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내에 어린 아이들이 놀 수 있는 키즈아일랜드와 짐보리 키즈클럽이 있다. 키즈아일랜드가 초등학교 저학년이나 유치원생 같은 아이들의 놀이 공간이라면 짐보리 키즈클럽은 좀 더 어린 아이들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느낌(사실 짐보리 키즈클럽은 안에는 안 들어가 봄)이다.
두 곳 모두 시설을 이용하는 것은 무료이다. 이 곳에서 별도로 운영하는 키즈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것은 유료.
키즈아일랜드에 애들을 데리고 가봤는데 프로그램에 참가하지 않으면 그다지 할 만한 게 없었다.
난 딸과 테이블하키와 Wii로 마리오카트를 했다. 4살인 아들은 할 게 없어 그냥 멀뚱 멀뚱 구경만 했다.
딸이 좋아하는 마리오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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