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r: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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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빌리엘리어트 – 1막은 정말 최고!
원작 영화를 보지 않았기에 발레 하는 꼬마에 대한 얘기라는 것 외에는 어떤 내용인지 전혀 모르고 본 뮤지컬 빌리엘리엇 (원래 제목은 빌리엘리’어트’라고 써야 하지만 난 내 맘대로 엘리’엇’이라고 표기하겠다). 공연을 보기 전엔 굉장히 무거운 주제를 다루는 작품이 아닐까 생각했다. 공연 첫 부분에 흑백 필름으로 상영되는 80년대 영국 광산파업 이야기처럼. 그런데 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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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삼총사 – 재밌지만 가벼운
‘삼총사’는 ‘몽테크리스토 백작’과 더불어 (작가가 같다) 내가 어렸을 때 매우 재미있게 읽었던 소설책이다. 그래서 TV에서 방영한 ‘천하무적 멍멍기사‘도 좋아했었다. 동물 캐릭터 하나하나를 생생히 기억할 정도로. 스누피처럼 생긴 강아지 달따냥, 제다이 기사처럼 망토로 얼굴을 덮은 고양이 밀라디 등등. 연초부터 운좋게 초대권을 얻어 뮤지컬 삼총사를 보러 가게 됐다. 화려한 캐스트에도 불구하고 전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