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현이가 다니는 토토빌에서는 매달 한번씩 생일파티를 하는데 이때 친구들은 생일을 맞은 아이들에게 선물을 한가지씩 준다. 가현이도 8월생이기 때문에 이번달 생일 파티에서 선물을 잔뜩 받아왔다. 그중 인상적이었던 선물 두개의 사진을 올려본다.
위 사진은 ‘비행기를 탄 리자’란 책인데 이 책을 선물한 이유까지 가현이 친구 어머님이 꼼꼼히 정성스레 적어 주셨다. 토토빌에서 책을 선물 받은 건 처음으로 내용도 괜찮은 것 같다.
두번째 사진은 보라색 핀인데 가현이 친구 어머님이 직접 만드셨단다. 보라색을 선택한 이유 (가현이 발레복이 보라색임)까지 적어 보내셨다.
이 선물들에 비하면 나랑 가현엄마는 친구들 선물을 고를 때도 신경을 덜 썼고 위와 같은 메모를 보낸 적도 없다. 다음 달부터는 좀 더 신경 써서 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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