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여행

  • 드라마 온에어에 등장했던 대만 지우펀(九份) 구경

    원래 2주로 계획됐던 대만 출장이 여러 가지 사정으로 1주로 줄어들면서 주말에 타이페이 근교 여행을 하겠다는 계획은 취소해야만 했다. 그렇다면 남는 시간은 타이페이에 도착하는 당일인 일요일 뿐. 그래서 이날(5/29) 드라마 온에어를 통해 강한 인상이 남은 지우펀을 잠깐이라도 다녀오기로 결정했다. 같이 출장가는 형준 대리님도 온에어를 본지라 지우펀행에 흔쾌히 동행하기로 했다. 타이페이 공항에…

  • [후쿠오카/HTB 여행] 하우스텐보스 어트랙션들

    하우스텐보스에 3일 있었는데, 첫째날과 둘째날은 약한 비와 함께 강풍이 불었다. 놀기에는 영 안좋은 날씨. 하지만 일본까지 가서 비온다고 놀지 않을 수도 없는 일이라 애들에게는 비옷을 사 입히고, 어른들은 우산을 들고 하우스텐보스 구경을 나섰다. 호텔에서 빌린 우산 여러개는 강풍 때문에 모두 살이 나가버려 리턴할 때 민망했음 –-; 우리가 구경했던 것들: #1…

  • [후쿠오카/HTB 여행] 후쿠오카를 떠나 하우스텐보스로

    [후쿠오카/HTB 여행] 후쿠오카를 떠나 하우스텐보스로

    #1 어영부영 평화롭게 보낸 둘째날 오전 아침을 호텔1층 식당에서 먹고 가현이를 제외한 여자들은 캐널시티에 쇼핑 가고, 남은 사람들은 전날 가현이와 동환이가 좋아했던 바닥에서 나오는 분수에 또 놀러갔다. 난 애들 노는거 보면서 분수 옆의 의자에 앉아 사진이나 찍으며 시간을 보냈다. #2 하우스텐보스로 이동 호텔에서 체크아웃 해서 하카타역으로 이동하여 하우스텐보스행 기차를 탔다.…

  • [후쿠오카/HTB 여행] 후쿠오카 시내 구경

    [후쿠오카/HTB 여행] 후쿠오카 시내 구경

    #0 출국 오전 9:30분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 집에서 새벽 5시 좀 넘어 일어났다. 이 시간에 절대 얌전히 일어날리 없는 가현이도 여행이란 말(여행이 뭔지나 알까?)에 들떠서인지 별 저항없이 일찍 일어났다. 집에서 6시에 나가 택시타고 공항터미널에 6시 10분쯤 도착한 후 티케팅하며 짐 부치고 공항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1 후쿠오카 공항에서 호텔로 항공편…

  • 후쿠오카와 하우스텐보스 여행에서 돌아옴 (결혼 5주년 기념사진)

    3박 4일에 걸친 후쿠오카 및 하우스텐보스 여행을 다녀왔다. 가서는 잘 놀았는데 다녀온 후로는 데드라인에 임박한 프로젝트 걱정이 한아름이다. 가현이는 귀국날 트리지움(우리 아파트 이름)에 안오고 또 여행 가겠다고 땅바닥에 주저앉아 울고불고 했다. 하긴 재미있게 같이 놀아주는 동환이 오빠랑 평소와는 달리 24시간 옆에서 돌봐주는 엄마, 아빠, 외할머니, 이모, 이모부랑 같이 있으니 여행이…

  • 후쿠오카로 가는 가족 여행 – 결혼5주년 기념 여행

    여차저차해서 갑자기 5월 초에 여행을 가게 됐다. 처가쪽 가족과 함께 일본 후쿠오카로 가게 된 것. 갑작스럽게 결정된 내용이라 회사의 할일 모두 제껴두고 날아간다. 연초에 할 일이 별로 없을 때 갔으면 더 좋아겠지만 지금이라도 가는게 어디냐. 와이프와 나는 쌓아놓은 아시아나 마일리지(각자 30,000 마일 공제)로 항공권을 끊었다.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마일리지를 이용하면 일본…

