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치포인트

    저녁 식사 시간, 우리 팀 남자분 2분과 갑자기 의기투합하여 회사 앞 메가박스에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선택한 영화는 우디앨런의 매치포인트. 잠깐 인터넷을 검색해서 영화 소개를 읽었더니 스릴러라고 나와서 ‘우디 앨런이 웬 스릴러?’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스릴러가 아니라 코미디더군요. 🙂 예상 외의 방향으로 전개 되는 스토리를 가진 영화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류의 영화인데…

  • 유럽 출장 – Paris: La Vallée Village

    La Vallée Village. 쇼핑을 하기 위해 Google로 파리 주변의 아웃렛 매장을 검색하여 나온 곳이다. 파리에서 디즈니랜드 행 RER A선을 타고 종점 바로 앞인 Marne-la-Vallée역에서 내리면 된다. 위 사진은 호텔 앞 샤를드골에뚜알 역에서 RER 기차를 기다리며 찍은 플랫폼 사진. 지금 보니 참 광고판 많다. 위 사진은 기차역을 나와 찍은 사진이다. 기차…

  • K리그 수원@성남

    K리그 수원@성남

    K리그 성남 대 수원 경기를 보러 분당에 다녀왔다. 나는 성남과 수원, 둘 다 좋아하는 박쥐팬이다. 분당에 살 때 수원이 가까워 수원의 팬이었으나 천안이 성남으로 연고 이전을 한 후에는 수원과 성남 중 그해 잘하는 팀 편을 들고 있다. –; 올해 리그 개막 때까지만 해도 수원 편이었다. 하지만 리그가 진행되며 내 입장은…

  • 유럽 출장 – Paris: Le Marais 지구, 마리아쥬 프레르

    지금까지 파리에서 밥 먹은 얘기만 썼지만, 어디 사람이 밥만 먹고 사는가? 차도 마셔야지. 이전에 설명했던 두 권의 파리 가이드 북에 모두 소개된 살롱 드 떼(Salon de The)인 “마리아쥬 프레르(Mariage Fréres)”를 찾아가기로 했다. 여러권의 가이드 북을 가져다니는 장점은 cross referencing을 할 수 있다는 점. 두 권에서 모두 추천한 집이면 가볼만하다는 의미…

  • 유럽 출장 – Paris 식당 #2: Séraphin, Findi 등등

    파리 식당에 관한 이전 포스팅을 계속 이어 갈까 한다. Séraphin 이 이사님이 사오신 “파리의 보물창고 – 공상 소년소녀가 떠나는 파리 뒷골목 탐험”이란 책에 소개된 식당. 한국의 갈비탕과 맛이 비슷한 음식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다. 결론적으로 괜찮은 식당이었다. 전날 Polidor에서 짠 음식을 먹어 괴로웠는데 이 집 음식은 우리 입맛에 맞았다. 책 저자가…

  • 유럽 출장 – Paris 식당 #1: Mirama, Polidor, Rue Balzac

    유럽에 출장 가서 있었던 얘기를 적어볼까 한다. 일 얘기야 적을 수가 없으니 대부분의 내용은 식사한 얘기일 것 같다. -_-. 위 사진은 “Just go 파리“란 책의 Mirama란 음식점 소개 부분. 이용직 이사님이 사오신 두권의 책, 이 책과 “파리의 보물창고 – 공상 소년소녀가 떠나는 파리 뒷골목 탐험“,을 이용하여 음식점과 찻집을 찾아 다녔다.…

  • Editplus 구입

    오랫동안 trial version을 써왔던 Editplus를 구입했습니다. 오늘 낮에 갑자기 회사에 불법소프트웨어 단속이 나온다고 하길래 이 프로그램을 지우는 대신 그냥 사버렸습니다. 박사 학위 논문도 이걸로 썼고, 그 이전과 이후의 많은 프로그램도 이 에디터로 짰었죠. 이전의 블로그 및 홈페이지를 유지, 관리하기 위해서도 Editplus를 썼었고 지금의 블로그를 고치는데도 쓰고 있습니다. 요즘 사용 빈도는…

  • 성묘 다녀왔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경북 김천으로 성묘를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저녁에 내려가 모텔에서 하루 자고, 다음 날 오전에 산소에 갔죠. 산소에 올라가기 전 들른 선산 밑 식당의 주인 아주머니가 가현이가 할머니와 할아버지한테 귀여움을 받는 것을 보고 “귀한 손녀”인 것 같다고 했습니다. 하긴, 가현이가 귀여움을 좀 많이 받죠. ^^ 위 사진은 선산에 올라가서 찍은…

  • 탁송 수화물에서 돈과 핸드폰이 사라졌습니다. ㅠㅠ

    리스본에서 부친 트렁크가 어제 택배로 배달돼 왔는데 가방을 열어보니 돈 200유로+한국돈 조금과 핸드폰이 없어졌습니다. ㅠㅠ. 가방 내부 전체에는 뒤진 흔적이 있었고요. 열받아 대한항공에 연락하니 현금은 보상이 불가능하고 핸드폰은 조사해보겠다고 하는군요. 조사해봤자 별 결과가 나올 것 같지 않습니다만.. 물론 탁송수화물에 귀중품을 넣으면 안되지만 여러번의 해외여행 중 이런 경우는 없었기에 현금이랑 핸드폰을…

  • 유럽 출장 – 돌아왔습니다.

    유럽 출장에서 돌아왔습니다. 컴퓨터, 달력도 없이 보내서인지 시간이 흐름을 제대로 못 느껴 무려 한달은 있다 온 것 같습니다. 돌아오는 날 리스본에서 에어프랑스를 타고 파리로 와서, 대한항공으로 환승을 했는데, 리스본에서 부친 짐이 파리 공항에서 제대로 대한항공 비행기에 실리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 트렁크는 내일에야 서울에 도착한다고 합니다. 이 것 빼곤 아무…

  • 유럽 출장 – 출국합니다.

    지금 공항의 KAL 라운지입니다. 1시 반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회사 높으신 분들과 함께 가고 출장 후반 스케쥴이 좀 뻑뻑해서, 또 지금 오늘부터 프랑스에서 총파업이라고 해서 여러모로 좀 걱정되고 불편한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잘 다녀올께요. 아, 그리고 위에 부르마블 게임 그림을 올린 건 이번 출장지 마드리드와 리스본 하면 떠오르는…

  • 현대백화점 카드 만들고 백화점에서 놀기

    ▲ 현대백화점에서 새로 산 13,000원짜리 츄리닝을 입고. 정말 깜찍한 표정입니다. 지난 달인가 집에 도착한 대량우편물 중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보낸 것이 있었습니다. 현대백화점 카드 만들라는 내용이었는데 조건이 너무 좋았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받을 수 있는 선물이 많았습니다. ㅎㅎ. 일단 현대백화점카드를 새로 발급 받으면 2006년 6월까지 쓸 수 있는 차량용 무료주차 스티커를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