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매체

  • 드래곤 길들이기 ★★★★

    Pest 투더 Pet. 깜찍하고 신나게, 그리고 입체감있게 구현된 3D 애니메이션!!! 투스리스 넘 귀엽다는!

  • 아이언맨 2 ★★★★

    가장 어려운 문제를 쉽게 풀고, 가장 어려운 적을 쉽게 무찌르는 어이없는 내용이지만 뒤로 갈 수록 시원 시원한 게 마음에 든다. 만화를 하나 하나 영화로 만드는 Marvel을 보면 컨텐츠의 중요함을 느낀다. ‘아이언맨‘ → ‘아이언맨 2‘로 이어지는 자막-후-예고편의 다음 내용은? (헐크에 나온 아이언맨도 놓칠 수 없는 재미)

  • 3D 영화는 영화 값 올리려는 방편인가?

    아바타의 대박 이후 국내에 몇 편의 3D영화가 개봉했다. 아쉽게도 아직 아바타는 보지 못했고 (보려고 해도 이젠 상영하는 곳도 없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이하 앨리스)와 ‘타이탄’을 3D로 봤다 (모두 메가박스 코엑스점). 아바타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앨리스와 타이탄에서 제대로 입체적으로 보이는 건 자막 밖에 없더라. 이 외에는 아웃포커스 된 배경이 포커스가 맞은 대상물보다 아주…

  • 국가대표 ★★★

      영화의 절반은 없어도 될 내용이고,나머지 절반은 뻔했지만 긴장감이 있던 영화, 시원시원한 영화. (회사 영화동호회 2009년 Q3 두번째영화 – 출장과 휴가 때문에 많이 못봄)

  • [2009년 여름 부산] UP ★★★★

    요즘 화제인 영화 UP을 보러 해운대 메가박스로 우르르 출동!가현이와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니 금상첨화다.평일 낮인지라 극장엔 우리 가족을 포함한 세팀 뿐.모두 애들을 데리고 온 팀들이다.워낙 사람이 적어 영화 시작전 부담없이 위 사진을 찍을 수가 있었다.사진에서 보듯이 가현인 절친(?) 이용이도 데리고 극장에 갔다. 아.. 정말 잘 만든 영화다.투영(SK II광고에 나오는…

  • 거북이 달린다 ★★★★

    개인적인 원한을 갚기 위해 집요하게 공공의 적을 쫓는 김윤석에 대한 이야기 제2탄. 김윤석의 전작 ‘추격자’의 코미디 버전이라고 할까? 제목에 ‘거북이’가 들어가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영화 진행이 처지는 건 살짝 아쉽지만 재미있고 웃기고 주조연 연기력도 짱이다! (회사 영화동호회 2009년 Q3 첫영화)

  • 가십걸 시즌2까지 다 봤다. 그리고 OC와의 비교.

    몇 주전 전사워크샵에 가는 버스에서 옆에 앉았던 K과장님의 iPod Touch를 통해 가십걸(Gossip Girl)이란 드라마를 알게된 후 틈나는대로 봤더니 두주만에 첫번째 시즌 18편과 두번째 시즌 25편을 다 봐버렸다. (최근 블로깅이 뜸했던 이유다. K과장님은 아직 시즌2 에피소드 7 본다고… -_-) 고등학생판 섹스앤시티라고 할까? 부잣집 고딩들의 연애 이야기란 점에서는 예전에 보다만 또 다른 미국…

  • 트랜스포머2: 패자의역습 ★★★

    로봇이 등장하는 인디아나존스가 돼버렸네. 아무 생각없이 보면 되는 영화. 단, 적과 아군은 구분해야 한다. (회사 영화동호회 2009년 Q2의 여섯번째 영화)

  • 펠햄123 ★★★

    지하철 하이재킹이란 소재는 좋은데… 뜬금 없다고 해야하나, 허술하다고 해야하나, 삐딱하다고 해야 하나. ps: 덴젤워싱턴 전혀 못알아보겠음. (처형이 주신 티켓으로 본 영화)

  • 7급 공무원 ★★★

    신파로 흐르지 않는 코미디인게 마음에 든다. 쿨! (회사 영화동호회 2009년 Q2의 다섯번째 영화) 참, TV의 영화 소개 프로는 보지 말아야겠다. 영화 중 절반은 거기서 이미 본 내용이었다. ㅠㅠ

  • 스타트렉: 더 비기닝 ★★★★

    나 같은 스타트렉 비기너에게도 만족스러운 스타트렉: 더 비기닝(회사 영화동호회 2009년 Q2의 네번째 영화)

  • 영화 천사와 악마 ★★★★

    원작도 좋고 영화 연출도 좋고.영화로 바뀌면서 영상의 힘까지 가미됨.원작과 다른 부분이 몇 군데 눈에 띄지만 별 문제 안됨. (회사 영화동호회 2009년 Q2의 세번째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