  • 허브나라농원

    장모님 환갑 기념으로 처가 가족들과 함께 1박 2일 일정으로  평창의 허브나라농원에 다녀왔다. 겨울이라 한적했고 허브 꽃/풀은 온실에서만 볼 수 있어 아쉬웠다. 잘 정돈된 식당이나 전시실 등의 건물들은 인상적이지만 숙박시설은 공용시설에 비하면 조금 허름한 편. 꽃 피는 봄에 오면 사람은 훨씬 많고 비용도 더 비싸겠지만 여러모로 훨씬 더 좋을 것 같은…

  • [SV출장#4-8] 희원씨와 함께 간 식당 Blowfish Sushi

    야후코리아 검색팀의 희원씨(고감자님)도 본사로 출장을 오셔서 같이 저녁 식사를 하러 갔다. 산호세 Santana Row에 괜찮은 식당이 있다는 얘길 하셔서 그 근처로 가서 두리번 거리다가 Blowfish란 스시 레스토랑에 들어갔다. 캘리포니아롤을 몇 종류 시킨 후 에피타이저로 굴이 들어간 뭔가를 시키자고 내가 주장했다. 그리고 등장한 에피타이저는 생전 처음 보는 음식이었다. (이 식당이 약간…

  • [SV출장#4-7] 다시 본 Jersey Boys

    이번 출장에서 봤던 마음에 안드는 뮤지컬로 오염된 귀를 정화하기 위해서 Jersey Boys를 한 번 더 보기로 결정했다. 그런데 주말에는 제일 싼 자리도 $50나 하기 때문에 귀국 바로 전날인 오늘(수요일) 작별 인사를 조금 일찍 하고 저녁 공연을 보러 갔다. 오늘 저녁 공연 티켓은 $30부터 시작이기 때문에 주말 공연보다는 많이 싸다. 운좋게…

  • [SV출장#4-6] 샌프란시스코 돌아다니기

    (안개에 휘감긴 금문교) 주말에 딱히 할 일이 없어 이틀 연속 샌프란시스코를 돌아다녔다. 토요일에는 대중교통을 타고 돌아다니고, 일요일에는 운전해서 돌아다니고. Powell역 앞에서 아무 버스(전차처럼 전기로 움직인다)나 잡아타고 앉아 있다가 내린 곳은 Alamo Square라는 공원이다. 이 공원 앞에는 인형의 집처럼 생긴 빅토리아 양식 건물들이 언덕길에 총총히 늘어서 있는데 샌프란시스코 사진엽서에서 많이 볼…

  • [SV출장#4-5] 뮤지컬 Shopping!

    뉴욕과 런던에는 뮤지컬 반값티켓을 파는 부스가 있어서 줄서서 기다렸다는 얘기를 전부터 들었는데 샌프란시스코에도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은 이번 출장 때 알게됐다. 그래서 토요일(6/2)에는 샌프란시스코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Shopping!을 반값 티켓을 구해 보기로 결정했다. 티켓은 11시부터 파는데 11시 20분쯤에 Union Square한켠에 있는 Tix Bay Area 부스에 가보니 딱 사람 한명 줄 서…

  • [SV출장#4-4] 뮤지컬 Thoroughly Modern Millie

    [SV출장#4-4] 뮤지컬 Thoroughly Modern Millie

    금요일 (6/1) 근무를 마치고 주변 Saratoga(출장 온 Sunnyvale의 주변에 있는 시)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Thoroughly Modern Mille을 보러 갔다. 극단은 Saratoga Drama Group이고 공연장소는 Saratoga Civic Theater.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Saratoga의 인구가 3만명 정도라고 하니 우리나라로 치면 군 정도 크기의 시라고 할 수 있겠다. 소규모 지방 극단이 군민회관에서 공연하는 뮤지컬이라고 보면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