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여름 휴가를 해운대로 가지만 해수욕은 하루 정도 밖에 안한다.
이 많은 인파 사이에 하루만 있어도 피곤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해수욕이 더위를 피하는데 효과적인 것도 아니기 때문.
— 사실 내가 선호하는 것은 바다가 내다 보이는 냉방되는 스타벅스에서
책을 읽거나 웹브라우징이나 하는 것.
어쨌든 이번에도 딱 하루 해수욕을 했다.

손녀딸을 무지 좋아하시는 울 아버지 덕에 가현이는 즐겁다.
(더불어 가현이에게서 벗어날 수 있는 우리 부부도 즐겁다 ^^)

휴가 몇일 전 미국 출장 때 사온 아내의 선글라스,
이번 휴가에 데뷔했다.
(아내 뒤로 보이는 조그만 가현이를 찾아보시길!)

Leave a reply to 월풍도원(月風道院) – Delight on the Simple Life. Cancel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