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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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독서 목록
3월까지는 매달 독서 목록을 올렸으나 정기적으로 올리는 것이 쉽지 않아 관뒀다. 다만 1년에 한 번 독서 목록을 올리는 건 해야겠다. 이미 올렸던 1월, 2월, 3월 사이의 독서 목록 #1 고수의 생각법 – 조훈현 #2 폰트의 비밀 – 고바야시 아키라 #3 기적을 이룬 나라 기쁨을 이룬 나라 – 다니엘 튜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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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가족 여행 (3): 갈비1987
이동갈비로 유명한 포천의 이동에는 여러 갈비 집이 있는데, 아내가 인터넷에서 본 집을 찾아 가기로 했다. 갈비1987이라는 곳. 일요일 낮 2시에 갔는데도 40분 가량 대기를 해야했는데 2층에 있는 ‘커피1987’이란 찻집에 올라가서 기다렸다. 안 먹고 대기만 해도 되겠지만 우리 가족에겐 그런 건 없다. 빙수와 마카롱을 먹고 있다가 자리났다는 전화받고 1층 갈비집에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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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가족 여행 (2): 산정호수 유원지
베어스타운에서 산정 호수까지는 차로 1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예상외로 차들이 많더라. 역시나 우리 빼곤 다들 놀러 많이 다니나보다. 차 한대당 2천원 입장료를 내고 산정호수에 입장한다. 입구 쪽 주차장에는 주차 못하고 산정호수 가족호텔 옆 공터에 마련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호수를 따라 좀 걸어 유원지로 갔다. 참고로, ‘산정호수’는 산 정상에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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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가족 여행 (1): 베어스타운
꽤 오래 전인 6월 초 현충일 연휴에 다녀왔던 포천 1박 2일 가족 주말 여행에 대한 기록을 해본다. 목표는 산정호수 주변에서 놀다 오는 것이었는데, 뒤늦은 예약 시도에 산정호수 주변에는 마땅한 숙소가 없었다. 그러다가 찾은 곳이 주변의 베어스타운 콘도. 오래된 콘도이지만 리뉴얼된 객실은 묵을만하다는 리뷰를 보고 예약했다. 인터파크에서 14평짜리 방(리틀베어룸)을 98,000원에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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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세부 가족 여행 (10) – 마사지
동남아 가면 안 받을 수 없는 게 맛사지. 두 업체에 가봤다. 하나는 여행사를 통한 한국인 샵, 또 하나는 세부샹그릴라리조트 정문 근처에 있는 로컬 샵. 노아 스톤&스파 우리가 숙소를 예약한 여행사를 통해 리조트를 예약하면 USD 30짜리 쿠폰 같은 걸 주는데, 이 걸 쓸 데가 마땅히 없다. 그래서 좀 비싸지만 이 여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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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세부 가족 여행 (9) – 세부 샹그릴라 어린이용 시설
막탄 샹그릴라 리조트 내에는 어린이를 위한 시설 몇 개가 있었는데 하나는 실내 놀이터 격인 어드벤쳐 존과, 오락실인 이-존이다. 어드벤처 존 (Adventure Zone) 우리 패키지에는 아이 당 2시간씩의 무료 어드벤쳐 존이 포함돼있었다. 한 번에 2시간을 놀아야만 하는 건 아니고, 여러 날, 여러 번 가서 총합 2시간을 채워 놀 수 있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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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세부 가족 여행 (8) – 세부 SM몰 쿠야J
리조트 안이 천국이지만, 이 먼 곳까지 왔으니 한 번쯤은 세부 시내에 나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택시를 타도 되겠지만 흥정이 골치 아플 것 같아 리조트의 시내로 가는 셔틀 버스를 이용하기로 했다. 1인당 편도 150 PHP. 애들은 무료인 것 같다. 세부에서 가장 큰 쇼핑몰이라는 SM몰까지 리조트에서 45분 정도 소요. SM몰에는 익숙한 브랜드의 카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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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세부 가족 여행 (7) – 세부 샹그릴라 리조트 식당
보통 이 리조트에 숙박할 때 식사까지 포함된 패키지로 오는 걸로 알고 있다. 우리는 지난 글에 썼듯이 4박 패키지에 4번의 아침 식사, 3번의 저녁 식사, 1번의 점심 식사가 포함 돼 있었다. 총 8회의 식사를 위해 방문했던 리조트 내 식당에 대해 간단히 적어본다. Tides (뷔페) 총 8번의 식사 중 6번인가 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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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여름 곤지암리조트 가족 여행
곤지암리조트로의 2박 3일 가족 여행. 간단히 요약하자면, 첫째날엔 곤지암리조트 체크인하기까지 시간이 남아 건물 뒤 냇물(?)에서 좀 놀고, 탁구장에서 애들과 탁구 치고 (애들이 너무 못침) 저녁에는 느티나무BBQ에서 고기 구워먹고 (더운 여름에 할 게 못 됨) LG U+ 행사로 야외에서 영화 (피아노의 숲) 보고 둘째 날엔, 화담숲 구경하고 근처 궁평식당 가서 점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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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세부 가족 여행 (6) – 세부 샹그릴라 리조트 수영장
필리핀처럼 더운 곳에서 가장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것은 역시 수영! 해변에서도 즐겁게 놀았지만 수영장에서도 즐겁게 놀았다. 샹그릴라 리조트 수영장은 워터파크처럼 규모가 있지는 않다. 그럭저럭(?)한 사이즈의 풀이 두 곳에 나뉘어져 있다. 메인 풀 메인풀에는 ‘메인’이란 이름답게 큰 수영장이 하나, 어린이용 얕은 수영장이 하나, 아이들 물놀이용 놀이터가 모여있다. 12세 이하 아이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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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세부 가족 여행 (5) – 세부 샹그릴라 리조트 액티비티
리조트에는 스노클링사파리처럼 시간이 정해진 단체 활동과 별도로 유료 액티비티/레크리에이션들이 있다. 패키지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경우도 있는데, 우리 패키지에는 스노클링 장비 대여와 카누가 무료로 돼 있었다. 스노클링사파리 이후 스노클링에 자신감이 붙은 우리는 다음 날에도 스노클링 장비를 빌려 우리끼리 놀았다. 7살짜리 아들은 못 했지만 아내와 초딩6년 딸은 즐겁게 물 속 구경을 함!! 카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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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뮤지컬 스위니토드
9년만에 스위니토드가 돌아왔다. 국내 초연은 2007년 LG아트센터에서 올라왔었다. 난 초연을 봤었고 아내는 이번이 처음. 아내가 조승우 배우 공연 보고싶다고 해서 어렵게 티켓을 구해 본 건데 아내는 이런 내용인 줄 몰랐을 듯? ㅋ. 그래서였을까, 재미없었다더라. 작곡가 손더하임의 곡이 난해하다고 알고 있는데 막상 공연에선 귀에 쏙쏙 박혔다. 배우들이 잘 살려서인가? Johanna나 Ki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