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취미

  • 영화 위키드 Part 1

    영화 위키드 Part 1

    영화 위키드 파트1을 보면서 든 생각들을 메모 해본다. 무대 뮤지컬로는 전미 투어, 내한 투어, 국내 프로덕션을 봤고 OBC음반도 꽤 들었다. 꽤 애정이 있는 작품으로 자막 버전으로 봤다. 존 추의 전작인 인더하이츠도 매우 괜찮게 봤었는데 위키드도 너무 긴거 빼곤 재미있게 봤다. 한국어 더빙판으로 한 번 더 볼지 고민 중.

  • 천년동안도 강남

    천년동안도 강남

    천년동안도 강남에서 한상원 밴드의 Come back special 공연을 한다고 해서 갔다 왔다. 한상원 밴드는 한동안 강남점에서 연주 안 하신 걸로 알고 있다. 12월부터는 토요일마다 하신다고. 이 날 밴드 구성은 여기다 보컬이 네분 오셨는데 아마 한상원 교수가 재직하는 호원대 실용음악학부의 학생들로 보인다. 이날 공연 환경이 노래를 부르기에 그닥 좋지 않은 것…

  • 보컬리스트 더블빌 : 임채희 & 문미향

    보컬리스트 더블빌 : 임채희 & 문미향

    인스타그램인가 유튜브에서 초대 이벤트 신청했다가 떨어져서 티켓팅을 해버렸다. 보컬 있는 재즈를 별로 안 듣는 편이이지만 두 팀이 연달아 나오는 더블 빌 Double bill 공연이라 서로 다른 보컬을 들어보면 내 취향에 맞는 보컬을 알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두 팀 모두 보컬, 피아노, 기타, 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된 퀸텟. 임채희 퀸텟이…

  • 2024년 틱틱붐

    2024년 틱틱붐

    딴 공연 좌석 체크한다고 인터파크 들어갔다가 아무 생각 없이 틱틱붐 페이지를 봤는데 딱 이날 저녁 공연이 내가 보고 싶던 배우 조합(이해준, 김수하, 양희준)이네? 마침 누가 취소한 건지 무대에선 조금 멀지만 14열에 괜찮은 자리도 있어서 몇 분 고민하고 예약. 20% 할인 안 했으면 안 봤을 수도. 내가 이날의 캐스트를 보고 싶었던…

  • 천년동안도 종각

    천년동안도 종각

    라이브 재즈 연주가 듣고 싶어 찾았던 종각 천년동안도. 좀 웃긴 부분이 있어서 적어본다. 천년동안도 홈페이지에는 매일의 스케쥴이 공지되는데, 이날(10월 20일)은 “찰리 정 Jazz Quartet (해외 아티스트 초청)“이라는 제목으로 아래 아티스트가 공지돼있었다. 기타 찰리 정피아노 Kom Wongsawat드럼 Pong Nakornchai베이스 전제근 그런데 찰리 정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이날 스케쥴에는 “천년동안도 종각 w/Damon Brown…

  • 몬테크리스토 뮤지컬 라이브

    몬테크리스토 뮤지컬 라이브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공연 실황 영상을 봤다. 먼저 큰 불만부터 적어보자. 메르세데스 솔로 때 멀미가 날 정도로 카메라가 빙빙 돈다. 어지러워서 이 좋은 넘버들을 눈감고 듣게 만들다니 진짜 너무 하다. 그 외에도 카메라가 흔들리고 초점이 안맞는 경우도 종종 있어 공연 퀄리티와 무관하게 촬영과 편집의 퀄리티가 아쉬웠다. 국내 초연과의 비교 이 실황…

  • 미스사이공 25주년 공연 실황

    미스사이공 25주년 공연 실황

    2010년에 국내 프로덕션으로 관람한 뮤지컬 미스사이공의 25주년 기념 공연을 실황 영상으로 보았다. 이 영상은 2014년에 시작한 뮤지컬 미스사이공의 웨스트엔드 리바이벌 공연 중 25주년 기념 갈라 공연을 녹화한 것. 공연이 끝난 후 등장하는 오리지널 웨스트엔드 캐스트들의 특별 무대도 포함돼 있다. 모티브가 된 나비부인 원작소설이 1800년대 말, 뮤지컬 초연은 1980년대여서 스토리가 좀…

  •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

    최근 뮤지컬 실황 영상을 찾아보고 있는데 마침 메가박스에서 뮤지컬 엘리자벳 실황을 상영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런데 상당히 비쌌다. 아무리 특별관인 돌비시네마 Dolby Cinema관이라지만 두 명이 58,000원. 가지고 있던 쿠폰 적용도 불가능했다. 작품의 내용은 요즘이라면 비혼을 선언하고 자유롭게 살아갔을 엘리자벳이 우연한 기회에 합스부르크 가문의 황후가 되어 본인도 불행해지고 주변 사람들도 힘든…

  • 뮤지엄 산: 감상과 티켓 종류 간단 정리

    뮤지엄 산: 감상과 티켓 종류 간단 정리

    지난 금요일, 강원도 춘천으로 1박 2일 명상 수업을 갔다가 집에 오는 길에 뮤지엄 산을 들렀나. 꽤 좋은 경험이어서 (나답지 않게) 블로그에 빨리 경험담을 올려본다. 알고보면 복잡치 않은 티켓 종류 처음 뮤지엄 산의 티켓을 알아봤을 때 다양한 권종에 혼란스러웠다. 직접 다녀온 입장에서 간단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위 3종의 티켓 중에 원하는…

  • 최근 본 공연 실황: 빌리엘리어트, 오페라의유령

    최근 본 공연 실황: 빌리엘리어트, 오페라의유령

    최근 뮤지컬 공연 실황을 찾아서 보고 있다. 뮤지컬 영화가 아닌 무대 뮤지컬을 녹화한 영상들을. 이번 주에 본 두 편의 감상을 적어본다. 뮤지컬 빌리엘리어트 Billy Elliot the Musical Live 빌리 엘리어트는 2000년에 영화로 나온 뒤, 2005년에 뮤지컬화 됐고, 2014년에 이 공연을 영상으로 옮겼다. 이 실황 영상은 웨스트엔드의 빅토리아 팰러스 씨어터의 2014년…

  • 하데스타운 3번째 관람

    하데스타운 3번째 관람

    할인 폭이 큰 경우가 아니면 동일 공연 재관람을 잘 하지 않는 편인데 하데스타운은 참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한 번 더 보러 갔다. 3주 안에 세 차례나 샤롯데씨어터를 찾은 것. 25년 넘게 뮤지컬을 봤는데 회전문은 처음 도는 셈. 앞쪽에서 꼭 한 번 보고 싶었는데 당일 오전에 체크해보니 낮공에 좌블 3열 좌석이…

  • 하데스타운 – 재관람 후기, 배우 비교

    하데스타운 – 재관람 후기, 배우 비교

    첫 관람이 너무 좋아서 재관람했다. 공연의 인기가 많은지 꽤 큰 극장인데 남아있는 좌석이 별로 없다. 급히 예매하여 배우를 골라볼 순 없었다. 하데스(양준모)를 제외하곤 거의 다 새로운 배우들의 공연. 음악은 여전히 좋고 첫 관람 때 안 보이던 것도 보였다. 예를 들어 When the Chips Are Down에서 “등에 칼이 박히지” you g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