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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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뮤지컬컴퍼니 모니터링 회원
지난 해 말, 우연히 들어갔던 서울뮤지컬컴패니란 뮤지컬 극단 홈페이지에서 모니터링 회원을 모집하기에 응모했더니 당첨이 됐군요. 돈 받는 일은 아니지만, 이 극단에서 올리는 모든 공연의 프리뷰를 그냥 볼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마음에 드는군요. ;> 다음은 모니터링 회원의 세부 행동 지침이랍니다. -_-; — 1. 뮤지컬 ‘와이키키 브라더스’ 제작발표회 REVIEW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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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킹앤아이 프리뷰
프리뷰 공연 치곤 완성도가 꽤 높았습니다. 창작뮤지컬이 아닌 작품의 장점은 역시 처음부터 어느 정도 작품의 질이 보장 돼있다는 것 같습니다. 창작뮤지컬이었다면 프리뷰에서 이정도 수준은 기대하기 힘들었을 듯. 공연을 보면서 가장 많이 든 생각은, “선경씨 아니면 애나 역을 누가 할까?” 입니다. 선경씨 아니면 누가 저렇게 예쁘고 귀여우면서도 지혜롭고 강단있는, 이 매력넘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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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앤아이 프리뷰 보러갑니다.
“킹앤아이(King and I)”란 뮤지컬 내일(8일)부터 시작됩니다. 화려한 출연진(김석훈, 김선경, 류정한, 이혜경)에 화려한 의상. 결혼 후 절약을 위해서 공연을 덜 보자고 다짐했었는데, 이 공연은 꼭 보고 싶었죠. 몇일 전 이 공연의 유료 프리뷰 공연 (최종 리허설 정도?)이 있다는 걸 알고, 어제 아침부터 예매소에 부부가 전화를 때린 결과, 아내가 프리뷰 티켓을 구입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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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al DVDs. 싱잉인더레인 & 아건달
교회를 가려고 옥수역에서 지하철을 갈아 타다가 DVD 2장에 만원이라고 써붙인 가게를 봤습니다. 빽판 DVD를 파는 곳이었는데, 다른 곳에서는 이런 DVD도 거의 장당 만원을 받기 때문에 살만한 게 있나 싶어 살펴봤죠. 그리고 싱잉인더레인과 아가씨와 건달들을 구입했습니다. 조금 전에 싱잉인더레인 DVD를 아이북에서 잠시 켜봤습니다. 뮤지컬 공연에서 가장 재미있게 봤던 Good Morning!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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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inetown 제작발표회
요즘에 무척이나 바빠서 사진을 찍을 짬도, 글을 올릴 시간도 없네요. 그래도 잠시 시간을 내서 몇 주전에 갔었던 뮤지컬 ‘유린타운’ 제작발표회 얘기나 써볼까 합니다. 사진도 찍은게 없어서 제작사 홈페이지에서 가져와 올립니다. 🙂 장소는 남산에 위치한 국립극장 하늘 극장으로, 야외 공연장이었습니다. 덥지않은 늦여름에 산속에 위치한 야외 공연장에서 뮤지컬 제작발표회를 보는 기분도 괜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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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ats & Aquarium @ 부산
추석에 부산을 다녀왔습니다. 부산에서 공연되는 Cats도 보고, 부산 아쿠아리움도 다녀왔습니다. 9일 저녁, 밤 비행기를 우여곡절 끝에 타고 부산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비행기에서였는 지, 택시에서였는 지, 그만 지갑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T.T 이 사진은 부산에 도착한 다음날 Testco Homeplus에 장 보러 갔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웬지 어두컴컴한 분위기가 몇일 후의 태풍을 예고하는 듯 합니다.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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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잉인더레인 예매했습니다.
뮤지컬 싱잉인더레인을 예매했습니다. 결혼한 뒤에 공연을 예매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결혼한 후에는 아껴 살자는 모토 아래, 보고 싶은 공연도 꾸욱 참고 안봤었죠. R석과 S석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R석을 예매했습니다. 결혼을 하고나니 티켓값이 비싸다는 생각이 더욱 더 절실히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결혼하고 나니 시간도 잘 안납니다. “니모를 찾아서”를 봐야겠다고 생각한 지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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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실망스러운 탭뮤지컬 ‘마네킹’
마네킹의 티켓을 얻어서 토요일 오후 (6/14일 4시)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아, 그런데 초대권으로 본 주제에 이런말 하긴 미안하지만… 실망이 큽니다. 무대, 의상, 조명, 스토리, 음악…. 하나 같이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수년전에 봤던 ‘쇼코미디’를 보던 기분이더군요. 허술한 무대, 신경 안쓴 의상, 값싸게 들리는 MR 반주부터 시작해서 가벼운 말장난과 허술한 스토리 등등.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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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마네킹 공짜표 ^^;
결혼 후에는 절약을 위하여 뮤지컬 관람을 자제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보고 싶은 뮤지컬들을 못보고 살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뮤지컬을 보고 싶어 미치겠더군요. 심지어 몇일 전 아내의 MSN 메신저 닉네임은 “뮤지컬 고파” 였었답니다. 그런데 행운의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방금 전 제 핸드폰이 울리더니, 어떤 이벤트에서 뮤지컬 마네킹 티켓에 당첨됐다는 것입니다. 제가 응모한 기억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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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뮤지컬 그리스 (Grease) 프리뷰
지난 토요일 저녁. 대학로에서 뮤지컬 그리스의 프리뷰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결혼을 하면서 뮤지컬 관람 횟수를 줄이자고 약속했는데, 이 공연은 결혼전에 예약했던 공연이라서 볼 수 있었습니다. –-; 대니에 엄기준씨, 샌디에 김소현씨, 케니키에 홍록기씨, 리조에 정영주씨 공연이었습니다. 많이 웃으면서 신나게 봤습니다. 제가 원래 그리스를 좋아하거든요. 제가 중학교 2학년때 본 영화 그리스가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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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카고, 바빴던 주말.
토요일. 교회에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여자친구가 축하한다며 꽃도 사주더군요. 세례 후, 근처 극장에서 보고 싶었던 영화 시카고를 봤습니다. 일요일. 아침에 예배 갔다가, 저녁까지 가구 보러 다녔습니다. 태어나서 그렇게 가구점을 많이 돌아다닌 건 처음인 듯. 침대, 화장대, sidetable 가격이 그렇게 비싸다는 것도 처음알았습니다. 엄청나게 돌아다닌 끝에 침대 결정! 정말 바쁜 주말이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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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넌센스 잼버리
넌센스 잼버리를 보고 왔습니다. 넌센스를 처음 본 것은 약 6~7년 전쯤 된 것 같네요. 인켈아트홀에서 장기 공연할 때 혼자 가서 봤었죠. 무대위에 올라가서 춤도 추고 농구공도 던지고 했었는데. ㅎㅎㅎ. 넌센스가 꾸준히 무대에 올라왔지만 그때 이후론 넌센스를 본적은 없습니다. 넌센스 시리즈는 웃기긴 한데, 딱히 끌리는 타입의 뮤지컬이 아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