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여름 부산] Ono at Bene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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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o at Benecity, Busan

아내가 인터넷으로 검색을 좀 해보더니 부모님 집 앞 상가의 이태리 비스트로 음식이 괜찮다고 해서 점심을 먹으러 찾아갔다. 호기롭게 하이네캔 생맥주도 한잔 시켰다.

Ono at Benecity, Busan

난 주문할 때 없어서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우리가 시킨 파스타가 22,000원(아마 여기에 세금도 붙을 듯…)이란다. 서울의 웬만한 식당보다도 비싼 듯. 파스타가 맛이 없는건 아니었지만 가격에 비해서는 맛이나 양이 만족스럽지 못하다. 피자(4가지맛 치즈피자)가 가격대비 더 나은 성능을 보여줬음. 분위기는 괜찮다.

야후!거기 검색결과: 여기를 클릭

One response to “[2009년 여름 부산] Ono at Benecity”

  1. 가현엄마 Avatar
    가현엄마

    4가지 치즈 피자 맛있음.
    봉골레랑 해산물 토마토 소스 스파게티도 시켰는데 가격대비 양이 넘 작은 듯.
    스파게티의 경우 가현양과 가현아빠 취향으로 두가지를 골랐는데 가격은 서울에 비해서도 비싼 편. 다른 스파게티들은 좀더 쌌는데….담에 가면 내가 먹고싶은거 시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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