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다니면서 2006년부터 무료로 쓰던 플리커. 야후를 떠난지 1년이 됐지만 다행히 퇴사 직전 플리커 프로 계정을 연장 할 수 있어 퇴사 후에도 1년 간 무료로 쓸 수 있었다. 하지만 그 혜택도 이번 달로 끝나고 유료로 계정 연장을 했다.

2년에 USD 44.95다. 예전 하이텔 쓸 때 매달 만 원씩 내고 썼던 거에 비하면 싸지만 최근 돈 내고 인터넷 서비스를 쓰지 않아서 좀 아깝다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대안이 없음. 내 블로그를 유지하기 위해 호스팅비, 도메인비를 내는데 이제 플리커 계정비도 추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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