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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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my-b 런칭 쇼, 뮤지컬 My B
몇 주 전에 동생 따라 가서 보고 온 ‘뮤지컬 My B’란 공연(or 행사?) 이야기를 지금에서야 올린다. 메르세데스 벤츠에서 한 신차발표회 행사였다. 벤츠 B 클래스를 국내에 런칭 하면서 특이하게도 원모델명을 사용하지 않고 ‘my-b’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사용한다는데 신차 발표회 역시 특이하게 뮤지컬 형식으로 진행한 것. 회사에서 근무 중에 동생한테 연락을 받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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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림걸스 ★★★★★
삼일절 전날 회사에서 늦게까지 일을 하다가 자리에서 일어나니 밤 12시. 집에 갈까하다가 다음 날이 휴일이니 심야영화나 한편 보자 마음 먹고 가까운 메가박스에서 심야영화를 상영하는 것을 확인하고 메가박스로 향했다. 올초 미국에 있을 때부터 보고 싶던 뮤지컬 영화 드림걸스의 상영시간이 20분 가량 밖에 남지 않아서 좀 빠른 걸음으로 걸어 제 시간에 극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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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출장#3-8] 뮤지컬 Camelot
출장 오기 전에 보려고 마음 먹었던 뮤지컬 세개 중 마지막 작품인 Camelot을 지난 일요일 낮에 보고 왔다. 전미 투어 중인 고전 작품. 이전에 봤던 두개 공연과는 다르게 이번 공연은 웬지 안 끌리던 작품. 볼까 말까 많이 망설였지만 안보고 후회하는 것보다는 보고 후회하는 게 낫다란 생각이 들어서 토요일 낮에 극장 앞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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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출장#3-7] 뮤지컬 금발이너무해 (Legally Blonde) 트라이아웃
샌프란시스코에서 공연하는 Legally Blonde (우리나라에 ‘금발이 너무해’라는 제목으로 소개됐던 영화와 동명의 뮤지컬이다) 트라이아웃 공연을 지난 일요일에 보고 왔다. 미국에서도 초연되는 작품. 트라이아웃 마치면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정식 공연을 시작한다. 제일 싼 표(발코니)를 사서 3층 구석에 앉았는데 공연 시작할 때 쯤 되니 안내원 할아버지(미국 뮤지컬 극장 안내원은 보통 할아버지 할머니인 듯.)가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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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출장#3-5] TV보기. Grease: You’re the One that I Want](https://drchung.net/wp-content/uploads/2020/11/greasenbclogo.jpeg?w=325)
[SV출장#3-5] TV보기. Grease: You’re the One that I Want
이번 주말엔 예약해놓은 뮤지컬도 없고 해서 하루종일 호텔에서 죽치면서 밥 먹을 때 빼놓곤 일 하다가, 잠 자다가, 티비 보는 것만 반복했는데… 일요일 저녁에 NBC에서 뮤지컬 그리스 공개 오디션을 한다는 광고를 하길래 마음 먹고 봤다. 여기서 마음 먹고 시간에 맞춰 프로그램을 본 건 이게 처음. 프로그램의 정식 명칭은 “Grease: You’re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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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출장#3-4] Jersey Boys, the story of Frankie Valli & The Four Seasons](https://drchung.net/wp-content/uploads/2020/11/357731650_e84a606864_k.jpg?w=1024)
[SV출장#3-4] Jersey Boys, the story of Frankie Valli & The Four Seasons
샌프란시스코에 가서 뮤지컬 Jersey Boys의 전미투어 공연을 보고 왔다. 작년에 토니상 뮤지컬 작품상을 받은 작품. 사람마다 뮤지컬에서 뭘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 다 다르겠지만 난 노래에 우선 순위를 둔다. 특히 교가와 응원가도 화음을 넣어 부르는 학교를 다녀서 그런지 화음을 넣어 부르는 배우의 중창과 합창을 좋아한다. 뮤지컬 Jersey Boys의 많은 넘버들은 실존그룹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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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출장#3-3] SF에서 뮤지컬 Jersey Boys 관람](https://drchung.net/wp-content/uploads/2020/11/357736204_d0a486f1a8_k.jpg?w=1024)
[SV출장#3-3] SF에서 뮤지컬 Jersey Boys 관람
샌프란시스코 Curran극장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Jersey Boys의 주말 표는 매진된 상태. 그런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시야장애석인 첫줄 좌석을 25$에 공연 시작 2시간 전부터 선착순으로 판매한다고 나와 있었다 (이런 좌석을 rush seat이란다). 낮 공연이 2시니 12시부터 티켓을 판다는 얘기. 그래서 원래 세운 계획으로는 11시쯤 가서 줄 서서 티켓을 구입하는 거였다. 그런데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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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출장#3-1] 미국에 무사히 도착](https://drchung.net/wp-content/uploads/2020/11/395238233_40a1233591_o.jpg?w=1024)
[SV출장#3-1] 미국에 무사히 도착
미국에 잘 도착했다. 이번에는 약 한 달간 머무를 예정. 비행기에서는 자리가 좁아서 꽤 불편하게 왔다. 어떻게 하다가 이코노미석 제일 앞자리에 앉게 됐는데 앞에 좌석이 있는게 아니라 베시넷을 넣는 장 같은게 있어서 legroom이 너무 부족했다. ㅠㅠ. 앞에 좌석이 있으면 좌석 아래로 다리를 집어 넣을 수 있는데 이 자리엔 그게 불가능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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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가서 어떤 뮤지컬을 볼까.
내일 본사로 출장을 가서 1달간 있어야 하는데, 체류하는 동안 본사 근처의 샌프란시스코나 산호세 쪽 극장에 어떤 뮤지컬을 하는지 알아봤더니 다음 3편이 나왔다. Jersey Boys: 샌프란시스코 Curran Theatre 공연중 – 3/25 Legally Blonde: 샌프란시스코 Golden Gate Theatre 1/23 – 2/24 Carmelot: 산호세 The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 1/30 – 2/11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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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뮤지컬 에비타](https://drchung.net/wp-content/uploads/2006/11/post_ec9790ebb984ed8380.jpeg?w=619)
[리뷰] 뮤지컬 에비타
2006년 11월 22일 저녁 공연 @ LG 아트센터 “남경주의 재발견”이라고 요약하고 싶다. 지금까지 남경주에게 목소리가 감미롭다는 것 외에 별 감흥을 못 느낀 것은 그에게 맞는 역을 못봤기 때문일까? 에비타에서의 남경주는 전체 주조연 배우 속에서 유일하게 돋보인다. 각 장면 장면마다 종횡무진 무대를 누비며 전체 공연에 리듬감을 부여한다. 에비타역의 배해선. 내가 좋아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