집

    [SV출장#2-5] Bay Area 일본 라멘집

    주말 점심 때 일본식 라멘을 먹을까 하고 우리팀 일본인한테 회사 주변의 괜찮은 라면 집 추천을 부탁했더니 답장이 왔다. Here are some ramen restaurant places you can try around here. I hope you’ll like some of my recommended ramen there.1) Santa (三太)야후로컬 링크 다른 링크805 S. B St San Mateo, CA 94401(bet…

  • [SV출장#2-4] 미국과 우리의 문화 차이: 양치질

    [SV출장#2-4] 미국과 우리의 문화 차이: 양치질

    선진씨가 밑의 글 답글에서 문화 차이를 얘기해서 내가 느낀 또다른 미국과 한국 사이의 문화 차이를 한번 써보려고 한다. 미국에 출장 와서 느낀 건데, 이 사람들은 점심 먹고 화장실에서 양치질을 안한다. -_-; 한국에서는 점심 먹고 양치질 하는 사람을 화장실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미국에서는 한번도 본적이 없다. 이 사람들은 원래 안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