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성림

  • 아내랑 점심 번개

    아침에 출근해서 아내랑 메신저로 얘기하던 중 햄벅스테이크가 먹고 싶다고 하여 점심 시간에 아내 회사 근처 양재 하이브랜드에 있는 에릭스스테이크하우스(Eric’s Steak House)에서 만나기로 했다. 그야말로 번개모임!!! 에릭스스테이크하우스는 예전에 아내가 가현이 임신했을 때 예술의전당 지점에 갔던 이후 처음으로 가본 것 같다. 11시 40분쯤 택시를 타고 양재로 출발하니 15분 정도만에 도착. 점심시간이 되니…

  • 엄마와 함께 한 가현 어린이집 할로윈 파티

    10월의 마지막날, 가현이가 다니는 토토빌 어린이집에서 엄마 참여 할로윈 행사가 있었다. 다행히 독일에 출장 갔던 가현이 엄마가 행사 직전 주말에 돌아와서 가현이도 엄마와 함께 파티에 참석할 수 있었다.할로윈 복장을 하고 오라는데 마땅히 입혀갈 것이 없어 집 옆 이마트에서 2만원 좀 넘게 주고 마녀복장 세트를 구입했다. 제대로 된 천도 아니라서 모자랑…

  • 아내 출장

    아내가 이번 화요일(9/17)에 독일 뒤셀도르프(Düsseldorf)로 출장을 떠났다. 최소 3주 예정으로 갔으니 추석도 아내 없이 보내게 됐다. 일단 인천에서 파리로 날라가 모종의 임무(?)를 수행한 후, 뒤셀도르프로 이동한다고 한다. 갑작스러운 아내의 출장으로 내가 해결해야 할 일이 몇 가지 늘었다. 딸에게 ‘출장’이란 단어는 ‘비행기’ 타고 ‘미국’ 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젠 ‘독일’이라는 단어도…

  • 어느 결혼식에 가서 찍은 사진

    아버지 대신에 갔던 결혼식에서 찍은 사진들.

  • 아빠가 출장에서 돌아오니까 좋아하는 딸과 아내

    며칠 전에 찍은 사진. 일본 출장에서 돌아오니 아내와 딸이 웃으면서 반가워했다. ㅎㅎ

  • 바빴던 주말

    금요일에 하던 일을 다 못 끝내 토요일 새벽 2시반까지 일하고 토요일 오전에는 코엑스 아쿠아리움 갔다가 저녁에는 회사 동료 결혼식. 일요일 오전에는 가현이 발레 문화센터. 오후에는 아내 친구 결혼식 갔다가 장보고 왔다. 아주 바쁘고 피곤한 주말이었다. 위 사진은 아내의 초/중학교 친구인 수진이의 결혼식에 가서 찍은 사진. 아내우리 결혼식 때 부케를 받았던…

  • 아내 친구 은희의 결혼식

    토요일, 아내의 고등학교 친구인 은희의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가현이를 데리고 가면 결혼식장이 아수라장으로 변할 것 같아 저희 부부만 갔습니다. 신부대기실에서의 은희. 뒤에 서 있는 분은 모르는 분임. -_-; 그런데 은희가 제대로 나온 사진이 이 한장 밖에 없어 이걸 그냥 올림, 전두환 전대통령 부부도 하객으로 오고, 주례를 맡은 진념 전 재경부 장관이…

  • 아내 친구 웨딩 촬영 구경 갔다왔습니다.

    도산공원에서 곧 결혼할 부부를 배경으로 아내. 아내의 절친한 중학교 친구 중 한명인 은희가 웨딩촬영을 한다고 해서 가현이는 장모님께 맡기고 청담동의 스튜디오를 찾았습니다. 아래는 드레스를 입고 촬영에 임하고 있던 은희. 아래는 아내의 친구 주영이와 아내가 스튜디오 입구에서 신부가 옷을 갈아입고 머리를 다시 하는 것을 기다릴 때 찍은 사진. 몇 벌의 드레스…

  • 아내와 가현

    아내와 가현입니다. 닮았나요? ^^; 왼쪽은 아내 돌 사진(아내의 오래된 홈페이지에서 찾은 사진)이고 오른쪽은 가현이 돌 사진입니다. (Windows XP에 번들돼있는 MS Photo Editor로 resize했는데 화질이 영 안좋네요.)

  • 한글날 찍은 가현이 사진

    회사 한글날 행사 때 지식분석팀 강경연씨의 남편이 찍어주신 사진입니다. 도자기 빚는 실습을 하는 곳에서 아내가 가현이를 아이편해(애기 안는 띠의 한 종류)로 안고 있을 때 찍었습니다. 가현이가 엄마 품에 안겨서 살짝 웃다가 고개를 들고 카메라를 빤히 쳐다보네요. ^^

  • 아내 생일

    아내 생일

    9월 13일은 아내의 생일입니다. 어디서 저녁 식사를 할까 고민하던 중, 몇일 전 웹질을 하다가 우연히 알게된 강남역의 블랙앵거스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저녁 식사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스테이크 2개로 이루어진 세트를 시켰습니다. 이 세트에는 스테이크 2개에 사이드 디쉬가 2개씩, 샘플러(정확한 명칭은 웨곤힐 샘플러), 케익과 후식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종업원이 주문을 받을…

  • 아내가 혁신학교 갔다왔어요.

    아내가 혁신학교를 무사히 수료하고 돌아왔습니다. 30km 랠리 (행군), 현장체험실습 (PDP TV조립), 모랄훈련 (구호외워 외치기)를 잘 끝냈다고 메달도 하나 받아가지고 왔습니다. 집에서 혁신구호, 신념구호 같은걸 시키면 곧잘해서 재미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