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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세부 가족 여행 (2) – 세부 샹그릴라: 체크인
세부 샹그릴라 리조트는 세부의 고급 리조트. 정식명칭은 샹그릴라 막탄 리조트&스파 (Shangri La’s Mactan Resort & Spa)지만 보통 ‘세부 샹그릴라’라고 한다. 세부 샹그릴라 리조트 체크인 시간은 2시인데 우리는 1시 쯤 도착. 차에서 내릴 때부터 비싼 호텔인 티가 난다. 체크인을 하면 우리가 여행사를 통해 예약한 4박 짜리 드리밍 패키지의 내용을 프론트 데스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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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세부 가족 여행 (1) – 워터프론트 에어포트 막탄 호텔
워터프론트 에어포트 호텔 (Waterfront Airport Hotel)은 세부 공항 (or 막탄 공항) 바로 길 건너 있어 밤 늦은 비행기를 타고 세부에 도착하는 사람들이나 밤 늦은 시간에 세부를 출발해야 하는 사람들이 짧게 숙박하기 좋은 호텔이다. 참고로 세부에는 워터프론트 호텔이 두 개가 있는데, 공항 앞에 있는 것은 워터프론트 “에어포트” 막탄 호텔이다. 또 하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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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세부 가족 여행 (0) – 계획 및 비용
5월 초 어린이날과 노동절을 낀 연휴에 여행을 가는 우리 가족, 올해는 필리핀 세부로 가족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가장 먼저 비행기 티켓을 구해봤는데, 정확히 원하는 기간엔 티켓이 없고 조금 이른 4월 말 ~ 5월 초 기간에 세부 행 제주항공 티켓을 구할 수 있었다. 숙소는 고민 끝에 그 지역에서 가장 좋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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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넥센:LG 첫 삼연전 중 두 경기 직관
4/22(금), 23(토), 24(일)일에 있었던 LG와의 넥센 홈 삼연전 중 첫 경기와 세번째 경기를 보러 갔다. 첫 경기는 아내와 함께, 세번째 경기는 애들도 함께. 금요일 경기를 보러 회사 퇴근 후 회사에서 차를 몰고 고척돔으로 갔는데 거리도 멀고 금요일 저녁이라 거의 두 시간이 꼬박 거렸다. 막히는 길을 가다서다를 반복하며 가다보니 무릎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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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본 뮤지컬 헤드윅
한 번쯤은 보고 싶었지만 여지껏 못 봤던 뮤지컬 헤드윅을 드디어 봤다. 헤드윅의 본토 미국에서 오프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되던 헤드윅(원제: Hedwig and the Angry Inch)이 2014년에 브로드웨이에 입성했다고 들었는데, 이 영향으로 한국 헤드윅도 대형화 됐다. 특히 이번 국내 공연은 ‘헤드윅: 뉴메이크업’이란 이름으로 공연됐는데, 미국 브로드웨이 버전에 맞춰 내용이 좀 바뀌었다는 것 같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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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독서 목록: 진중권이 만난 예술가의 비밀
이번 달에 읽은 책 2권: #10. 진중권이 만난 예술가의 비밀 – 진중권 #11. 삼성컨스피러시 – 김진명 예상대로 3월부터 일이 바빠져 책을 거의 못 읽었다. 작년엔 매달 평균 4권씩의 책은 읽은 것 같은데. 진중권이 만난 예술가의 비밀 여러 예술가들의 인터뷰를 묶은 책. 원래 관심있던 건축 분야의 승효상 씨나 타이포그래피 분야의 안상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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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카이돔 방문기 (프로야구 시범경기)
국내 최초로 생긴 돔구정 구경도 하고, 넥센 시범경기도 보러 고척스카이돔으로 출발!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에서 버스 3정류장 떨어진 곳에 위치. 자세한 가는 방법은 넥센 히어로즈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웅장한 고척돔의 외관 필드는 큰 구장이지만 실내여서인지 작은 장난감 구장처럼 느껴진다. 파울존이 좁아 선수와의 거리가 가깝게 느껴지는 건 장점. 이날은 오락가락하던 날씨가 완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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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네이버로 복귀
정확히 2년간의 제일기획 생활을 마무리하고 네이버로 재입사하였다. 아무래도 네이버가 나랑 가장 잘 맞는 회사인 것 같다. 정말 즐거웠던 이태원 라이프는 이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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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마지막 날
제일기획 출근 마지막 날에 명패와 사원증을 반납하기 전, 기념으로 찍은 사진. 정확히 2년 다닌 회사. 데이터팀으로 입사했는데 퇴사하기 직전 데이터리소스팀으로 팀 명이 바뀌었다. 데이터팀의 마지막 회식 사진 (누가 보고 상가집 컨셉이냐고 ㅎ). 짧게 다녔던 회사이지만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서 2시간의 점심 시간을 만끽하며 친해졌던 곳. 이태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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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독서 목록: 왜 세계는 불평등한가
이번 달에 읽은 책 4권: #6. 왜 세계는 불평등한가 – 척 콜린스 #7. 여자없는 남자들 – 무라카미 하루키 #8. 나의 한국 현대사 – 유시민 #9.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 엘리자베스 길버트 3월부터는 일로 바빠져서 더 이상 이런 책들은 못 읽을 것 같다.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은 척 콜린스의 ‘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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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레베카, 아쉬웠던 차지연의 레베카
금요일에 본 뮤지컬 레베카. 정말 오랜만에 본 뮤지컬이다. 레베카 Ver. 2의 하이라이트를 들으려고 이 공연을 선택했는데 차지연 댄버스 부인이 그걸 깔끔하게 못 뽑아주시네. 지난 번의 신영숙 댄버스 부인이 그리웠다는… 수한쌤 나오는 건 공연장 가서 알았음.. 플롯도 좋고, 넘버도 훌륭해 내 마음에 쏙 드는 작품. 누가 나한테 요즘 볼 괜찮은 뮤지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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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간 제주 1박 여행
별 생각 없이 혼자서 제주로 떠나 1박 하고 온 이야기. 원래는 좀 더 멀리 떠나고 싶었다. 중국이나 일본. 그런데 중국은 비자가 필요했고, 일본은 항공권이 너무 비쌌다. 그래서 목적지를 제주로 정했다. 여행 떠나기 전 날까지 딸과 함께 여행을 갈지 확정을 짓지 못했기에 아무 예약도 하지 못했다. 내가 집에 들어갔을 때 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